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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누진 가입도 안경 착용자의 안경테의 크기와 얼굴 형태에 적합한 안경테를 비교하여 안경테 크기와 신체 적(역학적) 불편감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방법 : 누진 가입도 안경 착용자 중 안경의 피팅 상태가 적절한 71명(남성 37명, 여성 34명, 평균 54.52±8.78 세)이 참여하였고, 신체적 불편감을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안경테 크기를 FHD(front horizontal dimension), FTB(front to bend), LOD(length of drop) 및 TL(temple length)로 확인하였다. 얼굴 형태를 계측한 후 얼굴에 적합한 안경테 크기를 계산하였고, 착용하고 있는 안경테 크기와 비교하였다. 결과 : 신체적 불편감의 정도는 관자놀이 눌림, 흘러내림, 코 눌림, 귀 눌림 순으로 높았으며, 불편함을 경험한 비율은 흘러내림, 코 눌림, 귀 눌림, 관자놀이 눌림 순으로 높았다. 착용한 안경테의 FHD는 남녀 모두 얼굴 계측 으로 계산한 안경테 설계값보다 작았다(p=0.001). 착용한 안경테의 FTB는 남녀 모두 안경테 설계값보다 작았으 며, 착용한 안경의 LOD는 설계값보다 컸고 여성은 남성보다 길었다(all, p=0.001). 결론 : 착용한 남녀 안경의 FHD는 얼굴 형태에 비해 작아 관자놀이 눌림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측면부 LOD는 얼굴에 비해 커서 흘러내림과 코 눌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얼굴 형태에 적합한 안경테 크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안경테의 FHD와 측면부 전체 길이(FTB+LOD)가 여러 사이즈로 제작되어야 할 것이다.
        4,800원
        2.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도수와 안경테의 다른 변수의 변화가 없는데 새로운 안경을 착용하였을 때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을 대상 으로 안경테와 렌즈에 따른 변수를 분류하여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에 미치는 영행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도수와 안경의 변수의 변화가 없고 안과적 질환 및 다른 질환이 없는 성인남녀 103명(남자55명 여자48 명) 206안을 대상으로 안경테(재질, 모양, 가공방식)와 안경렌즈별(굴절률, 설계방식, 코팅종류)로 변수를 분석하여 그 변수들이 렌즈의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증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였다. 결과 : 렌즈에 따른 분류에서는 굴절률, 코팅방식에서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의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 였다. 안경테에 따른 분류에 재질, 안경테의 모양, 가공방식에서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의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의 상관분석 결과 어지러움은 상관분석 결과 안경이 왜곡정도 심하면 심할 수록 커브변화가 더 커지는 것을 확인하였고 안경의 왜곡정도가 심하면 심할수록 어지러움 정도가 더 심해지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어지러움은 상관분석 결과 안경의 커브변화가 클수록 어지러움 정도가 더 심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 : 본 연구 결과 사용된 안경테와 렌즈에 따라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에 대한 차이가 나타났다. 따 라서 이를 고려한 안경테와 렌즈의 선택과 그에 맞는 가공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