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is the most popular beverage in the world and various pollutants, including 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s), are emitted from the coffee manufacturing workplace (roasting process).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characteristics of VOCs emissions from roasted Arabica coffee bean powder using a VOCs emission chamber with a PTR-ToF-MS. The emission test was maintained under constant temperature (20 ± 2oC) and humidity (50 ± 5%) conditions. As a result of the emission test, most of the target compounds had a high concentration in the initial period, and decreased emissions as time lapsed. Acetaldehyde showed the highest concentration and was initially 78 ppm during the test period. Acetaldehyde was followed by propionic acid at 61 ppm, propanal at 51 ppm, and isobutanal at 50 ppm. As a result of comparing the occupational exposure limits (OELs) of individual VOC emitted during the coffee roasting process, the OELs of four substances, including acetaldehyde, propionic acid, acetic acid, and pyridine were identified. Of all four substances, only pyridine exceeded the OELs, and the other compounds had levels of 10% to 30% of the OELs.
We synthesized potassium hexatitanate, (K2Ti6O13, PT6), with a non-fibrous shape, by acid leaching and subsequent thermal treatment of potassium tetratitanate (K2Ti4O9, PT4), with layered crystal structure. By controlling nucleation and growth of PT4 crystals, we obtained splinter-type crystals of PT6 with increased width and reduced thickness. The optimal holding temperature for the layered PT4 was found to be ~920 oC. The length and width of the PT4 crystals were increased when the nucleation and growth time were increased. After a proton exchange reaction using aqueous 0.3 M HCl solution, and subsequent heat treatment at 850 oC, the PT4 crystal transformed into splinter-type PT6 crystals. The frictional characteristics of the friction materials show that as the particle size of PT6 increases, the coefficient of friction (COF) and wear amounts of both the friction materials and counter disc increase.
이 연구의 목적은 STEAM 프로그램이 고등학생의 정의적 영역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산사태와 우리생활’을 주제로 한 STEAM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학생 16명에게 7주 동안 적용하였다. 정의적 영역에 관한 과학적 태도 검사를 사전과 사후에 실시하였으며, 프로그램 적용이 끝난 후 STEAM 프로그램에 관한 설문조사 및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과학적 태도의 관점에서 STEAM 프로그램은 즐거움, 가치, 자신감, 그리고 일반적인 과학적 태도에서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온다는 것이 나타났다. 프로그램 평가 설문지 결과를 살펴보면 정의적 영역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한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인지적 영역에서도 긍정적 변화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생산된 주요 동계 사료작물인 청보리 및 청호밀 사일리지를 이용하여 거세 한우의 비육후기(25~30개월 령) 용으로 조제된 TMR의 소 체내 이용성을배합사료 및 볏짚으로 구성된 관행 사료와 비교하고자 반추위 누관이 장착된 소 3두를 이용하여 3 × 3 Latin squaredesign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시험동물에는 비육 후기용 배합사료 및 볏짚을 분리 급여하였거나 (대조구) 청보리 사일리지 TMR (BS-TMR) 또는 청호밀 사일리지 TMR (RSTMR)을 급여하였다. 전체 채취시간에 걸쳐 반추위액의pH, 암모니아 농도 및 총 휘발성지방산 농도는 시험사료간 차이가 없었다. Acetate (C2)의 조성 비율은 사료 급여후 1시간에서 청보리 사일리지를 섭취한 처리구 (BS-TMR)에서 낮은 (p<0.033) 값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채취시간에서 시험사료 간 차이가 없었다. Propionate (C3) 및 butyrate조성비율과 C2/C3 비율 역시 모든 채취시간에서 시험사료간 차이가 없었다. 사료 내 주요 성분의 반추위 유효분해율과 전장소화율은 전체 시험사료 간은 물론 BS-TMR과RS-TMR 간에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대사시험 결과로 미루어보아 청보리 및 청호밀로 제조된 TMR의급여 가치가 배합사료 및 볏짚의 분리급여와 차이가 없는것으로 여겨진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stimate and compare indoor air quality(IAQ) at stock rooms in general library and in National Archives and to provide fundamental data in order to enact the law on management of IAQ at stock rooms in general library. The survey of IAQ in stock rooms was performed in Seoul National Archives in August 2009, and the basic data on level of indoor air pollutants in stock rooms at general library was collected from domestic journal. The concentration of NO2 was 114.1 ppb at audiovisual documentary stock rooms in National Archives. That value exceeded 50 ppb guideline that was legislated by the Korean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The concentration of PM10 and VOCs were 59±9㎍/m3 and 367±83㎍/m3, respectively at stock rooms in general library. These values were exceeded from the guideline of Korean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that is 50㎍/m3 for PM10 and 400㎍/m3 for VOCs. Also, the exceeded probability from the guideline was 83.7% in PM10 and 35.6% in VOCs. Therefore, we suggest that a national plan for the management of IAQ at stock rooms in general library should be established.
The purpose of this study are to examin the level of temperature, relative humidity and pollutants at stock rooms in National Archives and to provide fundamental data in order to protect damage of archives. The survey of indoor air quality(IAQ) in stock rooms was performed in Busan National Archives in August and December 2007, and collected basic data, on level of them at stock rooms in National Archives that were published. The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in stock rooms were within the terms of national law of the public archives administration. The concentration of PM10 in stock rooms in National Archives exceeded 50 ㎍/m3, which is the guideline of national law for the public archives administration. The concentration of CO, SO2, NO2, O3 and Formaldehyde in stock rooms did not exceeded the guideline of national law. The concentration of total volatile organic compounds was shown to exceed the guideline of natioanl law. Therefore, we suggest that a national plan for the management of IAQ at stock rooms in National Archives should be established through a long-term, continuous investigation
본 연구에서는 미급수지역의 주요 수원인 지하수의 수위 변동 상황을 기반으로 한 미급수지역 가뭄 예보 기법 개발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지역화된 표준지하수지수(SGI)와 표준강수지수들(SPIs)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관측 지하수위로부터 산정된 SGI의 자기회귀 특성 및 지속기간별 SPI와 SGI의 상관관계를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NARX (nonlinear autoregressive exogenous model) 인공신경망 모형을 이용하여 지역별 예측모형을 구축하였다. 학습기간 동안 관측 SGI와 모델 출력 SGI의 상관계수는 0.7 이상인 곳이 전체 167개 지역별 모형 중 146개(87%)로 상관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적용기간에 대해서는 평균제곱근오차와 상관계수로 모형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59 개 관측소별 강수량 전망 값으로부터 산정된 지속기간별 SPI와 관측된 지하수위를 이용한 지역별 SGI 전망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미급수지역의 가뭄 예‧경보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토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미급수지역의 주요 수원인 지하수위 현황을 이용한 가뭄 모니터링 기법을 개발하기 위해 256개의 국가지하수관측망 관측 자료를 이용하여 관측소별, 월별 수위분포를 핵밀도함수로 추정하였다. 추정된 누적분포함수를 이용하여 월별 지하수위의 분위수를 구하고, 분위수를 정규화 하여 표준지하수지수(SGI)를 산정하였다. 관측소별로 산정된 SGI는 티센망을 이용하여 167개 시군별 SGI로 변환하였다. SGI의 범위에 따른 가뭄등급을 설정하여 시군별 지하수 가뭄 정도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법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계측이 이루어지지 않는 미급수지역의 지하수 가뭄상황을 국가지하수관측망을 활용해 간접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근 데이터에 대한 기초적 관리로써 오픈 데이터, 공공데이터, 정부 데이터 등의 용어들이 큰 화두가 되고 있으며, 현재의 모습으로 오픈 데이터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향후 데이터 개방과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오픈 데이터 관련 플랫폼 기술 현황 분석이 필요한 실정이다. 오픈 데이터는 ‘누구에게나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는 데이터’이며, ‘데이터를 활용하는데 있어 저작권이나 제한적인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것을 함께 포함한다. 국내 상황에 적용하면, 국내에 오픈 데이터는 ‘거의 없다’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기관에서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지만, 데이터의 활용, 변환, 재사용 및 재배포에 상당한 제약이 있다. 오픈 데이터의 활성화를 위해 빠른 시간 내에 오픈의 의미를 만족시키는 오픈 데이터 플랫폼이 개발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현재 K-water에서는 ‘IWRM 실현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물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 ‘Smart River 정보관리 기술 개발’ 및 ‘국토관측센서 기반 수문 및 수재해 정보포털 시스템 개발’등을 추진 중에 있다. 본 연구는 K-water 오픈 데이터의 공개와 활용에 있어 검토가 필요한 요소들을 진단하고, 오픈 데이터를 활성화하기 위한 해법을 찾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계층적 Bayesian 기법을 이용한 새로운 지역빈도해석 모형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를 통해서 신뢰성 있는 매개변수를 추정과 동시에 지역빈도해석 절차의 불확실성 평가를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되는 계층적 Bayesian 기반 지역빈도해석 모형(HBRFA)의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모의실험을 수행하였다. 즉, 10개의 모의 관측소를 대상으로 Monte-Carlo 모의를 통한 평가를 수행하였으며 전체적으로 HBRFA 모형이 기존 L-모멘트 방법에 비해 편의를 줄여주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재현기간이 증가될수록 편의가 두드러지게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라북도의 6개 강우지점을 대상으로 HBRFA 모형과 기존 L-모멘트 기반 지역빈도해석 결과를 비교하였다. 계층적 Bayesian 모형의 특징을 평가하고자 매개변수의 Shrinkage 과정을 정량적으로 도출하여 제시하였으며 추정된 지역확률강수량이 기존 L-모멘트 기법과 유사한 결과를 갖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빈도별 확률강수량의 불확실성을 정량적으로 제시할 수 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AWS 자료는 우리나라 전역의 강수특성을 정량적으로 파악하는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자료이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AWS 자료는 치수 분야 분석에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물수지 분석 등 이수 분야 분석에의 활용사례는 상대적으로 매우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공간적인 강수특성을 정량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AWS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물수지 분석을 수행하고 우리나라의 공간적 물 공급 안전도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였다. 물수지 분석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물 공급 네트워크를 고려하였으며, 2002년부터 2010년까지의 기간에 대해 연도별 물수지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분석 대상기간 중 물 공급 안전도가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난 연도는 2009년으로 평가되었으며, 전남 서해안과 낙동강 중‧상류에 물 부족 발생지역이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물 공급 안전도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은 도서 및 해안지역과 같이 가용 수자원이 근본적으로 부족한 지역에 집중되어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해당 지역에 대한 물 공급 대책 수립이 시급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AWS 자료를 물수지 분석에 활용할 경우 도서 및 해안지역의 강수특성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하상의 시공간적변동에 대한 평가기법을 개발하고자, 1차원HEC-RAS 모델과 2차원CCHE2D 모델을 이용해 하상변동을 평가하였다. 실제하천의 장기간 하상변동의 결과를 해석함에 있어서 변동 특성을 일관적인 기준으로 평가하고, 변화량을 직관적으로 알 수있는 평가방법을개발하고자유사단면누가곡선, 유사단면모멘트, 유사확률분포함수의 세 가지 평가 방법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한 결과 유사단면 누가곡선법은 단면의 총량적 개념의 침식 또는 퇴적
본 연구에서는 Bayesian 통계기법을 이용한 비정상성 빈도해석모형을 토대로 외부 기상인자에 의한 변동성을 고려할 수 있는 계절강수량 예측모형을 구축하였으며, 낙동강유역내의 10개 관측소에서 관측된 37년간의 강수량 자료를 이용하여 연도별 여름강수량을 추출하고 이들 관측소의 여름강수량에 물리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상인자로서 SST(sea surface temperature)와 OLR(outgoing longwave radiation)을 공간상관성을 검토
수문자료의 계절성은 수자원관리의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서 계절성의 변동은 댐의 운영, 홍수조절, 관개용수 관리 등 다양한 분야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수문빈도해석을 위해 POT 자료와 같은 부분기간치계열을 사용함으로써 자료의 확충, 계절성 확보, 발생빈도모형의 구축 등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POT 자료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빈도해석에 연계시키는 방법론으로서 POT 자료로부터 계절성을 추출하고 이를 빈도해석과 연계시켜 Bayesian 기법
가문비나무의 유전자원 보존 전략 수립을 위해 3개 집단의 지리적 위치에 따른 침엽의 7가지 형태적 특성에 대한 변이를 조사하고 다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침엽의 평균생장은 침엽길이 15.11 mm, 침엽폭 1.43 mm, 침엽두께 0.42mm, 침엽길이/폭 10.9, 침엽폭/두께 3.6, 유관속과 수지구와의 거리 0.47, 기공열수 17.4개로 나타났다. Nested 분산분석 결과 유관속과 수지구와의 거리 특성을 제외한 6가지 양적특성들에서 집단간 및 집단 내 개체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대부분의 형질들은 총 분산 가운데 집단 내 개체 간 보다는 집단간 차지하는 비율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7가지 양적특성들에 대한 집단간 유연관계는 거리지수 0.4에서 계방산집단이 지리산과 덕유산집단과는 별개의 상이한 그룹을 형성하였으며, 유집군의 유형은 제2주성분까지가 전체 변이의 100%를 설명하였다.
자색고구마 색소 농축액의 유동특성을 원뿔형 회전점도계를 사용하여 가용성 고형분의 농도 25-65% 및 온도 20-6의 범위에서 조사하였다. 자색고구마 색소 농축액은 뉴톤성유체의 특성을 나타냈다. 자색고구마 색소 농축액의 점도의 온도에 대한 영향은 Arrhenius 식을 따랐으며, 활성화에너지는 14.23-43.00 kJ/mol로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다. 자색고구마 색소 농축액의 점도와 온도 및 농도에 대한 관계를 조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