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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구 목적은 자기관여(주전-비주전, 승리집단-패배집단)와 자기고양에 따라서 사후과잉확신 편향이 나타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 참여자는 시합에 참가한 축구 동호인 65명이다. 연구도구는 자기고양편향 설문지, 승부예측설문지, 놀람측정 설문지이며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평균 및 표준편차, 변량분석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 승리팀에서 자기고양이 높은 선수들은 자기팀 승리에 대한 예측 확신이 강하여나는 우리 팀이 시합에서 이길 줄 알았다라는 사후과잉확신을 나타냈다. 반면 패배팀의 선수들은 시합결과에 대한 놀라움의 정도가 유의하게 높아서나는 우리 팀이 시합에서 질 줄은 몰랐다와 같은 역사후과잉확신 편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주전선수들이 더욱 그러했다. 논의에서는 자기고양편향과 관련해서 이기적편향, 집단이기적 편향을 살펴 보았으며 사후과잉확신 편향에는 개인과 사회가 모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