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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hollow fiber composite membrane used in pervaporation test was prepared by dip coating method on the Polyether Sulfone hollow fiber using tartaric acid added PVA solution. And each membrane solution contains H2SO4 as acid catalyst for esterification reaction between PVA and TA. Also, to increase coating uniformity, specific amount of SDS(sodium dodecyl sulfate) was contained. Prepared membrane was characterized by IR spectroscopy, swelling to observe cross-linking degree of PVA and Tartaric acid then, finally used in pervaporation test. The pervaporation test was mainly studied about effect of catalyst amount in the membrane solution and the test was performed until pervaporation value converged.
        2.
        2016.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결정성 탄소물질은 결합의 형태에 따라 carbyne (sp1, 1D 구조), graphite (sp2+π, 2D), diamond (sp3, 3D) 구조 로 나뉜다. 특히 sp2 결합에 기반한 나노물질은 fullerene (0D), 탄소나노튜브 (1D or quasi-2D), 그래핀 (2D) 으로 나뉜 다. 탄소나노튜브와 그래핀은 물리적으로 여러 가지 뛰어난 특성이 있어 구조재나 광전자 재료, 멤브레인 등 다양한 분 야에 응용가치가 높다. 하지만 이들 나노재료는 강하게 응집되는 성질이 있어 용액에 분산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는 용 액 상에서 박리, 안정화의 과정을 거쳐야 안정적으로 분산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본 고에서는 탄노나노튜브나 그래 핀이 용매에서 박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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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경기도 시화호를 대상으로 조간대 복원 전(2009~2011년)과 후(2012~2014년)의 조류군집 양상과 이용분 포변화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조간대 수조류는 복원 후에 약 4만여 개체가 증가하였다. 대부분 수조류가 증가하였 으며, 잠수성오리류는 감소하였다. 관찰된 각 수조류의 개체수 증감 변동 분석을 실시한 결과 도요·물떼새류가 복원 전과 비교하여 뚜렷한 개체수 증가를 보였다. 서식지 이용양상의 변화는 복원 후에 가장 넓어진 조간대 면적을 포함하고 있는 남측간척지 조간대와 내수면 조간대 지역으로서 이는 먹이원인 저서생태계의 변화와 연관된다. 복원된 시화호의 저서생태계는 기회종의 감소와 함께 오염에 민감한 평형종의 지속적인 증가로 안정화가 진행되었고 결과적으로 도요· 물떼새류의 서식에 환경적 여건이 개선되었음을 판단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조간대의 복원은 수조류의 이용 분포변 화에도 단시간에 영향을 주었다. 복원 전과 비교하여 모든 수조류가 넓은 면적의 조간대에 고르게 분포하였으며, 특히 도요·물떼새류와 고니·기러기류의 서식분포에 큰 변화를 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조력발전에 의한 인위적 인 조간대의 복원이 조류에 미치는 영향 연구로서 수행되었으며, 종다양성 측면에서 조간대의 중요성이 재확인 되었고 현재까지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향후 유사한 환경에서의 생물다양성 유지 및 증진을 위한 대안의 한 방법으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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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낙동정맥의 구간 중 다양한 지형을 볼 수 있고,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낙동정맥의 대표성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되는 5개의 산(백병산, 칠보산, 백암산, 운주산, 고헌산)을 중점조사지역으로 선정하였고, 각 산별로 조류 서식지 유형별 2개씩의 고정조사구를 설정하여 2015년 5월부터 10월 사이의 기간 동안 수행되었다. 낙동정맥의 5개의 산을 조사한 결과 총 47종 1,163개체의 조류가 확인되었다. 서식지 유형별 출현종은 임도 및 능선에서 31종으로 가장 많았고, 개체수는 계곡부에서 471개체로 가장 많았다. 낙동정맥의 서식지 유형별 영소길드 분석(Pearson Chi-Square test, χ2=13.377, p=0.037)결과 개발지, 계곡부에서 수관층 영소길드(Canopy nesting guild)에 속한 군집의 빈도가 높았고, 임도 및 능선에서는 수동 영소길드(Hole nesting guild)에 속한 군집의 빈도가 높았다. 채이길드 분석 (Pearson Chi-Square test, χ2=15.555, p=0.004)결과 개발지에서 관목층 채이길드(Bush foraging guild)에 속한 군집의 빈도가 높았고, 계곡부, 임도 및 능선에서는 수관층 채이길드(Canopy foraging guild)에 속한 군집의 빈도가 높았다. 길드 분석 결과 서식지 유형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은 임도의 개설 과정에서 천이된 초본류로 인한 붉은머리오목눈이, 노랑턱멧새 등의 유입과 같은 조류 서식지의 환경적 변화가 낙동정맥에 서식하는 조류에 영향을 주고 있었으며, 이러한 연구결과는 낙동정맥의 다양한 서식지 유형이 조류 서식에 다양하고 우수한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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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2년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가동됨에 따라 조간대가 복원되었다. 복원 후 물새 분류군별 개체수 변동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조사가 수행되었다. 복원 전 배수갑문 운영시 조간대 면적은 5.3㎢에서 복원 후 20.3㎢로 늘어났다. 전체 조류개체수 군집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6개 분류군별 개체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잠수성 오리류(p=0.237)를 제외한 백로류(p<0.001), 고니기러기류(p<0.01), 수면성오리류(p<0.001), 도요물떼새류(p<0.001) 갈매기류(p<0.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시화호 조간대는 복원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환경 및 저서생태계 의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조간대 지역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수조류의 서식지 이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사라졌던 조간대가 다시 복원된 유례가 없는 사례이며 향후에는 유사한 환경에서의 생물다양성 유지를 위한 대안의 한 방법으로도 고려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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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에서 백로류는 2000년대 이후 서식지 축소로 인 해 도심지 인근에서 집단번식지를 형성함으로서 광주광역 시, 고양시 등 여러 지자체에서 주민과의 갈등을 지속적으 로 유발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에서도 2000년 전후 한국과 학기술원(KAIST)와 충남대 궁동 근린공원, 남선공원 등 도 심지 내에서 집단 번식하는 사례가 증가하였으며, 이로 인 한 주민 피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발생으로 인간과의 공존을 위한 종합관 리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며, 그 일환으로 백로류의 선호서식 지를 파악하고, 인간과의 접촉이 최소화 되는 지역으로의 유도를 통해 공존할 수 있는 방안 수립이 절실히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존의 백로류 집단번식지 특성을 분석하 고 파악된 결과를 GIS를 활용한 모델링을 통해 대체서식지 선정 및 대체서식지로의 유도를 그 목적으로 한다. 연구대상종인 백로류는 황새목 백로과에 속하며 긴 부리, 긴 목, 긴 다리를 가진 물새이다. 전 세계 17속 62종이 있으 며, 이 중 국내에는 9속 18종이 분포한다. 국내 백로류는 다양한 지역(무인도, 습지, 일반산림지역)에서 집단 번식지 를 형성하지만 일부종은 단일쌍으로 번식하기도 한다. 백로 류의 집단 번식지의 경우 주로 인간 거주지역과 인접한 산 림, 구릉에 집단 번식을 하며, 소나무와 잣나무 등 침엽교목 과 활엽교목, 대나무 등에서 번식을 한다. 종에 따라 둥지 짓는 높이가 차이가 나며, 일반적으로는 가장 높은 위치에 왜가리와 중대백로가 번식을 하며, 쇠백로, 황로, 중백로, 해오라기 등은 왜가리와 중대백로보다 낮은 높이에서 둥지 를 튼다. 주요 취식지는 논이나, 하천, 호소, 저수지, 갯벌, 해안 등 다양한 유형의 습지에서 취식을 하며, 주로 논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주요 먹이는 물 고기나 개구리 등 수서생물을 주로 포식하며, 황로의 경우 곤충이나 절지동물, 소형파충류와 소형 조류 등을 사냥하여 먹이자원으로 이용한다. 이러한 생태적 특성을 감안하여 선 호서식지 파악을 위한 모형구축에 활용할 환경변수를 선정 하였으며, 환경변수는 문헌들을 분석하여 지형인자, 자연환 경인자, 거리인자, 기후변수 4가지로 구분 후 적용하였다. 지형인자로는 사면방향, 고도, 경사, 기복량 4가지, 자연환 경인자는 영급, 경급, 임목밀도, 서식지유형(landcover) 4가 지, 거리인자는 도로로부터의 거리, 산림에서의 거리, 수환 경이격거리, 시가지이격거리, 농경작지와의이격거리 5가 지, 기후인자는 가장 습한 분기의 평균 강수량, 가장 습한 분기의 기온 2가지를 활용하였다. 구축에 사용된 지형인자 는 국토지리정보원의 자료, 식생 등의 자연환경인자로는 산 림청 임상도, 기후변수로는 Worldclim-Global Climate Data(www.worldclim.org)에서 제공하는 Bioclim자료를 활용하였다. 모형은 ERIS사의 ArcGIS 9.3을 활용하여 격 자크기(grid size)는 30m×30m로 구축하였다. 백로류의 집단번식지 위치 자료는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출간한 “한국의 백로와 왜가리”의 번식지 좌표를 활용하였 으며, 모형의 입력자료로 활용하기 전에 출현/비출현 자료 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지를 고려하였다. 비출현 자료는 전국 출현자료(n=126)의 3배수인 378지점의 Random sampling을 통해 확보하여 비출현 좌표와 출현좌표간 유의 성 검증(Mann-whitney U test)을 통해 최종 환경변수를 도 출하였다(p<0.05). 최종적으로 도출된 환경변수는 지형인 자 1가지(고도), 자연환경인자 4가지(영급, 경급, 임목밀도, 서식지유형), 거리인자는 5가지(도로로부터의 거리, 산림에 서의 거리, 수환경이격거리, 시가지 이격거리, 농경작지와 의 이격거리), 기후인자 2가지(가장 습한 분기의 평균 강수 량, 가장 습한 분기의 기온)가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이 최종변수를 활용해 모델링을 실시하였으며, 기계학습 모형 중 출현자료만이 있을 때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Maxent 모델을 이용하여 모형을 구축하였다. 모형예측결과 모형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AUC값은 0.953이었으며, 0.7이상일 때 신뢰도를 가진다고 가정 할 때 비교적 높은 신뢰도를 가졌다. 모형에 반영된 기여도 (Contribution ratio)는 연구결과 만들어진 모형에 환경변수 가 Maxent 예측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본 연구결과에서는 시가지와의 거리(48.3%), 서식 지유형(29.5%), 산림과의 거리(4.5%), 고도(4.1%)의 순으 로 기여하였다. 이렇게 확인된 결과를 기반으로 Maxent 모형에서 민감 도(출현지역 예측률)와 특이성(비출현지역 예측률)의 합이 최대가 되는 값을 기준으로 출현/비출현으로 전국을 구분하 여 서식가능지역을 예상하였으며, 이 지역 중 대전광역시에 해당되는 구간을 추출하였다. 최종적 대전광역시에서 추출 된 지역은 면적이 106.69㎢(19.7%)였다. 대부분 대전광역 시 외곽지역이 서식지로 추출되었으며, 내부지역은 일부 고 립된 산림지역이 예상되었다. 도심 내에 선정된 예상 서식지 중 국유지로서 사유재산권 의 간섭을 받지 않으면서 사람에 피해가 가장 적은 최적의 장소로서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공원 일대를 백로류 번식 유도 대상지역으로 최종 선정하였으며, 이 지역에 모형, 음 향시설을 설치하여 백로류가 집단번식지로 선택할 수 있게 끔 유도하였다. 본 연구는 향후 대체 백로서식지 조성을 통한 야생동물과 의 공존을 시도한 것에 큰 의의가 있으나, 이용된 데이터가 공간적 분석 자료이기 때문에 현장조사를 통한 생태조사결 과 분석자료가 반영되지 않은 부분이 연구의 한계이며, 전 문가의 의견 및 생태연구결과가 모형에 반영될 수 있는 방 안을 수립하여 향 후 더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는 모형을 구축할 것이다.
        7.
        2015.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시화호 남측 초지지역의 조류군집 특성에 대한 연구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매월 1회 구분된 3개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관찰된 참새목 및 매목 조류는 총 49종 2,258개체가 관찰되었다. 종다양도지수는 2.21, 종풍부도지수는 6.22 이었다. 지역별 종수는 남측간척지에서 38종으로 가장 많았으며, 개체수는 공룡알화석지에서 1,083개체로 가장 많았다. 생태지수를 통한 계절별 지역 간 비교는 평균 종다양도와 종풍부도를 이용하였다. 대부분 공룡알화석지와 남측간척지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시화호상류는 낮게 나타났다. 전체 지역, 계절 및 연도별 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역별로는 모두 차이를 나타냈으며, 지역 간 비교에서는 시화호상류 지역만 집단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별로는 종수와 종풍부도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개체수와 종다양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연도별로는 종수와 개체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종다양도와 풍부도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과적으로 지역별 조류군집 특성은 서로 다른 양상을 나타냈지만 수공간을 포함한 공룡알화석지와 남측간척지는 유사한 군집양상을 보였으며 조류다양성이 높게 나타났다. 계절별로는 텃새가 연중 이용하고 있어 일정한 군집양상을 보였으나 시기에 따라 군집을 이루어 도래하는 철새의 군집양상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연도별로는 관찰되는 종이 매년 유사한 패턴의 군집 양상을 나타냈다. 시화호 남측은 국내 유일의 초지생태계로서 보전 가치가 높다. 향후, 서식지 조성 및 환경저감 계획 시 참새목조류 및 매목조류의 군집 생물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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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산맥은 크게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계곡이나 강 을 건너지 않고 산줄기만으로 지리산 천왕봉까지 이어지는 큰 줄기를 뜻하는 백두대간(白頭大幹)으로 개념되어 있다. 이러한 백두대간에서 장백정간과 13개 정맥이 갈라지면서 한반도의 산줄기가 구성된다. 이러한 산줄기는 백두산을 뿌 리로 하여 1대간 1정간 13정맥으로 구성되어있고, 대간에 서 갈래쳐나온 산줄기는 모두 14개(1정간 13정맥)로 구성 되어있다(산악문화 2005). 이 중 정맥은 100㎞ 이상의 연속 된 산줄기로서 독특한 산지-분수계(산지분수령)를 형성하 며 동식물 서식지 및 이동로 등 자연 환경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백두대간에 대해서는 보존과 이용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만 9개 정맥(13개 정맥 중 남한지역의 정맥)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광역 생태축의 주요 요소로서 중요한 의미 와 가치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보전 및 이용을 위한 가이드 라인이 필요한 실정이다(산림청 2012). 따라서 본 연구는 광역 생태축의 주요 요소로서 중요한 의 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는 정맥의 조류상 현황 파악을 통해 보전 및 이용에 필요한 가이드 라인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 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국내 정맥의 조류 서식 분포를 살펴보기 위해 2009년 낙동정맥을 시작으로 호남정맥(2010년), 금북정맥 (2011년), 낙남정맥(2012년), 한남, 금남정맥(2013)이 수행 되었고, 2014년에는 한북정맥 조사를 계절별로 수행하고 있다. 조사는 각 조사지점 별로 등산로나 도로 및 계곡부를 따라 시속 2㎞로 보행하면서 육안과 쌍안경(8×32)을 이용 하여 조사하였고, 조사 범위는 시야(또는 쌍안경)에 보이는 전 지역을 조사하였으나 개체수는 중복되지 않게 고려하여 조사하였다. 집중 조사지역내 마루금을 중심으로 계곡부 및 저지대 등 조류상이 가장 잘 확인될 수 있는 지역을 조사하 였다. 자료 분석은 문화재청 지정 천연기념물이나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동물 등의 법적보호종의 구분은 문화재청 (2005)과 환경부(2012)의 기준에 근거하였으며, 조사결과 의 집계는 한국조류학회(2009)에 의거 지역별로 구분하여 정리하였고, 군집 분석은 우점도, 종다양도 등을 분석하였 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8개의 정맥의 주요지역을 조사 한 결과 관찰된 조류는 총 87종 5,523개체로 확인 되었으며, 종다양도 지수는 3.24로 높은 편이었다. 각 정맥별 출현종 은 한남정맥에서 56종으로 가장 많았고, 낙남정맥 53종, 호 남정맥 46종, 금북정맥 44종, 한남금북정맥 43종, 낙동정맥 과 금남정맥에서 36종, 호남금남정맥에서 35종의 순이었 다. 개체수는 한남정맥이 1,112개체로 가장 많았고, 낙남정 맥 1,051개체, 금북정맥 1,023개체, 한남금북정맥 694개체, 낙동정맥 575개체, 호남정맥 503개체, 금남정맥 316개체, 호남금남정맥 249개체의 순이었다. 우점종은 참새 Passer montanus가 15.2%로 최우점종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붉은 머리오목눈이 Paradoxornis webbianus 12.2%, 직박구리 Microscelis amaurotis 8.2%. 박새 Parus major 7.1%, 멧비 둘기 Streptopelia orientalis 7.0%의 순으로 상위 5%이상의 우점종은 모두 텃새로 나타났다. 최우점종인 참새 Passer montanus와 붉은머리오목눈이 Paradoxornis webbianus는 저지대 조사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특성상 개체수가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각 정맥별 출현 조류 현황을 보면 모든 정맥에서 출현한 조류 는 참새 Passer montanus, 붉은머리오목눈이 Paradoxornis webbianus, 직박구리 Microscelis amaurotis, 박새 Parus major 등 20종이었고, 이러한 산림이나 인가 근처 야산에서 보편적으로 관찰되는 종의 출현이 높은 것은 조사지역이 저지 대 부분도 포함된 결과 때문으로 판단된다. 법적보호종은 총 11종이 출현하였고, 그중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Ⅰ급종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멸종위기 Ⅱ급종으 로 새호리기 Falco subbuteo, 붉은배새매 Accipiter soloensis, 새매 Accipiter nisus, 참매 Accipiter gentilis, 올빼미 Strix aluco, 까막딱다구리 Dryocopus martius, 팔색조 Pitta nympha의 7종이 확인되었다. 문화재청 지정 천연기 념물은 원앙 Aix galericulata, 황조롱이 Falco tinnunculus, 붉은배새매 Accipiter soloensis, 새매 Accipiter nisus, 참매 Accipiter gentilis, 두견이 Cuculus poliocephalus, 소쩍새 Otus sunia, 올빼미 Strix aluco, 까막딱다구리 Dryocopus martius, 팔색조 Pitta nympha 10종이 확인되었다. 백두대간(산림청 2010)에서 관찰된 종은 총 89종으로 8 개 정맥에서 출현한 87종과 비교했을 때 출현종수는 백두대 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정맥 또한 우수한 환경 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로 판단된다. 백두 대간과 정맥에서 출현한 조류는 총 108종이었으며, 백두대 간과 정맥에서 모두 출현한 조류는 총 67종(62%)이었다. 백두대간에서만 출현한 조류는 21종(19%)이었고, 정맥에 서만 출현한 조류는 19종(18%) 이었다. 백두대간의 주요 우점종은 직박구리 Microscelis amaurotis, 박새 Parus major, 흰배지빠귀 Turdus pallidus, 멧비둘기 Streptopelia orientalis, 물까치 Cyanopica cyana 등으로 정맥의 주요 우점종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백두대간과 정맥에서 관찰된 법적보호종은 총 14종이었다. 백두대간에서 12종이 출현하였으며, 정맥에서 11종이 출현하여 법적보호종의 출 현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백두대간과 정맥에 서 모두 출현한 법적보호종은 원앙 Aix galericulata, 붉은배 새매 Accipiter soloensis, 새매 Accipiter nisus, 참매 Accipiter gentilis, 황조롱이 Falco tinnunculus, 새호리기 Falco subbuteo, 두견이 Cuculus poliocephalus, 소쩍새 Otus sunia, 까막딱다구리 Dryocopus martius 9종(75%)이 었고, 백두대간에서만 출현한 법적보호종은 벌매 Pernis ptilorhynchus, 긴점박이 올빼미 Strix uralensis 2종이었으 며, 정맥에서만 출현한 법적보호종은 올빼미 Strix aluco, 팔색조 Pitta nympha 2종이었다. 백두대간과 정맥에서 공 통적으로 관찰된 법적보호종의 종수가 9종(62%)인 것은 정 맥의 자연환경이 백두대간과 마찬가지로 우수한 환경임을 보여주는 결과이며, 백두대간과 정맥에서 개별적으로 관찰 된 각 2종은 조사 시기, 환경에 따라 향후 조사에서 서식이 확인 될 가능성이 높은 종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를 통해 정맥의 조류 조사를 실시하여 개괄적인 조류상 파악이 이루어진 데에서 그 의의가 있다. 그러나 장 기적인 관점에서 조사가 이루어질 필요성이 있으며, 향후 조사결과를 활용하는 부분까지 고려하면 몇가지 문제점이 대두된다. 첫째, 정맥은 매우 광범위한 부분으로 정맥 1차기 조사에서 실시된 것처럼 샘플조사는 매우 한정적인 조사로 정맥의 조류상을 파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조사지역을 확대하여 정맥 전체에 걸친 전반적 인 조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방안이 고려되어야 한다. 둘째, 각 정맥별 조사지역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조 사지역의 차이는 출현조류의 차이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므 로 2차기 조사에서는 모든 정맥의 조사지역 개수를 통일할 필요가 있다. 셋째, 장기적인 관점(기후변화 등)에서 시간 경과에 따른 조류 종 변화상의 파악을 위해서 고정 조사구 설치가 필요하다. 고정조사구는 식생현황, 서식환경(계곡 부, 능선부 등) 등을 고려하여 각 환경별로 적정한 수를 선 정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결과적으로 정맥에서 서식하는 조류 조사 결과 서식 종수 에서 백두대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우점종 및 법적 보호종에서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정맥 또한 광역 생태축의 주요 요소로서 중요한 의미와 위치를 지니고 있다 고 판단된다. 따라서 향 후 백두대간과 같이 정맥의 보존과 이용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9.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1990년대 말부터 쌍방향, 참여, 사회적 소통과 같은 웹 2.0 형태의 온라인 저널 블로그나 집단지능과 같이 협업적 으로 콘텐츠를 생성하는 위키가 등장하면서 온라인을 기반 으로 하는 네트워크형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는 지구규모의 환경 현안에 대 한 대응 체계로서도 정보화 시대의 쌍방향 네트워크는 환경 정책 의사결정에 시민의 협력을 용이하게 하고 있다. 특히, 대륙 및 국가간 이동하는 야생조류의 경우 대규모의 시민 관찰 정보가 공동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되고 유통되면 서 야생조류의 정보와 지식 생산의 중심에 시민과학 (Citizen Science)의 영역은 넓어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시민과학 활동이 활발한 북미의 eBird 웹사이트(eBird.org) 를 중심으로 야생조류 정보 수집과 활용 체계를 검토하여 국내 야생조류의 연구 분야에서 시민과학의 접근과 적용가 능성을 논의하고자 한다. 시민과학은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시점에서 전문가주의(professionalism) 과학 기술과 과학의 공공성 회복에 대한 시민 사회의 의심과 민주적 참여가 확대 되는데서 출발하였다. 그러나 최근의 시민과학의 정의는 대 중과학(crowd science), 크라우드소싱 과학(crowd-sourced science), 네트워크 과학(networked science)이라고 불리우 며, 아마추어 과학자 또는 비전문과학자 등이 과학 연구의 일부 또는 전체에 참여하면서 자연 현상의 탐구, 체계적인 데이터 수집과 분석, 기술 개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 과학 활동에 종사하는 일반 대중의 구성원 또는 사 회의 공익적 이익에 봉사하는 과학 등으로 정의할 수 있다. 실례로 Galaxy Zoo(galaxyzoo.org) 프로젝트와 같이 수백 만 장의 천문 사진을 분류하는데 아마추어 천문학자의 집단 참여로 다양한 천문데이터가 신속하게 수집되었고, 이를 통 해 새로운 과학적 발견과 논문으로 이어지면서 천문과학자 와 아마추어 천문학자 사이에 지속적인 집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북미의 아마추어 탐조가도 여가 시간의 증가, 공공에 개 방된 방대한 양의 지식 접근, 최첨단 장비 활용 등으로 대규 모 야생조류 정보 수집이 가능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오듀 본협회(Audubon Society)에서 실시하는 북미의 조류 개체 군 조사 ‘크리스마스버드카운트(Chrismas Bird Count: CBC)’는 1900년 27개소에서 시작하여 2006년 기준으로 약 2천개의 단체와 6만 명의 시민과학자가 동시에 헌신적으 로 야생조류의 관찰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현재는 온라인 상의 웹과 앱을 통해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있다. 북미의 탐조활동(bird watching)은 수백만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그들이 관찰한 이동조류의 이동경로, 개체수 정보는 단순한 기록에서 eBird 웹사이트에 스스로 관찰한 내용과 현장 정 보를 입력하여 공동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수집 된 데이터는 과거에 불가능했던 과학적 가설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정보로 가공해서 과학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용 된다. eBird 사업의 참가자는 탐조가부터 개체군·분포·보존 생물학자, 계량 생태학자, 통계학자, 컴퓨터 과학자, GIS 및 정보과학자, 어플리케이션(App) 개발자, 데이터 관리자 등이 참여하여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의 양과 질 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시민과학자의 능력, 불완전 한 종동정, 시공간적 데이터 편차 등을 체계적으로 계량화 하도록 컴퓨터 과학의 협조는 정밀하고 신뢰성있는 데이터 로 얻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eBird 데이 터는 학생, 교사, 과학자, NGO, 정부 기관, 토지 관리자 및계획가, 정책의사결정자 등 폭넓은 이용자가 활용하고 있 고, 조류서식지 보전과 종 분포를 예측하는 등의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하는데 직간접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또한, eBird 데이터는 야생조류의 종분포 모형에 관심이 많은 연구자나 정부와 지자체의 환경영향 보고서에도 활용 되는 등 광범위한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10년 간 eBird 데이터를 이용한 논문만도 90건 이상이 게재된 바 있다. 이러한 eBird 데이터 활용은 공동 연구와 탐조 커 뮤니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면서 야생조류의 지식 접 근을 보다 용이하게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국내도 많은 탐조가의 활동으로 수집된 정보가 민관 별 데이터베이스에 구축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민간 분야에 서는 BirdDB(birddb.com), 한국야생조류협회(kwbs.or.kr) 등에서 탐조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국내 야생조류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정부 부처에서는 환경부의 관련기관과 국 립중앙과학관 등에서 전문가의 야생조류 정보를 DB로 구 축하고 있다. 그러나, eBird와 같이 야생조류 정보의 대규모 수집이나 데이터 접근과 등록을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효율성과 유연성 개선, 데이터의 시각화를 위한 플랫폼 제 공 등 사용자의 참여와 활용을 높이려는 노력 등은 우리에 게 많은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시민과학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 력은 과학의 발전과 과학 활동의 증가를 통해 지식을 창출 하고 있다. ICT(정보통신)의 발전은 생물다양성 정보 데이 터의 신뢰성과 융합성을 지원하며, 생태계서비스의 부가가 치를 향상시키고 있다. 이러한 기반에는 시민과학자의 양성 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인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정부 3.0 등 국가적으로 데이터와 정보를 통합하고 연계하는 사 업도 시민과학의 참여와 협력 기반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eBird와 같은 야생조류의 수집과 활용 체계는 국내에서도 매우 유용한 수단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10.
        201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 1. 소개 GBIF(Global Biodiversity Information Facility)는 1999 년 OECD Mega Science Forum 인준에 따라 지구상에 존재 하는 생물개체(organisms)에 대한 모든 정보(primary data) 를 인터넷을 통해 자유롭게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설 립된 국제 기구이다. 특히, 이 기구는 과학, 사회, 그리고 지속적인 미래를 위해 기초 과학적인 생물다양성데이터의 공유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GBIF의 회원은 국가, 경제단체 또는 국제적인 단체로 구성된다. 우리나라 정부는 일찍이 교육과학기술부가 2001년부터 GBIF의 투표회원국으로 참 여하고 있고, 특정연구개발사업 중 유전자원 지원활용사업 의 일부분으로 관련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2011년 현재 104개 국가 및 관련기구가 공동참여, 약 3억 여건 이상의 생물다양성데이터를 GBIF 네트워크를 통하여 등록, 공유함으로서, 생물다양성의 지구적 연구, 생태보전, 정책결정 등 거대과학에 활용하고 있다. 2. 목표 1) 총체적 목표 ① 지구적 생물다양성데이터의 접근성(accessibility), 완 성도(completeness) 및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 의 지속적 향상 ② 기지 유기체종의 분류명 전자목록 개발 ③ 관련 국제조직 및 프로젝트와 협력(partnerships) ④ 초고속 네트워킹과 컴퓨터 인프라 구축 ⑤ 대용량 데이터 저장장치를 포함한 계산도구 공유 ⑥ 생물다양성 훈련을 위한 교육과정 모델 개발 ⑦ 데이터 관리자와 관련 직원을 위한 교육 제공 ⑧ 개발도상국의 생물다양성정보학 역량을 증진 하고 전 문적인 기술향상을 위한 특정프로그램 시행 ⑨ 참여회원의 생물다양성정보학 프로그램을 조정 및 조 율 지원 2) GBIF의 연구프로그램(4개의 주제로 구성) ① 데이터접근 및 데이터베이스 상호운용 ② 기지 유기체종명의 전자목록화 ③ 자연사 수집물 데이터의 전산화 ④ 데이터의 전파 및 역량확대 3. 데이터 포탈 1) 검색서비스 제공 GBIF 데이터 포탈(http://data.gbif.org)은 네트워 크를 통 해 현재 공유되고 있는 2종류의 생물다양성 데이터를 검색 하고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① 분류학적 이름 GBIF는 ‘분류학 이름의 전자목록’을 개발하고 이러 한 서비스는 모든 개체에 대한 학명과 일반 이름에 대하여 전 거 정보를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서로 다른 광범위한 기관의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한다. ② 표본/관찰 데이터 GBIF 네트워크는 약 3억건 이상의 서로 다른 발생 레코 드의 접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것들 중 의 다수는 세계의 자연사 박물관과 식물 표본관, 미 생물의 균주와 관 련이 있고, 다음으로 야생 개체의 관찰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다. 2) 데이터서비스 기술협력 GBIF포탈은 덴마크의 GBIF사무국에 주(main)서 버가 있고, 안정적인 데이터 접근 및 신속한 처리를 위해 유럽권 역은 독일, 아시아권역은 한국의 한국 과학기술정보연구 원(KISTI)에서 국제적인 데이터 미러 서버가 구축 운영중 이다. 한국생물다양성정보기구(KBIF) 1. 소개 KBIF(Korean Biodiversity Information Facility)는 세계 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의 한국 거점 노드로서, 과학기 술부의 지원으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주축 이 되어 2001년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생물다양성데 이터가 원활히 공유, 활용될 수 있도록 정보기술을 바탕으 로 생물다양성데이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업무와 생물다 양성 데이터베이스와 정보를 국내외에 알리는 대외적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은 GBIF의 투표권을 가진 정회원 국가로서, KBIF를 중심으로 GBIF이사회와 노드관리자위원회에 대표노드로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생물주권의 확보를 위한 정보 유통 체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2. 임무 ① GBIF의 한국거점노드 역할 수행 ② 국내의 생물다양성데이터가 공유, 활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 네트워크 구축 ③ 국내․외 생물다양성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정보인프 라 구축 3. 주요활동 ① GBIF 미러구축 및 운영 ② GBIF 노드위원회 활동 ③ 생물다양성데이터 교환표준 및 프로토콜 연구 ④ 생물다양성데이터 검색포탈 구축 및 운영 ⑤ 조사연구 및 DB구축 ⑥ 학술지(JKN, Journal of korean Nature)발간 4. 활동성과 ① GBIF 포탈의 아시아 미러사이트 유치 및 서비 스 개시 - 2006년 7월 KISTI에서 서비스 실시 ② GBIF 중앙데이터베이스 한국데이터 등록 - 현재 160만건 데이터화(등록순위 20위) ③ GBIF 제 17차 집행이사회 한국 개최 - 2010년 10월 9일~15일 5. KBIF 데이터포탈 NARIS(http://www.naris.go.kr)는 국가자연사연구종합 정보시스템 (Korean National Research Information System) 의 약어로, 분산된 국내 자연사 관련정보를 통합 데이터베 이스로 연계구축하여 서비스 하는 시스템이다. 국내 기 구 축 자료 및 지방자연사박물관, 대학, 과학관에 소장된 자연 사 정보를 세계박물관협회(ICOM) 및 세계생물다양성정보 기구(GBIF)기준에 따른 표준자연사 DB시스템이다. 또한, 국립중앙과학관이 GBIF Data Node로서의 역할을 수행함 으로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연동할 수 있는 시스템 이다. 1) 주요 역할 ① 국가 자연사 관련 정보의 표준화 시스템 개발과 지원 ② 국가 자연사 관련 소장 자료의 DB구축 ③ 유관기관별 기구축 정보간 연계/활용체계 구축 ④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에 국가 자연사 메타 데이터 DB자료 등재 2) 네트워크 조직도 3) 네트워크 구성도 4) DB 구축 현황 NARIS시스템은 국가생물자원 통합DB 네트워크 구축 을 통하여 국내 생물자원의 통합 관리와 대국민 서비스의 기틀을 마련하고,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를 통한 국내생물자원의 통합 연계 추진으로 국가생물자원 확보를 위한 국가간 경쟁에서 우위 선점을 위한 시스템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160여만건의 데이터를 업로드 하여 서비 스를 실시하고 있다. 생물다양성정보관련 시스템 1.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KOBIC) http://www.kobic.re.kr 2. 국가생물다양성정보포탈 http://nabipos.kbif.re.kr 3. 국가자연사연구종합정보시스템 http://www.naris.go.kr 4.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 http://www.gbif.org 5. 한국생물다양성정보기구(KBIF) http://www.kbif.re.kr 6. KDR 데이터저장소 http://kdr.kbif.re.
        3,000원
        13.
        2019.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s the number of clinical studies in Korea is increasing and qualitatively improving, interest in safety and welfare of research subjects, which are subjects of clinical research, is also increasing. Researchers who conduct research on humans should know and follow established laws and regulations in relation to clinical research, be aware of research ethics guidelines, and voluntarily comply with them. We would like to briefly inform the researchers that the IRB (Institutional Review Board) of Chosun University Hospital, which was enacted in June 2016 and revised in September 2018, will be able to fully understand the ‘Ethics Guideline for Research Related Persons in Chosun University Hospital (Version 2.0)’. Therefore, researchers need to understand and comply with domestic laws and regulations regarding clinical research, understand the roles and responsibilities of IRBs in protecting research subjects, and study research ethics guidelines.
        14.
        2013.03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association between human parvovirus B19 and aplastic crisis in patients with hemolytic anemia, such as sickle-cell anemia and hereditary spherocytosis, has been well described. However, most cases of parvovirus induced-aplastic crisis in patients with hereditary spherocytosis have been reported in children or adolescents. We report on a 31-year-old female with pancytopenia who was diagnosed with aplastic crisis caused by parvovirus B19 infection in hereditary spherocytosis. It should be kept in mind that hereditary spherocytosis may initially present with aplastic crisis induced by parvovirus B19 infection in adults
        15.
        2013.03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ctinomycosis is a rare disease caused by the Gram-positive anaerobic filamentous bacterium, Actinomyces israelii. Due to its unusual clinical presentation, it is mainly diagnosed postoperatively. The risk of the disease increases with the use of intrauterine contraception device (IUD). A 46-year-old female was admitted to the hospital due to diffuse lower abdominal pain and had used an IUD until two weeks ago. Findings on abdominal computed tomography showed a large mass measuring approximately 9 cm, which was suspected of urachal cancer or omental sarcoma. After wide surgical resection, pathologic finding showed severe inflammation with sulfur granule, confirming abdominal actinomyco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