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ng the different types of seaweed that are cultivated in Korea for food, Capsosiphon fulvescensis the filamentous green alga with the highest production value. However, its harvest yield varies significantly from year to year due to its dependence on the natural seeding method. The present study aimed to identify the conditions affecting the formation of cyst-zygotes that can be utilized as artificial seeds during the life cycle of C. fulvescens. Gametangia and zygotes of C. fulvescens were found to be highly developed at temperatures above 15°C, with a maximum gametangial development rate of about 35% observed after 7 days of culture. The formation of zygotes into cystzygotes was induced within 7 days in all temperature conditions, but after 30 days of culturing, cyst-zygotes germinated into filamentous thalli at temperatures above 20°C, while the most stable formation and stabilization were observed at 15°C. Cystzygotes formed at 15°C showed high growth when they were transferred to 25°C conditions, and zoospores matured inside the cells. The production of cyst-zygotes was mostly influenced by temperature, and a gradual increase in temperature was found to be necessary for the formation and growth of cyst-zygotes. The culture conditions facilitating the formation of cyst-zygotes reported in this study can be useful for the production of artificial seeds and breeding technology for the effective cultivation of seaweed.
본 연구는 참다래 비가림 시설재배에서 인공수분이 착과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과 안정적인 착과를 위한 유효수분기간을 확인하고자 수행하였다. 또한 최근 참다래 재배농가들에서 많이 수행되고 있는 현탁액을 이용한 인공수분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인공수분은 비가림 시설재배에서뿐 아니라 노지재배에서도 참다래의 착과량이 개선되었으며 중량증가와 당도향상의 과실품질 개선효과가 확인되었다. 유효수분기간 확인을 위하여 만 개 후부터 매일 7일간 인공수분이 수행되었다. 과실의 착과율, 과실당 종자수, 그리고 과실생장량은 만개 후 4 일까지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만개 후 5일부터는 분명하게 감소하였다. 결과적으로 참다래 비가림 시설재 배에서 유효수분기간은 만개 후 4일 이내로 나타났다. 또한, 현탁액을 이용한 인공수분은 석송자를 이용한 것과 착과량과 과실품질의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화분 현탁액을 이용한 인공수분은 참다래 재배에서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매우 효율적인 수분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In this study, soil seed and bud bank analysis were performed to abbess the mass of potential vegetation in soils less than 1 year old after covered and estimate the amount of seed bank transport through construction in urban area. The ratio of exotic spe
소나무, 곰솔, 젓나무 및 독일가문비를 대상으로 인위적으로 산도를 조절한 인공산성우(PH 3.0, 4.0 및 5.0)와 지하수(pH 6.5)를 1991년 4월부터 1993년 8월까지, 생육기간 중에는 주 2~3회, 겨울철은 주 1회 1회 5mm의 강도로 처리하였다. 인공산성우를 처리하면서 수종별 발아 및 득묘율, 토양산도, 유묘의 생장 및 접촉각(contact angle)을 조사.비교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묘목의 생장관련 형질(묘고, 지하부, 엽량 및 개체당 건중량)의 경우에는 산성우처리 초기에는 산성우 처리가 양료로서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판단되며, 수종별로 상이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처리가 2년 이상 지속된 3차년도에서는 처리산성우의 산도수준이 높을수록 모든 수종에서 생장관련 형질들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토양완충력의 한계 이상으로 투하되는 산집적에 의한 결과로 판단된다. 엽피해율이나 엽량(낙엽율)등의 자료는 처리산성우의 산도수준과 관련지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산성우 피해의 조기판단 기준으로 사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토양산도는 처리간 고도의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침엽의 표면과 물방울이 이루는 접촉각을 측정한 결과, 처리산성우의 산도수준이 높을수록 엽령이 높을수록 접촉각의 크기는 낮아졌다. 접촉각을 측정비교하는 방법은 야외에서 침엽수류에 대한 산성우 피해의 조기판단을 위한 알맞고 훌륭한 기준이라 판단된다.
인위적으로 산도를 조절한 인공산성우처리가 4수종의 종자발아와 생장, 잎의 피해, 묘목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혼합토양을 채운 pot에 종자를 파종하고, 황산을 지하수로 묽힌 pH 3.0, 4.0 및 5.0의 인공산성우를 처리하면서 종자발아율, 엽피해율, 토양산도 및 묘목생장을 측정하여 처리간 비교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곰솔은 PH 4.0 처리구에서, 독일가문비는 pH 3.0 처리구에서 각각 발아 및 득묘율이 가장 높았고, 소나무와 젓나무에서는 처리간 유의차가 없었다. 2. 묘고생장에 있어서 모든 수종에서 처리간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3. 개체당 건중량에서 소나무에서는 처리간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나, 곰솔에서는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4. 처리산성우의 pH값이 작아질수로 피해엽수 및 피해개체수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5. 토양산도는 대체로 모든 수종에서 처리간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저장조건을 달리한 딸기 화분을 FCR Test와 결실률을 바탕으로 하여 화분 활력을 조사하고 암술 주두 활력을 인공수분을 통하여 구명함으로서 딸기 교배 육종시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설향'을 대상으로 화분 활력을 조사하였으며 암술 주두의 수정 능력은 '매향' 등 4품종을 공시하고 화분친은 '설향'을 사용하였다. 딸기 화분은 상대습도 33%이하의 건조한 조건에서는 처리 온도(18℃ 수식 이미지 및 22℃ 수식 이미
본 연구는 항암식물로 효능이 인정되는 와송에 대한 기초적인 연구로 와송의 해부형태적 관찰, 대량증식을 위한 발아실험, 자생지의 토양분석 및 토양적응실험을 실시하였다. 와송의 잎은 끝에 가시가 있는 건생형이며, 엽세포엽록체는 유관속주위에 집중분포하고, 크고 엽록체를 갖지 않는 저수조직을 갖고 있으며 기공이 양면에 있는 양면기공엽이다. 줄기는 외사포위형유관속이며 중심주는 원기둥상이고 원생중심주이다. 뿌리는 다원형이며, 원생목부가 후생목부주위에 환상으로 배열되어 있고 외원형이다. 꽃의 구조는 꽃잎이 5개, 수술은 10개, 자방은 5개이며, 자방상위이고, 2심피 중축태좌이다. 와송종자 발아적온는 명상태 25℃ 에서 22.5%로 가장 좋았고, 휴면타파는 5℃ 에서 6~8일, GA3 100 ppm처리에서 가장 효과가 좋았다. 와송 자생지 토양분석결과 적정수준의 밭토양보다 유기물, 유효인산 석회 등은 높았고, 보비력, 치환성가리는 차이가 없었으며, 고토는 낮았다. 토양적응실험에서 돌가루 조합과 기와가루 조합에서 돌가루와 기와가루가 많이 첨가될수록 생육상태가 불량하였고, 배수가 양호한 처리구에서는 생육상태가 양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