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

        1.
        2015.09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방선균증(actinomycosis)은 실 모양의 혐기성 세균인 방선 균에 의한 감염 질환으로, 유황과립이 특징적인 화농성 병변 을 초래한다. 방선균증은 종괴처럼 보이는 병변으로 발현할 수 있는데, 이런 이유로 방선균증은 종종 악성 종양으로 오인됐고, 많은 환자들이 정확한 진단이 내려지기 전에 수술적 절제를 받았다. 저자들은 만성췌장염 환자에게 발생한, 악성 종양과 감별이 어려웠던 췌장에 국한된 방선균증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 다. 환자는 감염의 증상 및 징후를 전혀 보이지 않았고, 다른 장기의 동반 감염도 없었다. 모든 영상 소견은 염증성 종괴 보다는 췌장암을 더 시사했다. 그는 내시경초음파 유도 가는 바늘 생검을 통해서 수술 없이 방선균증을 진단 받았다. 한 달 동안의 항생제 치료 이후에 췌장의 종괴는 완전히 사라졌다.
        4,000원
        2.
        2013.03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ctinomycosis is a rare disease caused by the Gram-positive anaerobic filamentous bacterium, Actinomyces israelii. Due to its unusual clinical presentation, it is mainly diagnosed postoperatively. The risk of the disease increases with the use of intrauterine contraception device (IUD). A 46-year-old female was admitted to the hospital due to diffuse lower abdominal pain and had used an IUD until two weeks ago. Findings on abdominal computed tomography showed a large mass measuring approximately 9 cm, which was suspected of urachal cancer or omental sarcoma. After wide surgical resection, pathologic finding showed severe inflammation with sulfur granule, confirming abdominal actinomyco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