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Goami 2 on the properties of Garaetteok. The moisture, crude protein, crude lipid and crude ash contents of the rice were 16.02, 5.40, 1.87 and 0.77%, respectively. The amylose contents (32.16%) and total dietary fiber contents (9.03%) were the highest in Goami 2. The water binding capacity of Goami 2 (167.84%) was higher than general rice flour. Using a rapid visco analyzer (RVA), the initial pasting temperature of Goami 2 was found to be the highest; also, the peak viscosities of Goami 2 were higher than general rice powder. To assess the effect of Goami 2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Garaetteok, the rice-cake was made by adding various amounts of Goami 2 (0, 10, 20, 30, and 40% w/w) to rice. It was observed that higher the amount of added Goami 2, lower were the grades. In terms of the color values of Goami 2 addition, the L-values of Garaetteok were lower with increasing amount of Goami 2; addition of 40% Goami 2 had the lowest value. The textural properties (hardness) also showed that tteok containing the greater amounts of Goami 2 were considerably harder compared with the control. Sensory preference tests revealed that addition of less Goami 2 had the highest scores for appearance, color and overall acceptability, and the Goami 2 added was lower than control. Therefore, as compared to others cultivars, rice flour proved the most acceptable for the preparation of Garaetteok with cultivar rice.
제품 개발기간의 단축속도가 빨라지는 현 시점과 제품의 부품 시험을 통한 개발 과 정은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 까지는 가 속수명시험(Accelerated Life Test)법을 개발·적용해 왔다. 그러나 제품의 사용조건이 가혹해 짐으로써 온도를 이용한 가속시험을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HALT는 급격한 온도변화와 6축 진동을 시료에 전달할 수 있는 장비로써 위의 조 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5]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부품과 재료의 신뢰도 정보를 신속 하게 얻을 수 있는 HALT의 국내외 연구 동향과 적용 현황을 비교 분석 뿐만 아니라 HALT와 HASS의 효과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2]
Korean foods have the strengths to addresssome of the health problems of modern man. To assess the properties of Korean noodles, daily value %, DVS, DDS and energy density were compared between many kinds of noodles from around the world. Using a variety of reference materials, a nutritional database of noodles was built for this study. For carbohydrate, lipid, vitamin A, vitamin K, vitamin C, niacin, zinc, and copper, the daily values % of western noodles were significantly higher. Also, the serving size of Korean noodles was significantly small. Comparing the average energy density of the noodles, they showed 1.87±0.93 kcal/g (Korean noodles), 2.42±1.08 kcal/g (western noodles) and 1.84±0.84 kcal/g (other noodles). The dietary fiber, polyphenols, and flavonoids content of the noodle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Neither DVS nor DD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Korean noodles, the GMDFV pattern showed a diverse choice of food groups. Korean noodles show a lower energy density, and the small serving size to have favorable for the prevention of obesity. Thus, Korean noodles are an excellent choice in terms of diversity and energy dens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difference in bakery choice attributes according to consumer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purchasing behavior. Among 350 questionnaires distributed to bakery consumers, 277 complete questionnaires (79.1%) were analyzed. Bakery choice attributes were classified into five factors: "environment and image", "bakery product features", "location", "employee service", and "price and sales promotion"; the mean scores of these factors' importance levels were 3.59, 3.58, 3.49, 3.36, and 3.00, respectively. Males considered 'employee service' factor significantly more than did females. Further, the importance level of 'employee service' factor was significantly greater as consumer's age increased. The importance levels of 'bakery product features' and 'employee service' factors were considered significantly more by consumers who spent KRW10,000-15,000 than those who spent KRW5,000 or less. 'Price and sales promotion' was considered to be more important by consumers who obtained information from the Internet than from the TV and radio. 'Location' factor was considered to be more significant as purchasing frequency increased. Such differences in importance level of bakery choice attributes according to consumers' gender, age, job, and purchasing behavior should be considered and applied to the development of marketing strategies targeted at consumers.
In this study, to evaluate the condition and performance of bridge, (Life-Cycle condition, performance Profile LCP, Model is developed about classification of bridge and member. Also LCP Medel of repair and reinforced method is developed considered of major deterioration factor. Using final Proposal LCP Model, the condition/performance historical model is calculated.
본 연구의 목적은 댄스스포츠 파트너십 척도를 개발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첫째, 댄스스포츠 파트너십 척도를 개발하고, 둘째, 개발된 척도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며 마지막으로 본 연구 참여자의 배경변인에 따른 댄스스포츠 파트너십의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2010년 대한댄스스포츠경기연맹(KFD)에 등록된323명의 댄스스포츠 선수들을 대상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척도를 배포하고 자료들을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에 대해서 기술통계 분석과 신뢰도 분석 그리고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척도를 개발하였다. 또한 수렴타당도와 변별타당도 검사를 실시하여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참여자의 댄스스포츠 파트너십의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 개발된 댄스스포츠 파트너십 척도는 최종적으로 심판-관중호응 요인 9문항, 신뢰 요인 3문항, 신체조화 요인 3문항, 경제조건 요인 3문항으로 총 18문항이 개발되었다. 둘째, 개발된 댄스스포츠 파트너십 척도는 변별타당성과 수렴타당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개발된 댄스스포츠 파트너십 척도는 성과 종목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연령이나 파트너 경력, 소속에 따라서는 파트너십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을 제시하고 본 연구의 결과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 후속 연구자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승패경험과 주전여부에 따라서 경쟁상태불안의 차이와 변인간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참여자는 추계대학연맹전에 참가한 대학축구선수들 288명이며 승리와 패배팀 그리고 주전과 후보로 구분하여 CSAI-2를 배포했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했으며 이원변량분석(2way-ANOVA)과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했다. 연구결과, 인지불안이나 신체불안은 모두 패배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후보선수들 보다 주전선수들이 더 불안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감은 승리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주전여부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승패와 주전에 관계없이 모든 선수들에게서 인지불안과 신체불안간에는 정적 관계가 신체불안과 자신감간에는 부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지불안과 자신감간에는 패배팀에서만 부적관계가 형성되었고 승리팀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를 바탕으로 승패경험이나 주전여부와 같은 동기적인 요인이 경쟁상태불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논의했고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 및 연구자가 느낀 점을 제시하여 후속 연구자에 대한 제언을 기술했다.
연구 목적은 우수 양궁선수들의 심상 특성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연구 1에서는 고교선수 57명, 대학선수 25명, 일반 실업 선수 14명 등 총 96명을 대상으로 심상과 관련된 내용을 수집하고 귀납적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2에서는 연구 1의 결과를 토대로 8명의 우수 양궁 선수들을 심층 면접하여 심상 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 1의 결과, 고교 394 사례, 대학 117 사례, 실업 73 사례의 원자료 중 중복되거나 유사한 상황을 제외한 93개의 원자료를 채택하고, 이를 심상 시점과 장소, 심상 방법, 심상 내용 영역으로 범주화하였다. 연구 2의 결과, 우수 양궁선수들은 주로 연습상황에서 심상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식적인 심상훈련을 받은 적은 없지만 선수생활을 통해 쌓아온 자신의 경험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적으로 보이는 겉자세 보다는 속자세를 강조하고, 호흡, 시각, 운동감각을 활용하여 심상을 한다고 진술하였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장점만을 생각하는 긍정적인 심상을 했으며 양궁선수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심리적 요인으로 자신감을 꼽았다. 심상의 선명도는 그다지 뛰어나지 않았으며 심상의 선명도 자체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이들은 평소 연습 시에 많은 반복 연습을 통해서 자신의 속자세에 대한 명확한 단서를 확립했으며, 시합 시에는 그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여 자동화된 몰입으로 수행을 했기 때문에 심상이나 중재전략 없이 시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개방형질문지의 결과와 우수양궁선수들의 결과를 논의하였으며, 양궁 심상에 대한 후속 연구를 제언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스포츠 동아리 활동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의 신체적 자기개념과 정서의 차이와 관계를 밝히는 것이다.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 312명(남:206, 여:106)을 대상으로 신체적 자기개념질문지(PSDQ)와 한국어판 기분상태프로파일(K-POMS)을 이용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을 이용하여 t-test, one-way ANOVA,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하였고, 유의수준은 p<.05로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신체적 자기개념의 하위요인과 정서의 활력요인에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스포츠동아리 활동 집단이 비활동 집단보다 신체적 자기개념의 하위요인(외모, 건강, 규칙운동, 체지방, 스포츠자신감, 지구력)과 정서의 활력요인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셋째, 중다회귀분석 결과 스포츠동아리 활동 청소년은 신체적 자기개념의 근력과 외모요인이 정서를 주로 설명하는 예측변인으로, 비활동 청소년은 건강과 외모요인이 정서를 주로 설명하는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연구 목적은 자기관여(주전-비주전, 승리집단-패배집단)와 자기고양에 따라서 사후과잉확신 편향이 나타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 참여자는 시합에 참가한 축구 동호인 65명이다. 연구도구는 자기고양편향 설문지, 승부예측설문지, 놀람측정 설문지이며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평균 및 표준편차, 변량분석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 승리팀에서 자기고양이 높은 선수들은 자기팀 승리에 대한 예측 확신이 강하여나는 우리 팀이 시합에서 이길 줄 알았다라는 사후과잉확신을 나타냈다. 반면 패배팀의 선수들은 시합결과에 대한 놀라움의 정도가 유의하게 높아서나는 우리 팀이 시합에서 질 줄은 몰랐다와 같은 역사후과잉확신 편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주전선수들이 더욱 그러했다. 논의에서는 자기고양편향과 관련해서 이기적편향, 집단이기적 편향을 살펴 보았으며 사후과잉확신 편향에는 개인과 사회가 모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태권도 선수들의 운동경력과 수행수준에 따라서 심상유형과 경쟁상태불안의 차이가 있는지, 심상유형이 경쟁상태불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 참여자는 총 391명이며, 심상유형과 경쟁상태불안을 측정하기 위해 스포츠 심상 질문지(SIQ)와 경쟁상태불안 검사지(CSAI-2)를 사용하였다. 연구 목적에 맞게 다변량분석, 상관분석 및 단계별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운동경력에 따라서 구체적 동기 심상과 구체적 인지 심상 그리고 인지적 상태불안, 상태 자신감의 차이가 있고 수행수준에 따라서 구체적 인지 심상과 인지적 상태 불안, 상태 자신감의 차이가 나타났다. 인지적 상태불안에는 일반적 동기-각성 심상과 구체적 동기 심상이 영향을 주었고 신체적 상태불안에는 일반적 동기-각성, 구체적 동기, 일반적 동기-숙련 그리고 일반적 인지 심상이 영향을 주었다. 상태 자신감에는 일반동기-각성, 구체적 동기, 그리고 일반 동기-숙련 심상이 영향을 주었다.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하였으며 심상훈련을 할 때는 심상의 목적과 기능을 일치시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연구 목적은 학교와 클럽 축구 선수들의 스트레스, 공격성, 자기존중감 그리고 사회성에 대한 차이를 살펴보고 스트레스와 자기존중감이 사회성과 공격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 참여자는 4개 초중등 학교의 축구부 학생 144명, 4개 프로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축구부 학생 117명 등 총 261명이다. 연구도구는 스포츠 스트레스 질문지, 공격성 질문지, 자기존중감 질문지, 사회성 질문지이며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평균 및 표준편차, 이원 다변량분석, 단계별 중회귀분석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 클럽 축구 선수들은 학원 축구 선수들에 비해 스트레스와 공격성이 적은 반면 자기존중감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회성은 학원 축구 선수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원과 클럽 선수들의 언어적 공격성에는 자기존중감이 영향을 미치고 안정성에는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쳤는데 대부분 공격성에는 스트레스가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으며 사회성에는 자기존중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학원과 클럽의 목적 및 환경을 고려하여 논의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클럽스포츠의 발전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축구 선수 및 하키 선수들을 대상으로 시합전 승부에 대한 예측, 승부에 대한 인과소재 예측을 하게 한 후 시합후 시합결과에 따라서 승부 예측과 인과소재 예측의 변화가 있는지 그리고 시합결과에 대한 놀라움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실험 1의 연구참여자는 S대 축구선수(14명)와 Z대 축구선수(20명)이며 실험 2의 연구참여자는 S대 하키선수(12명)와 I대 하키선수(14명)이다. 실험 과제는 사전예측 과제, 사후예측 과제 및 시합 결과에 대한 놀라움 평정이다. 사전예측 과제는 시합전 승부 예측과 인과소재 예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후예측 과제는 결과를 모른다고 가정하고 시합후 사전과제를 회상하고 시합결과에 대한 놀라움을 평정하는 것이다. 연구결과 실험 1에서는 승리팀 예측확신과 운예측이 증가하였고, 실험 2에서는 운 예측이 증가하고 체력 예측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놀람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서 인과 해석의 문화적 차이, 사후과잉확신 편향 연구의 실험 설계, 자기-봉사적 편향을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운동선수들의 자아정체성을 같은 연령층의 일반학생들과 비교함으로써 운동선수들의 자아정체성 발달 특성을 규명하기 위한 시도이다. 본 연구에는 총 781명(선수 : 414명, 일반 : 367명)의 피험자가 자아정체성 척도(조학래, 1996)에 응답하였다. 자아정체성 척도는 독특성, 미래계획, 사회성, 자기수용, 자율성, 사회적응력, 가치 등의 7개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집된 자료는 MANOVA로 분석되었다. 그 결과, 운동선수들은 일반학생들보다 독특성과 사회적응성에서 낮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선수들은 학교 수준이 높아질수록 독특성, 자율성, 사회적응성 그리고 가치를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농구경기에서 자기효능감과 팀효능감의 개인 수행 및 팀 수행에 대한 설명력을 검증해 보려는 시도이다. Bandura(1997)의 자기효능감 이론에 근거하여 (1) 자기효능감과 팀효능감이 높은 선수가 개인적 수행이 높고, (2) 성원의 자기효능감과 팀효능감이 높으면 팀 수행 또한 높을 것이며, (3) 팀효능감이 자기효능감보다 팀수행을 더 잘 설명할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본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2000년 가을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농구경기에 참가한 14개 팀, 주전 선수 84명이 예선경기에 참가하기 전에 자기효능감과 팀효능감 측정척에 응답하였다. 얻어진 자료를 개인 성적과 팀성적에 따라 상관관계, ANOVA, 그리고 희귀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자기효능감은 개인득점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였다. 둘째, 예선 통과 팀의 자기효능감과 집단효능감 점수는 예선 탈락 팀보다 높았고, 준경승 진출 팀은 탈락 팀보다 팀 효능감 점수에서만 높았다. 셋째, 자기효능감과 집단효능감은 팀의 최종 성적보다는 예선 성적에 대한 설명력이 높았고, 자기효능감은 독립적으로 팀성적을 설명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