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illustrates changes in the epilithic diatom assemblages in response to urban climatic conditions. We further assess the impact of abnormal urban climate to the urban stream environment. Epilithic diatoms, water chemical and physical variables were sampled every quarter, and assessed at 3 Oncheon stream sites, for a period of two years (from 2013~2014). The variation of physiochemical properties such as BOD, COD, T-N and T-P, show that the water quality was strongly influenced with long periods of drought and flood disturbance. Epilithic diatom assemblages were separated along the stream sites; however, the physical disturbance from urban drought and stormwater changed the composition of diatom assemblages instead of decreasing the taxonomic richness. Thus, our results suggest that epilithic diatom assemblages are altered in response to urban climatic changes, resulting in variations of stream conditions. Hence, strategies of climate change adaptation are required when considering urban stream environments.
본 연구는 우리나라와 네덜란드의 상업적인 온실에서 파프리카의 전체 재배기간 동안 시설 내 외부 기상환경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양국간 생산량 차이 원인 분석을 함으로써 우리나라 파프리카의 시설내부 재배환경조건을 최적화하기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하여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두 온실 모두 'Derby'를 공시하여 우리나라는 3.75주/m2(2 stems), 네덜란드는 2.5주/m2(3 stems), 1.875주/m2(4 stems)로 암면에 수경재배 하였다. 두 온실모두 재식주수는 상이하였지만, 줄기밀도는 7.5m2/stems로 같았다. 양국의 파프리카 주별 생장량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으나, 전체 마디 대비 수확마디는 네덜란드가 우리나라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았다. 전체 재배기간 동안 일중 평균 광량은 우리나라 14.5MJ/m2/day, 네덜란드 12.1MJ/m2/day로 우리나라가 19.8% 높았다. 시설내부 24시간 평균온도는 우리나라 21.6℃, 네덜란드 21.2℃로 비슷한 경향을 보였지만, 우리나라의 시설내부 온도관리가 변화폭이 심하였다. 전체 작기의 시설내부 수분부족분(HD)은 우리나라 4.5g/m3, 네덜란드 3.5g/m3로 우리나라의 시설내부가 더 건조하게 관리되었다. 특히 우리나라 야간의 수분부족분은 매우 변화폭이 컸다. 주간 평균 이산화탄소 농도는 우리나라와 네덜란드가 반대의 경향으로 관리되었고 이는 네덜란드의 겨울철 난방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시설내부로 시용한 결과에 기인한다. 일중 외부 광량 대비 시설내부 24시간 평균온도와 주간 이산화탄소 농도는 우리나라는 매우 불균일하게 관리되었지만 네덜란드의 경우 균일하게 관리되었다. 네덜란드의 시설 내.외부 환경은 우리나라에 비해 균일하게 관리되었고, 우리나라의 불균일한 시설내부 환경은 작물의 불균일한 생육을 유도할 것으로 판단된다.
남한 전 지역을 대상으로 구축된 위도, 고도, 경사, 사면방위, 온량지수, 한랭지수, 연평균기온과 수치 현존식생도에서 추출한 주요 17군락을 MGE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중첩분석을 통해 17군락의 지형적, 기후적 공간분포 특성과 분포역 및 특성을 결정하는 요인을 밝히고자 하였다. 온량지수(WI)는 수평적으로 위도 1˚증가에 5.27℃·month, 수직적으로 표고 100 m 상승함에 따라서 3.41℃
수입된 11개 원원 종을 열대기후인 이집트에서 온도가 다른 와 에서 사육하여 주요 유전 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저온 및 고온 공히 교잡 종의 화용 비율과 견층 비율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고온은 유충기간을 단축시켰고, 저온은 견층 중과 상자 당수견 량을 무겁고 높게 하였다 따라서 원원 종의 육성과정에서는 유충 전령을 저온으로 사육하는 것이 잡종강세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his study is analysed on corelation between topographical conditions around 36 weather stations and climate data in South Korea. As a result of analysis, the altitude above sea level shows linear negative corelation with temperature. The low relative height sites appear that sunshine duration and temperature are the lowest and precipitation and precipitation duration are bigger than average by influences of surrounding landform. The relief amount shows high positive corelation with precipitation phenomena such as precipitation, precipitation duration and cloud amount. In terms of the aspect, southern slope sites show the highest daily minimum temperature and sunshine duration, and western slope sites show daily mean and maximum temperatures. The eastern close sites appear the lowest temperature and the highest humidity. The distance from coastline shows linear negative corelation with temperature data. The far distance sites from coastline appear that temperature, precipitation and precipitation duration are the lowest. In respect of landform structures, the piedmont areas show the highest moisture related indicators. The hill areas show the lowest humidity and cloud amount and the longest sunshine duration. Temperature and wind speed are low in basin areas.
벼멸구 상습피해지역인 해남의 벼멸구 비내시기 비내시기기상 특성 및 비내 벼멸구의 생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비내시기는 6 월 하순 ~ 7월 하순, 집중비내시기는 7월 하순~중순경으로 전남 내륙지역보다 15~30 일 빨랐으며, 집중비내기의 기상은 온도 20 ~ 25℃, 습도 86 ~ 95 %, 남서풍, 풍속 1.0~2.9 m/sec였다. (2) 비내량은 지형에 따라 차이를 해안에 인접한 산의 뒤쪽 들에서 많았고 생태형 구성비는 생태형 I은 감소하는 반면에 생태형II와 III의 비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3) 비내 벼멸구의 란.약충 및 성충기간은 명명 9 ~ 12 일, 13 ~ 16 일, 12 ~ 36일이었고 부화율과 우화율은 80% 이상으로 발생기의 기상조건에 따라 차이가 뚜렷하였다. 성충의 수명은 ♀이 ♂보다 장혈형이 단혈형이 보다 더 길었으나 산화수는 단혈형이 더 많은 차이를 보였다. (4) 벼멸구의 수치적 활동범위는 수면상 16cm 이내이고 주간에는 위로 야간에는 수면가까이 이동하는 경시적 일주성을 나타냈으며 Hopping에 의한 이동거리는 반경 20cm 이내이었다.
참깨 재배지역 차이에 따른 품종문제를 추적하여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였다. 1. 참깨 재배지역에 따른 품질은 남부지역에서 생산된 것보다 중북부지역에서 생산된 것이 리놀산함량이 많았다. 2. 러놀산함량은 등열기간 중 적산온도와 r =-0.595**의 부상관관계를 일사량과는 r=0.613**의 정상관을 보여서 등열기간의 적산온도가 낮고 일사양이 많으며 강우량도 많은 조건에서 리놀산함량 높았다. 3. 오레인산함량에서는 리놀산의 경우와 달리 남부지방에서 생산된 참깨가 중북부산 참깨보다 오레인산함량이 더 높았다. 4. 오레인산함량은 등숙기간 중 적정평균 온도와 r=0.644**의 정상관관계를 일사량과는 r=-0.456**의 부상관 관계를 보였다. 5. 참깨 지방산중 오레인산과 리놀산함량은 이두 지방산함량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음으로 서로 상대적인 함량관계를 가지고 있는 경향이다. 6. 참깨의 유질은 주산지인 남부보다 중북부산 참깨의 품질이 더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