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ization has generated massive amounts of available data sources (Wedel and Kannan 2016). Consequently, firms aim to exploit this additional value – particularly in decision-making (Barton and Court 2012). However, potential misleading consequences of Big Data for companies have not been examined yet – neither in practice nor in research. Addressing this research gap, the current investigation first uncovers questionable managerial outcomes and behaviours generated by Big Data. The results of a first paper-and-pencil experiment show that executives tend to rely on Big Data even in a domain where this may be misleading (i.e., innovation) (Martin and Golsby-Smith 2017). Interestingly, this relationship is found to be particularly evident for top-managers. A second online study does not only replicate the findings in a correlational setting but beyond sheds light on its mechanism. We show that Big Data activates top-executives’ promotion focus leading them to become more risk seeking and egocentric. In study 3, we replicate these findings through experimentation and moderation underlining its robustness. Finally, we detect a lever to avoid that Big Data leads to less defensive decision behaviour (study 4).
The current research aims to shed light on consumer-brand relationship, adopting the self-determination theory as theoretical lens for defining the antecedents and the consequences of the Brand Engagement in Self Concept (Sprott, Czellar, & Spangenberg, 2009). The originality of the study stems in the contest of analysis, that is the international cosplayer community, given the extreme engagement manifestation of the actors of the community in comics characters. Thus,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test a model previously proposed by Razmus, Jaroszyńska, & Palęga (2017) in a community of high engagement manifestations, that is the cosplayer community (e.g. dress-up as their own favourite character). Moreover, authors would like to introduce a novel variable that is the brand-self congruity (Aaker, 1997; Sirgy, 1982), able to influenc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 aspirations (Kasser and Ryan, 1993; 1996), brand engagement in self-concept, brand advocacy (Kim et al. 2001) and brand loyalty (Oliver, 1999).
문자의 출현은 인류를 문명사회로 진출시켰고, 그것은 인류의 발전 과정을 증명하고, 각종 중요한 정보를 보존할 수 있게 되었으며, 후세에 평가할 만한 근거를 남겼다. 문자는 문화 발전과 사상 교류를 촉진하고, 인간의 정신세계를 풍요롭게 하여 인류가 편리하게 살 수 있도록 하였다. 갑골문, 금문에서 대전, 소전, 예서, 해서까지의 기호가 중화문명의 빛나는 성과인 한자로 이어졌다. 중국의 책 표지 디자인에서 한자 미학 디자인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창의적인 한자의 표현방법 을 입수해 중국의 책 표지 디자인에서 창의 한자를 응용한 실례를 접목하고 창의 한자를 책 표지 디자인에서 응용한자의 득실을 분석하고 응용원칙을 제시해 중국 책 표지 디자인 창작에 대한 자신의 관점과 인지를 제시하다. 한자의 창의적인 방법을 분석하여 표지 디자인에서 한자의 창의적인 형식과 방법을 탐구하였으며 한자 아이디어 디자인에서 내포된 문화적 내포와 심미적 함의를 해부하였으며 크리에이티브 한자가 책 표지 디자인으로서의 문화적 요소를 획득했음을 나타냈다.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시각적 미를 추구하는 행위’로 디자인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출판물 구매에 있어서도 인터넷과 정보통신의 발달로 블로그나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검색하고 주문한다. 책 표지 디자인에 있어서 표제는 책이 담고 있는 내용과 성격을 드러내는 얼굴과 광고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출판사의 판매증진의 수단으로 이미지 형성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감성 손 글씨는 책 표제(북 커버), 예술 작품, 생활 소품,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디자인과 접목되어 활용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첫째, 책 표지 디자인에 있어서 표제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아보고 둘째, 책표지 디자인의 제목 서체에서 감성 손 글씨의 제시와 독자들에게 구매의욕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독자의 선호도를 제시하고자 한다. 대상은 한국지역출판문화잡지연대(이하 ‘한지연’) 회원사의 발행 잡지와 출판물 그리고 수원에서 발행되고 있는 지역공동체 잡지 <사이다>를 중심으로 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책 표제 글씨에 있어서 활자본 16.1%에 비해 감성 손 글씨에 대한 선호도가 83.9%로 높은 차이가 조사되었다. 또한, 책 구매 시 미치는 영향으로, 커버 디자인이 65%로 그 중에 제목이 51%, 레이아웃과 이미지가 31%, 색채, 출판사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통해, 책 커버 디자인의 중요성과 그에 적합한 폰트 및 감성 손 글씨의 활용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대중의 선호도와 시대 트렌드를 통한 차별화된 디자인의 역할 또한 중요하며, 서체 개발 및 관련 연구를 통해 책 커버 서제의 독창적인 조형 예술이 구축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