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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에크하르트 톨레의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는 현대인에게 ‘영성 다시 보기’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영적 삶의 안내서이다. 특별히 2024년은 톨레의 영적 깨달음에 주목해야 할 몇 가지 시대적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 먼저, 2024년은 갑진년(甲辰年)으로서 낙서(洛書)의 구궁도(九宮圖)에 따르면 불(離)의 기운을 상징하는 9 운(運)이 시작되는 해이다. 각 운은 20년간 지속되고 불의 운은 인간의 영적 삶과 밀접한 운의 시기이다. 두 번째로, 명리학(命理學)의 육십갑자(六十甲子)에서 갑진은 5순(旬)의 출발점이다. 각 순은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 시대를 통과해 나온 후 갑진이라는 새로운 순의 출발 시점에 현대인은 삶의 우울함을 극복하기 위해 영적 삶에 대한 성찰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AI 주도 디지털 기술혁명의 시대에 인간의 순수 존재 의식이 위협받고 있는 시점에서 현대인은 그 어느 때보다도 생존과 존재 의미를 영적으로 숙고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형상에 동일화되고, 다양한 고통체와 에고에 사로잡힌 많은 현대인이 깨달음을 통해 순수 존재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톨레의 영적 통찰이 지니는 의미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5,200원
        2.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교회에 만연한 숨 떨어지면 천국으로 직행한다는 통속적 천국관의 폐해는 이 땅과 이 땅에서의 삶에 대한 경시이다.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에서 이미 명확하게 드러난 하늘과 땅의 불가분리성과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소망을 주요 신학자들을 중심으로 재조명해 그 선교적 함의를 밝히는 것이 이 논문의 목적이다. 2장에서는 통속적 천국관을 극복하기 위해서 조종남을 중심으로 종말론을 다룬다. 자유주의 신학의 영혼 불멸설과 신정통주의 신학의 순간적 부활설과 가톨릭의 연옥설과 재세례주의자들과 안식교인들의 영혼 취침설과 정통주의 신학의 중간 상태, 즉 낙원과 음부를 다룬 후 조종남의 구원의 여정인 몸의 부활과 최후의 심판과 우주의 회복인 새 하늘과 새 땅과 하늘나라와 지옥에서의 영생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하워드 스나이더(Howard A. Snyder)와 톰 라이트(Nicholas Thomas Wright)를 중심으로 부당하게 이혼된 하늘과 땅의 재결합을 다룬다. 4장에서는 라이트와 칼 바르트(Karl Barth)를 중심으로 하늘과 땅의 재결합을 가장 명확하게 밝히는 주기도를 다룬다. 결론에서는 이신론과 영지주의적 영성과 개인주의적인 현실도피적인 구원관을 넘어서 성경적 방식으로 창조세 계를 대할 것을 제안하며 스나이더의 네 번째 회심을 소개한다.
        6,400원
        4.
        198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The aim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theoretical foundation of science education and to offer a basic materials and efficient suggestions for the 2000s Earth Science by analyzing and comparing the new curriculum amended in 1988 and the old one amended in 1981. 2. The main contents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problems in curriculum and to suggest the way to improve the curriculum by analyzing and comparing the new and old curriculum. 3. The problems that may appear in the new curriculum are as follows. (1) It's hard to expect the normal Earth Science Education in high school because Earth Science is designated as an optional subject in natural course. (2) It is contradictory to relation in learning to unify the Earth Science I and Biology I into Science I in new curriculum. (3) If the new curriculum goes in effect it is natural that Earth Science teachers quality should be lowered because able students will avoid entering the Department of Earth Science Education in university. 4. The suggestions to help improve the Earth Science curriculum in 2000s are as follows. (1) For the normal Earth Science Education, Earth Science should be designated as a required subject in civic science course as well as in natural course in high school. (2) The aim of Earth Science Education should be amended not to be dicipline centered curriculum but to satisfy the future society or individual's desire (3) The intergrated science should be researched profoundly and it is necessary to name Earth Science Geophysics, which is unified with physics. (4) Natural science curriculum should be amended by the committee constituted with the specialist in science education, scientists, and science teachers ; it is not proper that science curriculum be reached and discussed by an reorganization in which a few specialists in science education join.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