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에너지 통로/나디의[ 정화]와 생명에너지[ 조절을 승리법]의 기능과 역할이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생명에너지 통로의 14개 가운데 이다 나디, 삥갈라 나디, 수슘나 나디가 더 중요하고 이들 셋 가운데 수슘나 나디는 가장 중요하다. 생명에너지의 10개 가운데 쁘라나 생명에너지와 아빠나 생명에너지가 더 중요하고, 이 둘 가운데 쁘라나 생명에너지가 가장 중요하다. 이들 14개 나디와 10개 생명에너지에는 각각 위치, 기능 및 역할이 있다. 이들 생명에너지 통로에 불순물이 껴서 막혀서 생명에너지가 원활하게 흐르지 못할 때 요가수행자는 생명에너지 통로를 정화하고, 원활하게 흐르도록 생명에너지를 잘 조절을 해야 한다. 여기에는 두 가지 방법, 곧 사히따 꿈바까와 께발라 꿈바까가 있다. ‘사히따 꿈바까’는 ‘날숨을 동반한 지식(止息)’이라면, ‘께발라 꿈바까’는 ‘들숨과 날숨이 완전히 소멸된 멈춤[止息]’이다. ‘께발라 꿈바까’는 ‘생명에너지 조절의 승리하는 방법’과 동의어이다. 이 방법이 완성될 때 피로, 갈증, 비장의 종양, 다른 질병, 세 도샤에서 발생한 병, 복부에 있는 질병이 모두 소멸되고, 열병과 음식물로 발생한 독소들이 모두 제거되고, 백발 등도 없어지고, 쁘라나 생명에너지가 브라흐마란드라로 향하게 된다. 이처럼 생명에너지 통로/나디의 정화와 생명에너지 조절의 기능과 역할이 인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침을 확인할 수 있다.
In this study, the symbols and visual expressions employed in the food culture content of official website designed to promote three cities in Korea, Seoul, Jeonju and Jeju, were subjected to semiotic analysis. In this study, it was assumed that these websites reflected the varying perspectives of the people behind the development and management of these routes of Internet communication, and the semiotic choices made in order to exemplify each city’s food cultural image. The aim of the study was to analyze the communication strategies of food cultural branding in the terms of the online content regarding Seoul, Jeonju, and Jeju with a focus on the comparative points in these cities’ official websites. This study included conducting semiotic content analyses of the aforementioned cities’ official web pages in an attempt to determine the food branding strategies used to differentiation and produce more favorable perceptions of these three cities. Building upon the findings drawn from this comparative study, the present work can be used to determine more effective ways of strategically differentiating the images of local food culture associated with these cities from the view of brand communications. This study also demonstrates viable directions for designing web content for a city where the food cultural messages can be delivered in a thoughtful and effective m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