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도덕을 법으로 강제하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을지는 법철학에서 중요한 문제이다. 데블린은 하트와의 논쟁에서, 그리고 스티븐은 밀과의 논쟁에서 그 가능성을 긍정하였다. 이 연구는 데블린과 스티븐의 논변을 비교하고, 그들의 생각을 근대 이후 서구의 보수주의 정치사상의 맥락에 서 이해할 가능성을 검토한다. 스티븐과 데블린은 사회도덕을 법으로 강제할 가능성을 긍정하고, 형 벌의 목적을 예방만이 아니라 응보에서도 찾으며, 자유를 소중하게 여기 면서도 사회의 통합과 질서가 자유의 조건임을 강조하고, 법과 도덕 및 종교의 상호연관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두 사람의 이런 생각은 근대 이후 서구의 보수적인 정치사상과 연관지어서 볼 때 잘 이해될 수 있다.
This study investigates research into textbooks of morals in the Japan’s Meiji and Taisyo eras. Japanese nationality was formed in these times. I will investigates intention and a purpose of moral-education first of all. This was made by ethics of the three fundamental principles and the moral disciplines in human relations of China. Japanese education-royal command flowed from the three fundamental principles and the moral disciplines in human relations. I will analyze this, and I will recognize intention and a purpose of child moral-education. I will watch moral life of personal and family, school, society and national. These are making relation with all Japanese-CHONWHANGJE. And I will look into these. I am going to all consider how an ideology along formation of Japanese modern nationality appears in this role and dif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