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ozonated water concentration and soaking time on adventitious root formation of willow, we studied the efficiency of root cuttings in the revegetation technology of biological engineering of willows. The ozonated water concentrations were used for 5 minutes and 2 hours at 1, 5, 10, 15, 20 ppm by soaking method and then the shoot characteristics were observed. The number and length of adventitious roots were determined. The results indicated that 20 ppm of ozonated water for 2 hours and 1 ppm of ozonated water for 5 minutes resulted in leaves turned wither away and no adventitious root production. Considering the appearance, number and length of the adventitious root, soaking willow cuttings into the ozonated water with dissolved ozone concentration, 5 ppm for 2 hours and 10-15 ppm for 5 minutes were suitable for generating adventitious roots.
다육식물인 에케베리아(Echeveria)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번식효율이 품종이나 환경 요인의 영향을 크게 받으므로 연중 고품질 묘를 공급하는 것이 어렵다. 이 연구는 밀폐형 식물공장 내에서 LED 파장 조합이 에케베리아 엽삽번식 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주년 생산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번식이 어려운 ‘Afterglow(AG)’, ‘Berkeley Light(BL)’, ‘Mason(MS)’, ‘Subsessilis Light(SL)’, ‘Cream Tea(CT)’, ‘Ben Badis(BB)’ 등 6품종의 모주로부터 균일한 잎을 채취하여 실내온도 24±2℃, 상대습도 60±10%의 식물공장 내에서 혼합상토에 삽목하였다. 청색(B, 450nm), 녹색(G, 530nm), 적색(R, 660nm), 원적색(FR, 730nm) LED를 이용하여 R10, R8+B2, R5+B5, R7+B2+FR1, R7+B2+G1의 비율로 광질을 달리하여 처리하였고, PPFD는 200μmol·m-2·s-1, 광주기는 16/8(명/암) 시간이었다. 그 결과, 번식 효율은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SL’은 상대적으로 발근과 신초 형성이 쉽게 되었으나, ‘AG’는 발근과 뿌리 생장이 잘 되지 않았다. LED 파장 또한 번식효율에 영향을 주었는데, B 비율이 높은 R5+B5, R7+B2+FR1, R7+B2+G1 하에서 신초 형성과 생장이 촉진된 반면, 발근과 뿌리 생장은 억제되었다. 반대로, R 비율이 높은 R10나 R8+B2 하에서는 부정근 형성 및 생장이 촉진된 반면, 신초 형성 및 생장이 억제되었다. 한편, FR은 잎의 크기와 무게를 증가시켰다. 따라서, 번식이 어려운 에케베리아 품종의 엽삽 시 번식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각 파장별 효과를 활용한 적정 파장 조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식물생장조절제의 종류와 농도를 모색하여 할미꽃의 발근 최적 조건을 조사하여 정상적인 재분화체를 획득하고자 하였다. 지금까지의 선행연구를 토대로 최적조건에서 shoot를 유도시킨 후 발근 유도 생장조절제에 바로 옮기면 shoot가 너무 작아 재분화체가 성장하지 못하고 고사되었다. 1/2 MS에서 키운 shoot를 3.0 mg/L NAA를 첨가한 배지에서 3일간 생장시킨 후, 1/3 MS로 옮겨 치상 한 경우, 약 10일 전후에 뿌리의 유도가 관찰되었다. 이렇게 뿌리가 유도된 재분화체는 염의 농도와 설탕의 농도를 동시에 순차적으로 낮추어 순화처리되었다.
새 번식방법 개발을 위해 둥굴레 뿌리는 눈이 없어도 부정아가 발생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뿌리길이와 굵기에 대한 부정아 발생에 관한 시험 연구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년차는 뿌리길이가 5cm 경우 66.5%지만 15cm에서는 113% 부정아 발생되었고, 뿌리의 굵기 5mm이하는 98.3%지만 10mm이상은 113.3%로 46.7% 차이를 보였다. 2년차는 부정아 생성률은 15cm에서는 1년차의 3배, 시험구 설치 당시 전혀 눈이 없는 상태에서 4배의 증식을 보였다. 용토는 일반토양 2.6배 보다 모래나 펄라이트가 3.1~3.3배 증식 되었다. 대량번식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10mm 둥굴레 뿌리를 5cm로 절단하여 모래에 식재하는 방법으로 판단된다.
시호(柴湖)(Bupleurum falcatum L.) 캘러스로부터 부정근(不定根) 형성(形成)에 미치는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시호(柴胡)의 부정근(不定根) 유도(誘導)에는 2, 4-D 0.1 mg/l 가 가장 좋았으며, 부정측근(不定側根)의 형성에서도 동일하였다. 또한 생장조절물질별(生長調節物質別)로 일정시간 전처리(前處理)하여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 무처리(無處理) 배지(培地)에 치상하였을 때도 2, 4-D전처리(前處理)에서 캘러스 형성이 가장 좋았다. 시호의 마이크로 캘러스를 120시간 전처리하여 생장조절물질(生長謂節物質) 무처리배지(無處理培地)에 배양하는 것이 부정근(不定根) 형성(形成)이 양호하였으며, 4주 간격으로 계대배양(繼代培養)하는 것이 캘러스 형성에 가장 효과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