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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6.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비극적인 역사를 가진 도시 혹은 지역이 ‘문화’를 통해 집단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극복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오늘날 도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와 재난, 전쟁 혹은 군사기지 등에 의해 발생 된 역사적 상흔을 저마다 축적하고 있다. 도시가 가진 공동체 트라우마는 물리적인 피해를 넘어 집단의 기억과 정체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본 고는 비극적 사건을 경험한 도시가 기억을 단순히 보존하는 것에서 나아가 문화적 활동을 통해 지역의 회복력을 증진하려는 실천 모습을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세계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 의해 주민의 대다수가 학살 당한 후 오늘날까지 참사 당시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프랑스의 오라두 쉬르 글란과 1951년 미국 군인이 만든 쿠니사격장으로 인해 피해를 본 화성시 매향리 사례를 분석하고자 한다. 두 지역은 역사적 비극을 지닌 장소이지만 현재는 전시, 교육, 시민 참여프 로그램 등 문화를 매개로 도시의 회복력을 증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사 성을 가진다. 이에, 문헌 조사, 인터뷰, 현장관찰 등을 통해 사례별 문화 적 실천작업의 특징을 분석한다. 두 사례는 비극적 기억을 가진 도시가 문화를 만나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도시의 정체성을 재맥락화 하며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7,700원
        2.
        2025.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노후준비가 성공적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 관계에서 사회적 자본과 가족 탄력성이 매개효과를 가지는지를 도시지역과 농촌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비교하였다.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한국 사회에서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개인의 준비뿐만 아니라, 이를 둘러싼 사회 적․가족적 요인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와 경상 남도 C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을 활용 하여 주요 변수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노후준비는 성공적 노화에 유의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사회적 자본과 가족 탄력성은 이 관계를 매개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도시지역에서는 사회적 자본의 매개효과가 더 뚜렷하게 나타난 반면, 농촌지역에서는 가족 탄력성이 보다 강한 매개효과를 보였다. 이는 지역별로 노인의 사회적 환경과 가족 구조에 따라 노후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다르게 작용함을 시 사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적으로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노후준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도시 지역에서는 공동체 네트워크와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방안을, 농촌지역에서는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사회적 자본과 가족 탄력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통합적 접근 이 노인의 성공적 노화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6,400원
        3.
        2012.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도시와 농ㆍ어촌 아동들의 가족건강성과 자아탄력성에 의한 학교생활 만족도에 대해 비교 분석을 중심으로 두 지역간의 차이를 검증하고 이에 관련된 변인들을 규명하였다. 또한 아동의 가족건강성과 자아탄력성이 학교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좀 더 나아가 지역적 요소를 변인으로 넣어 도시와 농ㆍ어촌 지역의 아동들의 학교생활 만족도를 비교 분석하여 환경적인 측면이 아동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지역적으로 비교분석을 하기 전에 아동의 가족건강성과 자아탄력성, 학교생활 만족도, 즉 독립변인과 종속변인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가족건강성과 자아탄력성, 가족건강성과 학교생활만족도, 자아탄력성과 학교생활만족도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어떠한 변인보다 가족건강성과 자아탄력성이 학교생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 연구의 의의와 그 시사점을 논하고 제언을 제시하였다.
        5,700원
        4.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ue to climate change combined with urban concentration of population, the frequency and intensity of urban flooding and its risks have been increased. In most cases, such disasters pose impediments to sustainable economic and human development. Because of heavy precipitation caused by climate change exceeding the current capacity of infrastructure as well as the concentration of population by urbanization, the damages of urban floods on humans and property losses have become more serious among natural disasters. The social impacts of flood disasters vary by different people as some people have limited access to the means of preparedness, response, and recovery. Experiencing extreme flooding events in recent years, the City of Seoul put forth much effort into tackling the flood damages, including preparing disaster risk maps, improved infrastructure such as capacity-enhanced sewages, rainwater pumping facilities, rainwater storage tanks and permeable pavements. Despite these efforts to improve infrastructures there have been vulnerable populations who are easily exposed to the climate risks and easily become the victims of floods, and sometimes become more likely to go into vicious cycles of vulnerability both socio-economically and in terms of disaster resilience. By looking into the historic disaster data and flood hazard maps for cases of heavy flooding events in recent years in Seoul, and comparing them with the demographic data by social categories, this report tries to focus on the disaster resilience of the vulnerable classes. Finally and more importantly, this report discusses on how to further improve the resilience for those who are identified to be more vulnerable. To protect and support the vulnerable populations countries and cities have developed their own policy measures, manuals and guidelines. Through the comparison of policy measures in representative cities including Tokyo, London, and New York this study finds more room for further policy improvements for vulnerable populations in Seoul. The central and local government, relevant agencies and communities need to cooperate in addressing adaptation to disasters with target-specific welfare for the vulnerable people, which will enhance social inclusiveness in climate resil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