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esent study investigates Korean university EFL students’ use of conjunctive adverbials (CAs) in argumentative writing. The data for the study consist of a Korean university students’ writing corpus that is divided into three different subcorpora based on proficiency levels, and a reference corpus of American students’ writings. The results show that the nonnative writers in all three groups greatly overused CAs. Examination of their overuse patterns according to different taxonomic types indicated that sequential and additive types were mostly overused, as much as six times more than those by the native writers. In addition, several characteristics of the nonnative writers’ CA usage are discussed, including their heavy dependence on sentence-initial positioning, and both form-related and usage-related misuses of CAs, especially among the lowest-level learners. The study concludes with some pedagogical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표수-지하수 연계이용에 관한 연구가 최근 국내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역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동시에 친환경적인 지표수와 지하수 연계이용은 통합적인 수자원 관리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예측된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 논문에서 개발된 방법론 즉, 지표수-지하수 연계이용이 시행되어야 할 지역의 선정, 가뭄분석을 통한 물 공급 시나리오 도출, 연계이용 결과 얻어지는 추가 수자원확보량 산정까지 전과정의 현장적용성을
가뭄이나 장래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표수-지하수 연계이용 방안이 대두되고 있다. 하나의 수원에 지나치게 높게 의존하고 있는 지역은 물 부족사태가 발생할 개연성이 높기 때문에 연계이용을 검토할 수 있으며, 추가 및 신규 수자원 확보 차원에서도 연계이용은 매우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가뭄과 같은 비상시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지표수와 지하수를 효율적으로 연계하여 추가적인 수자원을 확보하는데 적용할 수 있는 방
본 연구에서는 지표수와 지하수를 최적 연계 운영하여 장차 다가올 물 부족에 대응할 수 있는 용수 공급 방안을 검토하였다. 최적 지표수, 지하수 연계운영 모형은 용수공급으로 인한 순편익을 최대화하도록 이산미분동적계획법을 사용하여 개발하였다. 시범유역으로 양양 남대천을 선정하여 모형을 적용한 결과, 지표수만 사용하여 용수를 공급하는 것에 비하여 용수공급 신뢰도가 뛰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