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pple leafminer moth, Phyllonorycter ringoniella Matsumura is known an important insect pest of apple.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1992 to 2017 in the major apple producing districts in Gyeongbuk area including 4~6 cities (18~30 orchards), and examined the occurrence and damaged leaf (%) of leafminer at monthly interval in “Fuji” apple orchards. The damaged leaf was the highest in 1992 (5%), the gradually decreased until 2004, After damage rate was again increased until 2008, after which it decreased. Leaf damage was not significant between rootstocks including seedling rootstock, M.9, and M.26.
Asitic apple leafminer, Phyllonorycter ringoniella Matsumura, is an important pest in apple orchard, however its reproductive characteristics and seasonal adaption is poorly understood. The longevity and fecundity of P. ringoniella were investigated at seven constant temperatures (13.7, 15.6, 20.5, 23.7, 26.1, 30.2, and 32.3℃), 60-80% RH, and a photoperiod of 14:10 (L:D) h. Female adult longevity increased as the temperature decreased. The highest fecundity was obtained at 15.6℃ (65.2 eggs/female), and the fecundity decreased as temperature increased. The oviposition model were comprised by four components: adult aging rate model, total fecundity model, age-specific oviposition rate model, and age-specific survival rate model. Female adult aging rates were well described by an inverse second-order polynomial function and the total fecundity model was well described by an extreme value function. Age-specific cumulative oviposition rate was well fitted to a three-parameter Weibull function and age-specific survival rate to a sigmoid function, respectively. The model would be useful in developing population model for P. ringoniella and establishing management strategy against P. ringoniella in apple orchards.
1992년부터 2001년까지 10년 간 경북 사과주산지 4-6개 시군의 일반대목 사과원과 1999-2001년까지 3년 5-6개 시군의 M.9왜성대목 사과원에서 은무늬굴나방의 발생동향과 피해정도를 조사하였다. 1992년과 1993년의 발생과원율은 각각 10%와 25%, 피해엽율은 0.15%와 0.06%로 매우 경미하였다. 그러나, 1994년부터 2001년까지는 피해엽율이 급증하여 조사된 모든 일반대목 사과원에서 발생하였으며, 특히, 1996-1998년의 피해엽율이 6.28%-7.78%로 가장 높았다. M.9왜성대목 사과원에서는 3년 모두 발생과원율이 100%였으며, 누적피해엽율은 99년은 15.3%로 같은 해의 일반대목 사과원의 3.68%에 비해 높았으며, 2000년과 2001년은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M.9왜성대목 사과원의 발생밀도가 높았다. 일반대목 사과원의 월별 발생과원율과 피해엽율을 조사한 결과, 9월의 발생밀도가 가장 높았으며, M.9왜성대목 사과원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국내에서 육성된 홍로. 감홍, 추광, 화홍 등 4개 품종과 후지의 은무늬굴나방에 의한 피해정도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M.9왜성대목 사과원의 증가가 최근의 은무늬굴나방의 다발생과 관련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 사과나무 잎의 주요해충인 사과굴나방(Phyllonorycter ringoniella)의 발생예찰을 위한 성페로몬조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그들의 인공사료 개발가능성, 생식행동, 성페로몬샘의 구조 및 성페로몬성분을 분석하였다. 사과굴나방 유충을 위한 인공사료를 다각도로 검토하였었지만 거의 돌아다닐 수 없는 1령유충에 인공사료를 어떻게 잘 공급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와 미생물의 오염을 극복하는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나타났다. 사과굴나방 암컷들의 산란에는 사과잎 추출물이 유인효과가 좋았으며, 산란기질로 사용하는 종이의 재질에 따른 차이는 별로 없었다. 성충들의 유인 행동과 교미는 불이 켜진지 30분 이내에 가장 왕성하였으며, 우화 후 3-4일 된 성충들의 교미율이 가장 높았다. 성페로몬샘은 성충 암컷 복부의 8번째와 9번때 마디 사이에 고리 모양을 이루고 있었으며, 가스 크로마토그래피와 GC-mass spectrometry를 이용한 암컷 복부의 8번째와 9번째 마디 사이에 고리 모양을 이루고 있었으며, 가스 크로마토그래피와 GC-mass spectrometry를 이용해 암컷 복부 추출물을 분석해 본 결과 (E, Z)-4, 10-tetradecadienyl acetate가 성페로몬의 주성분으로 나타났고, 그 외에 (Z)-10-tetradecenyl acetate로 예상되는 물질이 탐지되었으나, 정확하게 확인할 수 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