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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Helina Robineau-Desvoidy (어리가시집파리속, 신칭)은 집파리과(Muscidae) 가시집파리아과(Phaoniinae)에 속하는 큰 분류군 중 하나 로 전세계에 540여종이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기록이 이루어진 바가 없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미기록속 Helina Robineau-Desvoidy 및 미기록종 H. deleta (Stein, 1914), H. evecta (Harris, 1780), H. subpubiseta Xue, 1986을 처음으로 보고한다. 또한, 분류 학적 정보, 형태학적 사진 및 검색표를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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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rachydeutera Loew, 1862(코주부물가파리속, 신칭)는 물가파리과, 물가파리아과에 속하는 작은 분류군이다. 지금까지 이 속에는 전 세계 적으로 16종이 기록되어 있으며, 모든 동물구계에서 발견되지만 아열대 및 열대 지방, 특히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종 다양성이 풍부하다. 본 연구 를 통해 Brachydeutera속을 국내 미기록종 B. meridionalis (Rondani, 1856)(코주부물가파리, 신칭)과 함께 처음으로 보고하며, 이 종에 대한 진단 형질, 형태학적 사진 및 생태사진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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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본 연구는 GM콩이 비의도적으로 자연에 방출되었을 시 야생콩과의 교잡에 의해 발생 가능한 교잡콩을 모니터링하고 영양학적 측면에서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베타카로틴 강화 GM콩과 야생콩, 두 품종간 인위적으로 생산한 교잡콩, GM콩의 모본이자 일반 재배 품종인 광안콩 등 4품종을 국내 2개 지역에서 재배하고 콩 종자를 대상으로 주요 영양성분 38종을 분석하였다. 2. 재배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GM콩 및 야생콩과 비교해 교잡콩에서 유의적 차이를 보이는 성분은 조단백질, 조섬유, alanine, glycine, leucine, serine, tryptophan, oleic acid, linolenic acid, arachidonic acid 등 10종이었다. 하지만, 분석한 모든 시료의 성분은 국내외 자연 범위에 포함되는 수준이었다. 3. PCA분석 결과, 주요 영양성분 함량 변이는 GM콩은 모본과 유사하였고, 교잡콩은 GM콩 보다는 야생콩과 유사하였다. 즉, 분석한 4품종의 영양성분의 변이는 재배 환경보다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더 크게 영향을 받음을 알았다. 4. 본 연구의 결과는 GM콩과 야생콩간 교잡콩의 영양학적 안전성을 분석한 최초의 보고이며, 이는 향후 GM콩의 비의도적 자연 방출을 모니터링하는데 있어 유용한 기초 자료로써 활용 가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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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업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의한 농업생명공학과 GM작물의증가는 인간의 건강과 자연환경에 대한 깊은 관심을 초래하였고, 이에 대한 환경위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GM작물의 안전성 평가가 필수 요소가 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가뭄저항성(Agb0103)벼와 일미벼의 잉어(Carp, Cyprinus carpio)와 미꾸리(Loach, Misgurnus anguillicaudatus)에 대한 급성독성시험을 평가한 결과 48시간과 96시간의 LC50은 1,000 mg/L이상으로 분석되었다. 48시간과 96시간의 무영향농도는 1,000 mg/L이었다. 잉어와 미꾸리의 급성독성 시험기간 중 가뭄저항성(Agb0103)벼와 일미벼 간의 체중, 전장, 수온, DO 및 pH에대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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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imosa pudica (미모사), Argemone mexicana (멕시코 가시양귀비) Leucus aspara (꿀풀과 일종), Polygonum hydropiper (여뀌), Blumea lacera (국화과 일종) 등 5종의 식물 헥산추출물들의 팥바구미 성충에 대한 살충, 성충우화억제력 및 녹두 종실피해 방제력이 검증되었다. 그 결과, 밭바구미 성충 살충력은 35-69%이었으며, 녹두에 추출물을 처리한 후 성충우화 방제율은 33-63%, 종실 피해 방제율은 13-49%이었다.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살충력, 성충우화 및 종실피해 방제율 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5종의 식물 헥산추출물들은 밭바구미 친환경 방제제로 이용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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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1-2012년 2년간 하계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군위 GMO 실습격리포 장에서 GM벼인 가뭄저항성벼(CaMsrB2) 'HV8'과 'HV23' 및 모본식물인 '일미'를 대상으로, 이앙 약 한달 후 생육기 초부터 수확 직전까지 2주 간격으로 매년 총 8회 에 걸쳐 실시하여 발생양상을 비교 분석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가뭄저항성벼 (CaMsrB2) 'HV8', 'HV23'과 '일미' 포장에서의 해충은 멸구류, 매미충류, 나방류, 진딧물류, 바구미류, 노린재류 등 주로 30여종의 해충이 발생하였다. 이중 흰등멸 구의 발생이 69.3%로 가장 우점하였고, 애멸구 13.9%, 벼물바구미 5.4%, 나방류 2.7% 순이었다. 시기별 해충 평균발생 밀도는 모든 시기에서 가뭄저항성벼 (CaMsrB2)들과 '일미'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7.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물벼룩 급성 독성 평가를 위한 비타민A 강화벼의 분자생물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Southern blot에서 베타-카로틴 생합성을 위한 Psy와 CrtI 유전자들이 one-copy로 도입됨을 확인하였으며, 선발마커인 Bar 유전자의 단백질 검출 immunostrip 분석에서도 비타민A 강화벼에서만 검출되었다. 비타민A 강화벼의 목적하는 최종 산물인 베타-카로틴 함량도 낙동벼에 비해 8.9배 증가됨을 확인하였다. 비타민A 강화벼와 낙동벼의 농업환경 생물지표종인 물벼룩(Daphniamagna)에 대한 급성독성시험을 실시한 결과, 비타민A 강화벼의 48시간-EC50은 3,311.40 mg/L(95% 신뢰한계 : 2,901.39 ~ 3,779.23 mg/L), 무영 향농도(NOEC)는 1,800 mg/L였고, 낙동벼는 48시간-EC50은 3,655.23 mg/L(95% 신뢰한계 : 3,156.71 ~ 4,232.86 mg/L), 무영향농도는 1,800 mg/L였다. 따라서 Psy와 CrtI 유전자가 형질전환된 비타민A 강화벼 및 낙동벼가 환경 지표생물종인 물벼룩에 미치는 영향 평가 결과 상대적 동등성을 보였으며, 이는 Psy와 CrtI 유전자의 단백질 노출이 물벼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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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해충저항성 Bacillus thuringiensis (Bt) 벼의 비표적곤충인 벼물바구미(Lissorhoptrus oryzophilus)에 대한 성충 전용살충제 Clothianidin 액상수화제의 살충제 감수성 시험을 실시한 결과, 72시간-LC50은 0.245 ml/L(95% 신뢰한계는 0.195~0.307 ml/L)이었으며, Bt벼의 모본으로 대조로 사용한 낙동벼의 72시간-LC50은 0.257 ml/L(95% 신뢰한계는 0.199~0.331 ml/L)이었다. 72시간-LC50은 낙동벼에서 다소 높았지만, 해충저항성 Bt벼 72시간-LC50이 낙동벼의 95% 신뢰한계 내에 포함되어, 두 품종의 LC50값에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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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Understanding the metapopulation structure and movement of a species are required for conserving the species. In this paper, migration patterns and connectivity of patches of a threatened butterfly, Pamassius bremeri Bremer, were postulated using the mark-release-recapture (MRR) technique in a habitat located in the mid-southern region of the Korean peninsula. A total of 194 individuals were captured (137 males and 57 females) and, of them, 93 individuals (73 males and 20 females) were recaptured during the MRR experiment. The migration analysis showed 23-150% immigration and 28-53% emigration. There were high correlations between the migrating individuals and the distance between patches, but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migrating individuals and patch size or between migrating individuals and the number of host plants. Consequently, the migration of butterflies occurred frequently between closer patches, while patch size and quantity of the food plant had minor effects on migration behavior. Additionally, males migrated more frequently than females. Analysis of the migration patterns of P. bremeri showed that the central patch played an important role on linking patch groups and more frequent migrations were monitored between nearby patches than between the remote patches. This study suggested that active migrations take place between the neighboring multiple patches and these are accelerated if there is a stepping-stone patch between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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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8년부터 2000년까지 3년간 경북사과주산지 사과원과 묘목원을 대상으로 잎말이나방류 종을 조사하였으며, 1992년부터 2001년까지 10년간 5-6개 시군의 관행사과원과 폐원에서 잎말이 나방 발생동향과 피해정도를 조사하였다. 사과원에 발생하는 잎말이나방으로는 애모무늬잎말이나방 (Adoxophyes orana), 사과무늬 잎말이나방(Archips breviplicanus), 매실애기 잎말이나방(Rhopobota unipunctana), 사과잎말이나방(Choristoneura longicellana), 복숭아잎말이나방(Acleris fimbriana), 감나무잎말이나방(Ptycholoma lecheana circumclusna), 한국잎말이나방(Archips subrufanus) 등 총 7종이 조사되었다. 이중 애모무늬잎말이나방이 매년 단연 우점종이었으며, 사과무늬잎말이나방과 매실애기잎말이나방은 특정 해에만 1-2 농가에서 다발생하였다. 1980년대 우점종은 사과무늬잎이나방과 매실애기잎말이나방이였으나, 1990년대말 우점종 변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10년간 관행사과원의 잎말이나방 피해정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피해과율은 였다. 과실 피해는 3세대 유충에 의해 8-10월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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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2년부터 2001년까지 10년 간 경북 사과주산지 4-6개 시군의 일반대목 사과원과 1999-2001년까지 3년 5-6개 시군의 M.9왜성대목 사과원에서 은무늬굴나방의 발생동향과 피해정도를 조사하였다. 1992년과 1993년의 발생과원율은 각각 10%와 25%, 피해엽율은 0.15%와 0.06%로 매우 경미하였다. 그러나, 1994년부터 2001년까지는 피해엽율이 급증하여 조사된 모든 일반대목 사과원에서 발생하였으며, 특히, 1996-1998년의 피해엽율이 6.28%-7.78%로 가장 높았다. M.9왜성대목 사과원에서는 3년 모두 발생과원율이 100%였으며, 누적피해엽율은 99년은 15.3%로 같은 해의 일반대목 사과원의 3.68%에 비해 높았으며, 2000년과 2001년은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M.9왜성대목 사과원의 발생밀도가 높았다. 일반대목 사과원의 월별 발생과원율과 피해엽율을 조사한 결과, 9월의 발생밀도가 가장 높았으며, M.9왜성대목 사과원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국내에서 육성된 홍로. 감홍, 추광, 화홍 등 4개 품종과 후지의 은무늬굴나방에 의한 피해정도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M.9왜성대목 사과원의 증가가 최근의 은무늬굴나방의 다발생과 관련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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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1996.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덕유산 지역을 대상으로 길쭉먼지벌레류 4종에 대한 고도별, 계절별 분포 및 이동상황을 조사해본 결과 P. ishikawai 가 가장 많은 밀도를 나타내었다. 대분분 종들에서 6월은 저고도에서 많은 빈도를 나타내었으며, 반대로 8월에는 높은 고도에서 많이 채집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9월에서는 6월과 마찬가지로 저고도에서 다소 많은 양이 채집되었다. 조사된 길쭉먼지벌레류 4종중에서 P. audax가 전형적인 곤충의 계절별, 고도별 이동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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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99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북한산 꽃라리과는 지금까지 3속 3종이 알려지고 있을 따름이다. 본인들은 최근 체코슬로바키아 과학원의 북한곤충채집 원정대(1989년 7월~8월)에 의해 수집된 표본을 근거로 조사한 결과, 새로 1 신종, 1 한국미기록종, 6 한국미기록종, 8 북한미기록속 및 9 북한미기록종을 포함, 총 10속 16종을 분류 동정하였다. 따라서 북한산 꽃파리과는 12속 20종이 되며, 전한국산 꽃파리과는 모두 26속 106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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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98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산 꽃파리과 곤충의 계통분리학적연구, 조사 정리중 새로이 1신종, Meliniella내?단뭄sp.nov. (소백대륙꽃파리, 싱칭)와 3미기록종, Fucellia apicalis Kertesz, 1908 (점박이해변꽃파리, 신칭), Fucellia kamtchatica Ringdahl, 1930 (해변꽃파리, 신칭), Dekua robustiseta Judin, 1974 (극동고자리꽃파리, 신칭)을 발견하였으며 , Fucellia Robineau-Desvoidy, 1842 (해변꽃파리속, 신칭)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기록된다. 따라서 한국산 꽃파는 총 13속 23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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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98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저자들은 한국산 꽃파리과 곤충의 계통분류학적연구의 일환으로 조사 정리중 새로이 미기록종, Chirosia cinerosa (Zetterstedt, 1845) (양치꽃파리, 신칭), Paraprosalpia billbergi (Zetterstedt, 1838)(밭꽃과리, 신칭), Lasiomma octoguttatum (Zetterstedt, 1845) (소양꽃파리, 신칭), Pegomya cunicularis (Rondani, 1866) (나도시금치꽃과리, 신칭)을 발견하였으며, 그중 Chirosia (양치꽃과리속, 신칭), Paraprosalpia (밭꽃파리속, 신칭) 속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기록된다. 또한 지금까지 시금치류를 가하는 시금치꽃파리는 Pegomya hyoscyami (Panzer, 1809)로 기록되고 있으나, Suwa (1981)에 의하면 P. exilis (Meigen, 1826) 및 P. cunicularis (Rondani, 1866)도 혼동 사용되어지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였는데 이들 중 현재 P. cunicularis (Rondani, 1866)을 발견하였기에 이에 보고코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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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198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꽃파리류는 식물잠식해충으로서 그 경제적 중요성이 크나, 우리나라산 꽃파리과에 대해서는 최근 Suwa (1981)에 의해 총 8속 13종(1미동정종)이 알려지고 있을 뿐 그 외에는 별로 연구된 바 없다. 저자들은 한국산 꽃파리과 해충의 계통분류학적 연구의 일환으로 정리하고 있던 중 새로이 3속 3종을 발견하였기에 이에 보고코자 한다. 그 중 Meliniella luteipennis(Ringdahl, 1950)(대륙꽃파리, 신칭) Delia echinata(Seguy, 1923)(별고자리꽃파리, 신칭)는 한국미기록종이며 Emmesomyia koreana sp. nov. (우리꽃파리, 신칭)는 새로 신종으로 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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