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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식품생산현장에서 제품 생산 중 오염되는 이물의 발생경로, 원인은 식품 유형별로 매우 다양하나 크게 두 가지 원인으로 대별된다. 첫 번째는 원부자재, 작업 인원, 생산현장의 음압 발생으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이물이며 두 번째는 생산현장 내부의 설비, 배관, 내벽 틈새 등에서 발생되는 이물이다. 따라서 식품생산현장에서는 기본적으로 현장내부의 곤충 포획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곤충과 내부에서 발생되는 곤충 종을 구분하고 생산현장 입고단계 주변의 서식처 제거, 생산현장 양압공조 개선, 원부자재의 유입경로와 생산현장 작업동선을 고려하여 해충 유입 경로를 분석하고 유입된 해충과 내부 서식해충의 확산 경로를 추적하는 지속적인 모니터링, 시설, 설비, 공조, 배관의 불합리 개소 지속 발굴, 개선하는 관리가 수반되어야한다.
        2.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lthough disinfection in drinking water treatment plants provides a safer water supply by inactivating pathogenic microorganisms, harmful disinfection by-products may be formed. In this study, the disinfectant, chlorine, was produced on-site from the electrolysis of salt (NaCl), and the by-products of the disinfection process, bromate and chlorate, were analyzed. The provisional guideline levels for bromate and chlorate in drinking water are 10 μg/L and 700 μg/L, in Korea, respectively. Bromide salt was detected at concentrations ranging from 6.0 ~ 622 mg/kg. Bromate and chlorate were detected at concentrations ranging from non-detect (ND) ~ 45.3mg/L and 40.5 ~ 1,202 mg/L, respectively. When comparing the bromide concentration in the salt to the bromate concentration in the chlorine produced by salt electrolysis, the correlation of bromide to bromate concentration was 0.870 (active chlorine concentration from on-site production: 0.6–0.8%, n=40). The correlation of bromate concentration in the chlorine produced to that in the treated water was 0.866.
        4,000원
        4.
        199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새로운 약용식물로 주목받고 있는 가시오갈피 (Eleutherococcur sentico년 Max. )는 국내에서는 꽃이 피어 열매가 익어가다가 여름철 고온에 의해 거의 탈락되어 실생번식을 위한 종자채종이 안되는 실정이다. 따라서 현재 종자가 채종되고 있는 일본 북해도 지역의 기상과 국내 각 지역의 기온과 일조시간 자료를 비교 분석하여 우리 나라에서의 가시오갈피 채종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가시오갈피가 채종되고 있는 북해도 지역은 8월에 개화되어 8월 하순~10월에 등숙이 이루어졌으며, 이 지역과 기온양상이 비슷한 곳은 대관령이다. 2. 가시오갈피의 맹아는 평균기온 7~8.5℃ 에 출현하였고, 꽃은 17℃ 이상에서 피었으며 개화기는 장수는 6월 중순경, 북해도는 8월 중순으로 2개월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 3. 7~8월의 평균 최고기온은 북해도는 24.4℃ 대관령은 21.2℃ 로서 장수의 27.4℃ 보다 약 3~6℃ 정도 낮았으며, 특히 대관령은 6월~9월까지 평균 최고기온이 21℃ 전후로 계속 지속되므로 가시오갈피의 개화 및 등숙에 유리하여 채종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4. 가시오갈피 등숙기간중 유효적산온도(5℃ 이상)는 장수 1,524℃ , 북해도 807℃ , 대관령 964℃ (추정치)로 등숙에 알맞는 유효적산온도는 1,000℃ 내외이다. 5. 가시오갈피의 작물기간(평균기온 15℃ 이상 출현일수)은 장수는 135일, 북해도는 79일, 대관령은 85일로 물질생산에는 장수가 유리하였으나 채종에는 불리하였다. 5. 가시오갈피의 개화 및 등숙 초기인 7~8월의 월 일조시간은 북해도는 83.5~85.4시간으로 장수의 174.6~177.2시간 보다 크게 적어 낙화 및 낙과를 줄여 채종하는데 유리하였으며, 대관령은 121.7~128시간이지만 고온기의 평균 최고기온이 낮아 채종 가능 지역으로 추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