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proposes a novel approach to preserving and disseminating cultural heritage in the metaverse environment made possible by the advancement of digital technology. The metaverse integrates the real and virtual worlds, enabling experiences similar to real-world museums within the metaverse environment. This technology provides users with more immersive and interactive means to explore cultural heritage. This study addresses the methodology for extracting 3D models from public cultural heritage data sources and integrating these models using the Unity engine to develop a metaverse museum environment. Public data refers to data or information generated or managed by public agencies, encompassing various forms such as text, graphics, images, video, audio, and more. By utilizing 3D data provided by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this research aims to construct a metaverse museum, showcasing the process and outcomes. Through this, users can experience and learn about cultural heritage in more diverse and interesting ways. It is expected that the metaverse will increase the possibility of improving access to and preservation of cultural heritage. Future society requires the ability to understand the metaverse and create new content while communicating and interacting in that space.
We conducted a survey of open clusters within 1 kpc from the Sun using the astrometric and photometric data of the Gaia Data Release 2. We found 655 cluster candidates by visual inspection of the stellar distributions in proper motion space and spatial distributions in l b space. All of the 655 cluster candidates have a well dened main-sequence except for two candidates if we consider that the main sequence of very young clusters is somewhat broad due to dierential extinction. Cross-matching of our 653 open clusters with known open clusters in various catalogs resulted in 207 new open clusters. We present the physical properties of the newly discovered open clusters. The majority of the newly discovered open clusters are of young to intermediate age and have less than 50 member stars.
2013년 공공데이터포털 서비스가 시작되어 현재까지 공공데이터 개방의 수준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비약적으로 확대되었으며,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에 제작되어 활용되고 있다. 행정데이터의 70~80% 이상은 위치와 관련된 정보이기 때문에 공공데이터 역시 위치정보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 연구에서는 파일데이터, 오픈API, 표준데이터 형식으로 제공되는 공공데이터포털의 자료를 전반적으로 분석하고, 이 중 특히 위치정보를 포함한 공공데이터포털 데이터의 문제점을 분석한 후, 이를 바탕으로 공공데이터포털의 발전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황분석을 통해, 공공데이터포털의 데이터 종류, 정보수준, 형식 등을 결정하는 체계가 확립되어야 하고, 데이터 관리주체의 다원화, 데이터에 적합한 제공형식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점을 제시하였다. 또한 공간정보의 이용측면에서는 위치참조체계에 대한 명확한 정보제공, 위치참조체계를 변환을 위한 통합적인 API 개발 및 특수한 위치참조체계에 대한 처리 방안의 모색 등이 강구되어야 함을 발전 방안으로 제시하였다.
As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Intelligent Information Age came into full-scale, the policy of open government data has become a hot topic for each country. The United States, the United Kingdom, and other countries are shifting policy direction to “creating value” of open government data. Also, in the age of the digital economy where the data market is soaring, open government data is gradually being recognized as a new raw material for new business and start-ups. In addition, Korea ranked first in the OECD open government data evaluation twice in a row, and was highly evaluated in the international evaluation. However, domestic firms are still lacking in qualitative openness of government data, data is dispersed among institutions, lack of public-private data linkage, and development of app-oriented development. This study attempts to analyze major national policies for the creation of a data ecosystem that considers data lifecycle, from production to storage, distribution and utilization of data. First, the target countries were the leading public data countries among the OGP member countries, the USA, the UK, Australia and Canada.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results and comparing Korea’s policies, it was concluded that most of Korea is superior in open government data policy. However, improvement of data quality, development of open data portal as an open platform, support for finding various users including apps and web development companies, and cultivation of open government data utilizing personnel are analyzed as policy issues. In addition, the direction of policy for the balanced ecosystem of Korea is presented together.
정부는 1999년부터 국가적으로 보존 및 이용가치가 높은 학술, 문화, 과학기술, 행정 등에 관한 공공정보를 체계적으 로 수집하고 디지털데이터로 구축하는 국가DB 사업을 추 진해 왔다. 그러나 기구축한 국가DB는 부처 또는 전문영역 별 DB 포맷(format)과 설계표준이 상이하고, 정보제공자 위주의 정보로 가공되어 정부3.0의 공공정보 개방과 창의적 활용에 대응하기 어려웠다. 이에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 개 방형 연결데이터인 Linked Open Data(LOD)이다. LOD는 기존의 HTML(HyperText Markup Language)로 제공되었 던 데이터를 RDF(Resource Description Framework)형식 의 의미적 연관 관계있는 온톨로지(Ontology) 정보로 변환 시켜 URI(Uniform Resource Identifier)를 통해 웹상에 공 개하여 누구나 제약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여러 기관에서 생성한 데이터를 상호 관련성이 높은 정보와 연결되어 거대한 지식베이스(knowledge base) 구현에 적합하다. 본 연구는 국립중앙과학관과 국립수목원이 공동으로 구 축한 LOD와 국내외 LOD구축 사례를 소개하고 기존의 DB 공개 방식과 LOD의 차이점을 비교하여 기존 DB를 LOD형 태로 변환했을 때의 장점과 해결해야할 문제점 등을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LOD는 기존의 문서(Document)중심의 웹에서 데이터 (Data)중심의 웹으로 온톨로지를 통한 Data의 의미적 연결 성을 확보하여 인간과 기계간의 상호소통뿐만 아니라 컴퓨 터 간에도 스스로 추론하여 의미 있는 정보를 추출할 수 있다. 또한 LOD는 URI와 RDF를 사용하여 기존 DB에 비 해 개방성과 유연성이 좋으며, 다른 데이터와 서로 링크하 여 데이터 매시업(Mashup) 및 재사용이 유용하다. LOD구축사업은 국립중앙과학관과 국립수목원에 기 구 축된 생물다양성 정보를 RDF형태로 변환하여 두 기관의 정보를 연결하고 관련정보의 공동검색 그리고 그와 관련된 연관정보를 구축하였다. 또한 다른 기관과의 정보 연결까지 고려한 ‘LOD플랫폼’ 및 ‘LOD생물다양성정보통합시스템’ 을 구축하고 생물다양성정보의 통합 지식베이스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LOD플랫폼은 LOD발행·관리·통계, 데이터브라우징, SPARQL Endpoint, 검색, 다운로드 등의 기능을 구현하였 으며, LOD생물다양성정보통합시스템은 발행된 LOD데이 터의 활용을 위한 예시 사이트로서 구축된 식물, 균류, 척추 동물의 상세설명 및 그와 관련된 연관정보, 검색, 동영상, 음성 서비스 등의 기능을 구현하였다. 대상정보는 기 구축된 국립중앙과학관의 65만개의 데이 터와 국립수목원의 143만개의 데이터 중, 해당 포털에서 인기 검색된 생물종 300종(식물100종, 척추동물100종, 균 류100종)을 선정하여, 생물종 기본 정보 및 각종 연관정보 를 연계할 수 있는 생물다양성정보 DB를 새롭게 구축하였 다. LOD 구축은 대상DB분석 및 구축범위선정, 온톨로지 모 델설계 및 트리플 변환규칙설계, RDF 트리플 변환, 저장 순으로 진행하였고, 연관정보 구축은 정보의 전문성과 정합 성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또한 LOD활용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인터링킹 구축을 위해 DBpedia, KDATA 등에 있는 관련 LOD 데이터와의 연결 을 통한 매시업 작업을 하였다. 생물다양성 정보의 LOD 구축 효과로는 전문가 중심에서 일반인을 위한 맞춤형 생물다양성 정보를 제공하고, 생물분 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URI, SPARQL 검색 등으로 손쉽 게 제공함으로서 생물다양성 정보의 접근성 확대와 정보의 활용성을 강화하였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스마 트 멀티미디어 교육 환경 조성 및 생물 관련 교육자료 제공등의 효과로 생물다양성 정보의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LOD구축의 국내 사례로는 서울시 열린 데이터 광장, 국 립중앙도서관의 국가서지 LOD, 한국사 역사정보 LOD 등 이 있으며, 국외 사례로는 미국의 Data.gov, 영국의 Data.gov.uk, BBC , DBpedia 등이 있다. 하지만, 아직은 LOD로 구축된 국내외 데이터 정보가 빈약하고, 기존의 구 축된 DB를 LOD형태로 변환하는데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든다. 또한 LOD변환의 필요성 및 인식이 부족하여, 연관정 보를 임의로 구축하여 연결하는 제한된 형태의 LOD를 구 축하여 제공하는 실정이다. 이에 국가적 차원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통해 기존의 구축된 여러 기관의 데이터를 LOD형태로 변환하여 하나로 통합함으로서 국가지식정보 의 거대 지식베이스 구축에 힘써야 할 것이다.
Star clusters are superb astrophysical laboratories containing cospatial and coeval samples of stars with similar chemical composition. We initiate the Sejong Open cluster Survey (SOS) - a project dedicated to providing homogeneous photometry of a large number of open clusters in the SAAO Johnson-Cousins’ UBV I system. To achieve our main goal, we pay much attention to the observation of standard stars in order to reproduce the SAAO standard system.
Many of our targets are relatively small sparse clusters that escaped previous observations. As clusters are considered building blocks of the Galactic disk, their physical properties such as the initial mass function, the pattern of mass segregation, etc. give valuable information on the formation and evolution of the Galactic disk. The spatial distribution of young open clusters will be used to revise the local spiral arm structure of the Galaxy. In addition, the homogeneous data can also be used to test stellar evolutionary theory, especially concerning rare massive stars. In this paper we present the target selection criteria, the observational strategy for accurate photometry, and the adopted calibrations for data analysis such as color-color relations, zero-age main sequence relations, Sp - MV relations, Sp - Teff relations, Sp - color relations, and Teff - BC relations. Finally we provide some data analysis such as the determination of the reddening law, the membership selection criteria, and distance determination.
We present JHKS near-infrared CCD photometric study for the Galactic open clusters NGC 1641 and NGC 2394. These clusters have never been studied before, and we provide, for the first time the cluster parameters; reddening, distance, metallicity and age. NGC 1641 is an old open cluster with age 1.6 ± 0.2 Gyr, metallicity [Fe/H]= 0.0 ± 0.2 dex, distance modulus(m-M)0=10.4 ± 0.3 mag(d=1.2 ± 0.2 kpc), and reddening E(B-V)=0.10±0.05 mag. The parameters for the other old open cluster NGC 2394 are estimated to be age=1.1±0.2 Gyr, [Fe/H]=0.0±0.2 dex, (m-M)0=9.1±0.4 mag(d=660±120 pc), and E(B-V)=0.05±0.10 mag. The metallicities and distance values for these two old open clusters are consistent with the relation between the metallicities and the Galactocentric distances of other old open clusters. We find the metallicity gradient of 53 old open clusters including NGC 1641 and NGC 2394 to be Δ[Fe/H]/ΔRgc=-0.067 ± 0.009 dex kpc-1.
최근 데이터에 대한 기초적 관리로써 오픈 데이터, 공공데이터, 정부 데이터 등의 용어들이 큰 화두가 되고 있으며, 현재의 모습으로 오픈 데이터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향후 데이터 개방과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오픈 데이터 관련 플랫폼 기술 현황 분석이 필요한 실정이다. 오픈 데이터는 ‘누구에게나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는 데이터’이며, ‘데이터를 활용하는데 있어 저작권이나 제한적인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것을 함께 포함한다. 국내 상황에 적용하면, 국내에 오픈 데이터는 ‘거의 없다’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기관에서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지만, 데이터의 활용, 변환, 재사용 및 재배포에 상당한 제약이 있다. 오픈 데이터의 활성화를 위해 빠른 시간 내에 오픈의 의미를 만족시키는 오픈 데이터 플랫폼이 개발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현재 K-water에서는 ‘IWRM 실현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물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 ‘Smart River 정보관리 기술 개발’ 및 ‘국토관측센서 기반 수문 및 수재해 정보포털 시스템 개발’등을 추진 중에 있다. 본 연구는 K-water 오픈 데이터의 공개와 활용에 있어 검토가 필요한 요소들을 진단하고, 오픈 데이터를 활성화하기 위한 해법을 찾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