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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여자농구선수들의 수준별, 일일훈련시수, 자기능력지각별에 따른 성취목표성향과 자기관리의 차이를 규명하고 성취목표성향이 자기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현재 KBA와 WKBL에 등록되어 있는 고교, 실업, 프로 여자농구선수들을 대상으로 총 259명을 본 연구의 최종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성취목표성향과 자기관리의 조사도구는 성취목표지향성질문지(TEOSQ)와 김병준이 개발한 자기관리 질문지가 사용되었다. 이들 척도에 대해 문항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을 거쳐 신뢰도를 분석한 결과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준(고교, 실업, 프로), 일일훈련시수(1회, 2회, 3회), 자기능력지각(상, 중, 하)에 따른 집단별 성취목표성향과 자기관리의 차이를 규명하고자 다변량분석을 시행한 결과 성취목표성향은 일일훈련시수, 자기능력지각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자기관리에서는 수준별, 일일훈련시수, 자기능력지각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나아가 선행연구와 이론적 근거를 토대로 성취목표성향(과제목표 성향, 자아목표 성향)이 자기관리(정신력관리, 훈련관리, 생활관리, 고유행동관리, 대인관계관리, 몸관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중다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성취목표성향의 하위요인에서 과제목표 성향만이 자기관리의 6개의 하위요인 중 고유행동 관리를 제외한 정신력관리, 훈련관리, 생활관리, 대인관계관리, 몸관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성취목표성향과 자기관리에 대한 선행연구와 이론을 바탕으로 논의 하였으며, 미래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2.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레슬링선수들의 입상유무와 소속팀 그리고 선수경력에 따라서 성취목표지향성과 자기관리 및 스포츠자신감의 차이를 밝히며, 성취목표지향성과 자기관리 및 스포츠자신감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제26회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에 참가한 실업팀, 대학교, 고등학교에 소속된 409명의 남자선수이다. 조사도구는 성취목표지향성 질문지(TEOSQ), 운동선수자기관리 질문지(ASMO), 스포츠자신감 질문지(SSCQ)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통계방법은 기술통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일원 다 변인분석, 단일적 분산분석, 상관분석,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성취목표지향성에서 입상경험이 있는 선수, 실업팀, 선수경력이 많은 선수가 과제지향성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자기관리에서 입상경험이 있는 선수가 대인관리, 정신관리 그리고 훈련관리의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실업팀이 그리고 선수경력이 많은 선수가 몸관리, 대인관리, 정신관리 그리고 훈련과리의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자신감에서 입상경험이 있는 선수가 신체/정신적 준비의 자신감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실업팀이 능력입증, 사회적지지, 코치지도력 그리고 신체/정신적 준비의 자신감 점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선수경력이 많은 선수가 코치지도력, 신체/정신적 준비의 자신감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성취목표지향성, 자기관리 및 스포츠자신감의 관계에 있어서 과제지향성이 자기관리의 하위요인 대인관리, 훈련관리, 몸관리 그리고 정신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제지향성과 자아지향성 모두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관리의 훈련관리, 대인관리, 몸관리는 능력입증과 사회적지지를, 몸관리와 대인관리는 코치지도력을 대인관리, 몸관리, 정신관리 그리고 훈련관리는 신체/정신적 준비의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