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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1.
        202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지역별 경제지표와 개인의 주관적 건강 및 체력상태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2022년 통계청 KOSIS 국가통계포털과 국민생활체육 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여, 지역내총생산(GRDP), 1인당 지역내총생산 (GRDP), 경제활동참가율, 경제성장률 등의 경제지표가 주관적 건강 및 체력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1인당 GRDP가 중위 수 이상인 지역에서 주관적 건강 상태와 체력 상태를 긍정적으로 응답한 비율이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경제활동참가율과 경제성장률이 높은 지역 에서도 건강 및 체력 평가를 긍정적으로 응답한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제활동참가율이 주관적 건강 및 체력 평가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컸으며, 경제성장률 또한 주민들의 건강과 체력상태 인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보면, 지역 간 경제적 격차는 주민들의 건강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으며, 장기 적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수립 및 적극적인 행정적 대응이 필요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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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액티브 시니어 골프참여자를 대상으로 지각된 환경적요인과 주관적 건강 및 활동적 노화에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s) 18.0과 AMOS(Analysis of Moment Structures)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과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모형을 설정한 뒤 구조방 적식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통하여 변인 간의 인과적 관계를 규명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 구방법과 연구모형 검증을 기초로 하여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각된 환경적요인 은 활동적 노화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활동적 노화는 주관적 건강에 정적인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각된 환경적요인은 주관적 건강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 났다. 넷째, 지각된 환경적요인과 주관적 건강의 관계에서 활동적 노화는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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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골프참여자의 코치지원과 적응유연성 및 주관적 건강과의 관계분석을 통해 골프가 바람직한 여가활동으로써 자리매김을 함은 물론 나아가 평생체육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 세종, 대전지역에 소재한 골프연습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표본은 비확률 표본추출법 중 편의표본추출법을 사용하여 표본을 추출하였고, 자기평가기입법 으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으며 총 278부의 자료가 실제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SPSS 18.0과 AMOS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과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모형을 설정한 뒤 구조방적식모형(SEM)을 통하여 변인간의 인과적 관계를 규명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방법과 연구모형 검증을 기초로 하여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골프참여자들의 코치지원은 적응유연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골프참 여자들의 적응유연성은 주관적 건강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골프참여자의 코치지원은 주관적 건강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골프참여자의 코치지원과 주관적 건강의 관계에서 적응유연성은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골프지도자는 다양한 지도법에 대한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교육프로그램의 전문화 및 다각화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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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d the socioeconomic factors that affect self-rated health (SRH) in healthy adults, and the relationship of SRH to health-related habits, serum biochemical indices, and nutritional intakes. Subjects consisted of 1,154 healthy adults without any known disease, aged 19 to 65 years (average age of 36.7), whose information was obtained from the 2013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al Examination Survey data. Of these subjects, 73 rated themselves as ‘very healthy,’ 460 indicated that they were ‘healthy,’ 568 self-identified as ‘ordinary’, and 53 put themselves in the ‘unhealthy’ category. The proportion of subjects who chose ‘unhealthy’ was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higher frequencies of disruptions in their daily lives (p<0.05), regret after drinking (p<0.05), smoking (p<0.001), and higher levels of stress (p<0.001). On the other hand, the proportion of subjects reported as ‘very healthy’ was significantly higher with regular intense (p<0.001) or moderate physical activities (p<0.05), regular walking (p<0.05), a perception of being ‘normal’ in their body image (p<0.01), a decrease of body weight more than 3 kg in the past year (p<0.05), and without risk factors for metabolic syndrome (p<0.05). Serum triglyceride level was lower, and 25-(OH) vitamin D conten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very healthy’ group as compared to the ‘unhealthy’ group (p<0.05). Dietary fiber and vitamin C intake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very healthy’ group than ‘unhealthy’ group (p<0.05). The overall results suggest that a healthy lifestyle, including regular exercise, non-smoking, good stress management, and higher intakes of fiber and vitamin C, may be potential factors that affect one’s positive perception of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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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healthy dining out attitude of restaurant diners by self-rated health status. Using healthy dining attitude and behavior questionnaire and a single question describing self-rated health status, the needs and importance of healthy dining out was detected. Mean age of the 182 respondents was 38.9±11.37 years old and 37.4% of the respondents answered their mean monthly income was over 6,000,000won showing the subjects belonged in high income diners. The needs of healthy dining measured by five scales and offering healthy menus(3.80), labeling foods about original country(3.79), using environmentally friendly foodstuffs(3.71) and labeling nutrients on menu board(3.62) show higher score than others. A total of 76.4% of the respondents assessed their health status as 'good-rated Health' and 23.6% was 'poor-rated health'. There was no difference in frequency of eating out by self-perception of health status but, the 'poor-rated health' group need more nutrition information in restaurant specially for calorie(p〈0.05), cholesterol(p〈0.05), fiber(p〈0.05), functional nutrients(p〈0.001) showing significant differences comparing to 'good-rated health' group. In good-rated health group, selection of Korean cuisine for eating out was more frequent than the poor. The results shows the needs of healthy dining can be varied by diner's health status and therefore restaurateur should focus on understanding of the needs of diners with various health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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