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ineural invasion (PNI) is the underestimated metastatic pathway and has been widely recognized as a negative prognostic factor in many human cancers. L1CAM is one of members of the immunoglobulin-like cell adhesion molecule (CAM) family, which play a role in neural development. Moreover, a new role of L1CAM outside the nervous system has been revealed. Overexpression of L1CAM was involved in the tumor progression and LN metastasis in various malignancies. In the present study, presence of PNI and L1CAM expression were examined to define their prognostic values in OSCC. In addition, association of L1CAM expression with presence of PNI was assessed to define the value as a candidate molecule supporting the diagnosis of PNI. We found that presence of PNI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LN metastasis and advanced clinical stage. L1CAM expression also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differentiation, lymph node metastasis, advanced clinical stage, as well as presence of PNI. Our results suggest that L1CAM seems to play a role in tumor progression, possibly through the PNI-related mechanism and could be a molecular marker for supporting the presence of PNI and predicting clinical outcome in OSCC.
목 적: 황반변성의 유병률 변화예측과 사회적 지표에 따른 비교를 통해서 황반변성을 일으킬 수 있는 요 인을 알리고자 한다. 방 법: 2012년에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시행하여 발표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해 2008 년에서 2012년까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대상자는 18007명이며 SPSS(Ver12.0)를 사용하였다. 결 과: 지난 5년간 연령별 황반변성의 유병률은 40~49세 1.3%, 50~59세 4.5%, 60~69세 10.1%, 그리 고 70세 이상에서는 16.3%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하였다(p=0.00). 남성은 50~59세와 60~69세 연령층에서 5.0%의 가장 큰 유병률 차이를, 여성은 60~69세와 7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7.7%의 가장 큰 유병률 차이를 나타내었다. 2012년 지역별 황반변성 유병률은 동 지역 4.2%(n=171)와 읍 지역 6.3%(n=63)(p=0.00), 교육수준별 황반변성 유병률은 초등학교 9.8%(n=113), 중학교 6.0%(n=31), 고등학교 3.0%(n=51), 그리고 대학교 1.8%(n=18)를 각각 나타내었다. 결 론: 60~69세 이후부터는 성별간의 황반변성 유병률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안질환과 보건교육에 대한 기초지식이 낮은 저학력층과 농어촌에 거주하는 세대의 황반변성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목 적: 백내장 유병률 변화와 예측을 통해 백내장의 위험성과 관리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방 법: 2008년에서부터 2012년까지 최근 5년간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시행하여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계 분석하였다. 결 과: 연령별 백내장의 유병률은 40-49세 11.1%, 50-59세 35.7%, 60-69세 71.8%, 그리고 70세 이상에서는 94.2%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하였으며(p=0.00), 특히 남성 50-59세 연령층의 경우 2008년 35.7%에서 2012년 48.2%로 5년 동안 13.0%의 백내장 유병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백내장 유병률은 동 지역에서는 39.5%와 읍 지역에서는 51.1%로(p=0.00), 소득별 백내장의 유병률은 최하위 소득군 43.1%, 중하위 42.9%, 중상위 41.6% 그리고 최상위 40.7%를 각각 나타내었다. 결 론: 65세를 넘어가면 남성과 여성간의 백내장 유병률의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2). 그러나 그 차이는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그것은 특히 50대 남성 백내장 유병률의 가파른 증가와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