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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LNG 추진선에서 배관의 파손으로 천연가스가 누출되었을 때 누출공의 크기별 플래시 화재, 과압, 복사열에 따 른 피해범위를 ALOHA(Areal Location of Hazardous Atmospheres)를 이용하여 산출했다. 그리고 민감도 분석을 위해 환경 변수(풍속, 대기온 도, 대기 안정도)와 공정 변수(배관 압력, 배관 길이)로 구분하여 다양한 시나리오별 피해영향범위를 분석했다. 그 결과 환경 변수에 따른 피해범위는 플래시 화재에 의한 피해범위가 가장 컸으며 다음으로 과압, 복사열 순서로 큰 피해범위를 나타냈다. 그리고 공정 변수에 따른 피해범위를 산출한 결과 배관의 압력과 길이, 누출공의 크기와 관계없이 플래시 화재에 의한 피해범위가 가장 컸으며, 환경 변수와 동일하게 과압, 복사열 순서로 높은 피해범위를 보였다. 또한 누출공의 크기가 클수록 환경 변수와 공정 변수가 피해범위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제트 환재에 의한 피해범위는 환경 변수에 비해 공정 변수에 의한 피해범위가 더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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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백두산 분화의 분출물은 북쪽으로 송화강, 동쪽과 서쪽으로 두만강과 압록강 하구에서 발견되고 있다. 즉 화쇄류, 화산이류, 화산성홍수와 같이 흐름에 수반된 화산물질의 영향범위는 천지를 중심으로 반경 400 km의 범위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약 1,000년 전 분화 때와는 달리 천지칼데라호의 20억 톤보다 저수량이 큰 담수저장시설이 건설되어 화산분화 시 예상되는 유체의 흐름은 직간접적으로 인공적인 구조물의 영향을 받게 된다. 이 연구는 백두산 화산분화 시 예상되는 화쇄류, 화산이류, 화산성홍수의 수치해석 및 지형자료 분석을 통해 유체의 흐름방향을 산정하고 백두산 일원의 댐과 인공호수의 저수용량에 따른 화쇄류, 화산이류, 화산성홍수의 피해범위를 파악하였다. 분출 초기에 급경사를 따라 이동하는 화쇄류는 산지의 경사면을 따라 이동하여 평탄지까지 영향을 미치며, 천지호의 유출에 의한 화산이류는 주요 하천까지 도달할 수 있다. 화산성홍수의 경우 현존하는 인공적인 담수 저장시설물들로 인하여 천지칼데라호의 담수 유출에 의한 피해 범위는 과거에 비하여 매우 제한적인 범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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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99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솔껍질깍지벌레의 발생 상황은 피해만연지대(남서해안 및 도서지역), 피해확대지역(해안지역에서 내륙지대로, 해안에 연하여 북상)으로 구분되었다. 남부해안지대에 곰솔을 집중적으로 가해하는 솔껍질깍지벌레는 Matsucoccus thunbergianae로 조사되었으며 연 1회 발생하며 발생시기는 3월 초순~5월 초순에 걸쳐 소나무껍질밑으로부터 교미산란하기 위하여 외부로 출현하였으며 그 peak는 3월 하순~4월 중순이었다. 기주식물의 기주범위조사에서 곰솔(Pinus thunbergii)외에 스트로브잣나무(Pinus strobus), 테어데소나무(Pinus taeda), 방크스소나무(Pinus banksiana), 맛소니아소나무(Pinus massoniana), 타이완네시스소나무(Pinus taiwannesis), 소나무(Pinus densiflora)등 7종이 구명되었다. 피해목의 수령별 피해율은 1~3년생 0.8%, 4~6년생 3.7%, 7~9년생 5.2%, 10~12년생 9.3%, 13~15년생 8.1%, 16~18년생 7.8%, 19~21년생 6.7%, 22~24년생 3.3%, 25~27년생 1.9%, 28년생이상 1.1%로 7년생에서 20년생까지의 수령에서 피해율이 가장 높았고 피해목 가지의 수령별 피해율은 6~7년생가지에서 가장 높았으며 수간에서는 중간부위의 가지가 생존하는 하단부로부터 상위부로 피해가 진전되었다. 조사지대에서의 단순림/혼효림의 혼효도에 의해 피해율은 지역별 각각 고흥 : 81.3%/52.5%, 해남 : 80.3%/58.1%, 무안 : 76.3%/48.5%로 단순림에서 피해가 많았다. 입목밀도에 따른 피해율은 100당 20주이상의 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피해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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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98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남지방(全南地方)의 주요(主要) 과수(果樹) 수종(樹種)인 배, 자두, 복숭아, 사과, 포도의 성숙기(成熟期)에 피해(被害)가 큰 과실(果實) 흡수(吸收)나방류(類)의 분류(分類), 유충(幼蟲)의 기주범위(寄主範圍) 및 피해(被害)에 관(關)하여 1982년(年)부터 1983년(年) 2개년(個年)에 걸쳐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본(本) 조사(調査)에서 분류(分類)된 흡수(吸收)나방류(類)는 총(總) 31종(種)이었으며 이 중(中) 회색붉은뒷날개나방, 우단태극나방, 왕흰줄태극나방, 스투포사밤나방, 박각시나방, 세줄박각시나방, 분홍등줄박각시나방(복숭아박각시나방), 무늬뾰쪽날개나방, 흰제 비불나방, 곧은띠수염나방 등(等) 10종(種)이 새로이 밝혀졌다. 2. 과수원(果樹園) 주위(周圍)에 분포(分布)된 흡수(吸收)나방류(類) 유충(幼蟲)의 주요(主要)한 기주식물(寄主植物)로는 청미래덩굴, 자귀나무, 댕댕이덩굴, 꿩의다리, 검양옻나무, 개굴피나무, 가래나무, 나무딸기, 가지, 배추 등(等)이었다. 3. 주요(主要) 과수(果樹)의 품종별(品種別) 피해(被害)를 보면 자두는 Santa Rosa>Beauty>Soldam, 복숭아에서는 조생백도(早生白桃)황도(黃桃)>백도(白桃), 사과는 축(祝)>홍옥(紅玉), 포도는 Campbell Early>Neo Muscat>Golden Queen 순(順)으로 피해(被害)가 컸다. 4. 흡수(吸收)나방류(類)의 발생량(發生量)과 주요(主要) 과수(果樹)의 숙기(熟期)와의 관계(關係)를 보면 자두와 복숭아 숙기(熟期)인 7월(月) 초순(初旬)하순경(下旬頃)과 사과 및 포도의 숙기(熟期)인 8월(月) 하순(下旬)9월(月) 중순경(中旬頃)에 발생량(發生量)이 많았다. 5. 주요(主要) 과수별(果樹別) 가장 피해(被害)를 많이 주고 있는 흡수(吸收)나방류(類)는 자두의 경우 무궁화밤나방, 으름밤나방, 복숭아에서 태극나방, 작은갈고리밤나방, 포도에 작은갈고리밤나방, 태극나방, 그리고 사과에서는 태극나방이었다. 6. 흡수(吸收)나방류(類)의 비래시간(飛來時間)은 일몰후(日沒後) 6시(時)부터 시작(始作)되어 새벽 2시(時)까지였으며 그 Peak 는 밤 1012시(時)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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