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searches related to active control systems utilizing superelastic shape memory alloys (SMA) have been recently conducted to reduce critical damage due to lateral deformation after severe earthquakes. Although Superelastic SMAs undergo considerable inelastic deformation, they can return to original conditions without heat treatment only after stress removal. We can expect the mitigation of residual deformation owing to inherent recentering characteristics when these smart materials are installed at the part where large deformation is likely to occur. Therefore, the primary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develop concentrically braced frames (CBFs) with superelastic SMA bracing systems and to evaluate the seismic performance of such frame structures. In order to investigate the inter-story drift response of CBF structures, 3- and 6-story buildings were design according to current design specifications, and then nonlinear time-history analyses were performed on numerical 2D frame models. Based on the numerical analysis results, it can be comparatively verified that the CBFs with superelastic SMA bracing systems have more structural advantages in terms of energy dissipation and recentering behavior than those with conventional steel bracing systems.
환경이란 우리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물리적인 모든 것들을 뜻하는 것으로 주로 대기, 수질, 토양을 일컫는 말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환경이라는 범위 안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오염 배출 물질 문제에 관한 것으로, 그 중 오염 배출 물질의 모니터링 방법에 관해서 다루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도 환경오염 배출 물질에 대한 비정상적인 변화나 시스템적인 패턴 등을 감지하는 목적으로 일반적으로 공정관리에서 주로 쓰이는 통계적 공정관리 기법 중 하나인 관리도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본 연구에서도 이러한 통계적 공정관리 기법을 환경관리 분야에 적용하여 공정관리에서 쓰이는 공정능력과 관리도의 개념을 환경문제에 적용시켜 오염 배출 물질에 대한 환경 관리 능력을 평가, 모니터링 하는 새로운 평가지표의 관리도를 제안, 설계하고자 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유역의 수자원 관리 방향이 각각의 하천관리 개념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유역단위 홍수특성 파악 및 홍수위험도 평가가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구조물적 대책 및 비구조물적 대책을 통한 홍수조절 분담계획이 없고 연계대책이 미흡하며, 선개념의 홍수방어 위주 치수정책으로 인해 공간개념의 유역 홍수량 저감과 피해 저감을 위한 홍수터 관리 정책이 미흡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중·소하천을 연계한 구조물적·비구조물적 치수능력 증대방안을 제시하고 구조물적 치수능력 증대방안 중 일부를 샘플유역에 적용하여 모의함으로써 그 효과를 검토하고자 한다.
중·소하천을 연계한 구조물적 치수능력 증대방안의 경우 하천정비, 하상정비, 횡단구조물개선, 우수저류시설, 강변 저류지, 고지배수로로 나누어 제시하였으며, 비구조물적 치수능력 증대방안은 홍수 예·경보, 홍수위험지역 관리, 비상대처계획, 홍수보험으로 제시하였다. 한편 성남시의 상적천-시흥천 유역을 대상으로 치수능력 증대방안을 검토한 결과 하상정비 및 횡단구조물 개선에 의해 수위가 각각 0.03~0.05m, 0.01~0.14m 가 저감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수저류조, 강변저류지, 고지배수로에 의해 홍수량이 각각 0.60~5.39m³/sec, 4.08~8.53m³/sec, 1.71~18.21m³/sec 저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상정비의 경우 샘플유역의 낮은 하상경사로 인해 큰 효과를 보지 못했으며, 강변저류지의 경우 유출체적감소로 인해 하류 상적천의 홍수유출량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우리나라는 유역의 수자원 관리 방향이 각각의 하천관리 개념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유역단위 홍수특성 파악 및 홍수위험도 평가가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구조물적 대책 및 비구조물적 대책을 통한 홍수조절 분담계획이 없고 연계대책이 미흡하며, 선개념의 홍수방어 위주 치수정책으로 인해 공간개념의 유역 홍수량 저감과 피해 저감을 위한 홍수터 관리 정책이 미흡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중·소하천을 연계한 구조물적·비구조물적 치수능력 증대방안을 제시하고 구조물적 치수능력 증대방안 중 일부를 샘플유역에 적용하여 모의함으로써 그 효과를 검토하고자 한다.
중·소하천을 연계한 구조물적 치수능력 증대방안의 경우 하천정비, 하상정비, 횡단구조물개선, 우수저류시설, 강변저류지, 고지배수로로 나누어 제시하였으며, 비구조물적 치수능력 증대방안은 홍수 예·경보, 홍수위험지역 관리, 비상대처계획, 홍수보험으로 제시하였다. 한편 성남시의 상적천-시흥천 유역을 대상으로 치수능력 증대방안을 검토한 결과 하상정비 및 횡단구조물 개선에 의해 수위가 각각 0.03~0.05m, 0.01~0.14m가 저감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수저류조, 강변저류지, 고지배수로에 의해 홍수량이 각각 0.60~5.39m³/sec, 4.08~8.53m³/sec, 1.71~18.21m³/sec 저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상정비의 경우 샘플유역의 낮은 하상경사로 인해 큰 효과를 보지 못했으며, 강변저류지의 경우 유출체적감소로 인해 하류 상적천의 홍수유출량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