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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광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착용 및 관리에 관한 지식수준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 설문조사에 응답한 자료 중에서 코로나19에 감염 경험이 없는 1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22.52±2.21세로 남자가 49명(41.5%) 이었다. 연구 도구는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코로나19와 관련된 안경 착용(0~1점), 콘택트렌즈 착용(0~1점) 및 관리(0~2점)에 대한 항목으로 총 30문항의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결과 : 대상자들의 코로나19와 관련된 안경 착용의 지식수준은 평균 0.72점, 콘택트렌즈 착용은 평균 0.89점, 그리고 콘택트렌즈 관리는 평균 1.77점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의 감염관리 수칙으로 ‘안경 착용 전에 올바른 손 씻기’에 ‘그렇다’라고 대답한 경우는 96.6%로 매우 높았으나 ‘안경은 안구의 감염 보호 장비가 아니다’는 44.9%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콘택트렌즈의 관리 수칙을 잘 지키면 건강한 착용자에게 안전하고 좋은 시력교정의 방법이 다’라는 항목에 90.7%의 대상자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세부적인 관리 수칙인 ‘렌즈의 삽입과 제거 전 올바른 손 씻기’, ‘매달 렌즈 케이스의 교체’, ‘질병이 있는 착용자는 잠시 동안 렌즈 착용을 중단한다’라는 항목은 각각 69.5%, 64.4%, 그리고 64.4가 ‘그렇다’라고 응답하였다. 결론: 코로나19와 관련된 안경광학과 대학생의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지식수준을 확인하였다. 일반적인 손 위생 관리 수칙은 높은 점수를 보였으나 그와 대조적으로 세부적이며 전문적인 항목은 교육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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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안경렌즈의 건열 환경에 따라 코팅 막의 균열 상태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일반적으로 안경렌즈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자외선 차단이 처리되고, 하드코팅 및 반사방지의 코 팅이 되어 있는 굴절력 –2.00 D., 굴절률 1.56, 중심두께 1.20 mm, 렌즈직경 73 mm의 렌즈를 사용하였다. 여름철 야외 주차장의 자동차 실내 평균온도인 70℃와 대중목욕탕 사우나 및 한증막 실내의 평균온도인 9 0℃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전기오븐으로 건열에 의한 70℃와 90℃로 각각 가열시키 후 렌즈를 넣었다. 70℃ 에서는 20분 동안 가열하면서 5분 간격으로, 90℃에서는 9분 동안 가열시키면서 3분 간격으로 지정된 렌즈 를 꺼내어 세극등 현미경(SL-102, Zeiss, Germany)으로 코팅 막의 균열을 관찰하였다. 분광 광도계 (UV-2450, Shimadzu, Japan)를 이용하여 380 nm~780 nm의 가시광선 범위에 대한 광투과율과 반사율을 측정하여 실험 전후를 비교하였다. 결 과: 70℃에서는 최초 5.1분에서 10분 사이에 코팅 막이 균열되었음을 확인하였다. 5분을 가열하였을 경우에는 코팅 막의 균열이 관찰되지 않았다. 90℃에서는 1분을 가열 하였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시간 대에서 코팅 막의 균열이 관찰되어 1.1분에서 3분 사이에 최초로 코팅 막이 균열되었음을 확인하였다. 광투 과율은 코팅 막의 균열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고 반사율 역시 감소하였다. 결 론: 여름철 주차장의 자동차 내(평균 70℃)에 비치되어 있는 안경과 대중목욕탕의 사우나 한증막 내 (평균 90℃)에서 안경 착용자를 쉽게 볼 수 있는 현실에서 안경 착용자의 관리상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더불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연구 자료를 통해 안경관리 기준 및 안경 착용자에 대한 홍보와 교육 자료가 필 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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