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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성인 흡연자의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 인지 정도를 파악하고 인지와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202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원시 자료를 활용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조사 완료자 229,942명 중 본 연구에 해당하는 설문에 응답이 불충분한 대상자 18,343명을 제외한 210,899명을 연구대 상자로 선정하여 SAS 9.4 program을 이용하여 표본 분석, 빈도, 백분율 등의 기술통계, 카이 제곱 검정,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나이, 혼인 여부, 교육수준, 금연계획 여부, 건강검진_암 검진 수검 여부, 당뇨병 진단 여부, 주관적 건강 수준, 사회 물리적 환경이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 인지와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심근경색증 발생 위험이 높은 고위험 집단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및 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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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광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과 전공만족도, 안경사 직업관을 조사하여 안경사 직업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 충남지역 안경광학과 대학생 196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11)과 전문적 자아 개념(5), 사회적 인식 (5), 안경사의 전문성(5)의 총 26개 문항을 온라인 설문 조사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수준은 p<0.050 기준으로 하였다. 결과 : 전문적 자아 개념에는 전공 만족도(β =0.36, p<0.001)와 연령(β =-0.20, p=0.002)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인식에는 전공 만족도(β =0.33, p<0.001)와 연령(β =-0.31, p<0.001)이 유의 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안경사의 전문성에는 전공 만족도(β =0.33, p<0.001)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생각하는 안경사의 전문적 자아개념, 사회적인식, 전문성에 대한 전공만족도와의 상관관계가 유의하였다. 이는 재학생들의 전공 만족도가 높을수록 직업적 인식이 높다는 것을 나타내는 연구결과로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진로 지도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되어질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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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 환경과 CVS 자각증상을 조사하여 CVS 증상 예방조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21년 3월부터 4월까지 온라인 설문조사에 동의한 대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19.87±1.48세로 남학생과 여학생은 각각 70명(50.0%) 이었다. 연구 도구는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4), 온라인 학습 환경 특성(12), CVS 자각증상(16) 총 32문항의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결과 : 대상자의 CVS 증상은 ‘건조함’(69.3%)이 가장 높은 빈도로 나타났으며, ‘시력이 나빠지는 느낌’(62.9%), ‘두통’(60.7%), ‘눈의 통증’(53.6%), ‘눈꺼풀 무거움’(50.7%)순으로 많이 나타났다. 컴퓨터 사용시간이 8시간 이상 인 그룹의 CVS 증상 발생 빈도가 높았으며, 온라인 학습동안 규칙적으로 휴식하지 않는 그룹이 휴식을 하는 그룹 보다 모든 CVS 증상에서 발생 빈도가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론 : 온라인 학습 환경과 CVS 자각증상을 확인하였다. 컴퓨터 사용 시간이 길수록 CVS 증상의 발생빈도는 높았으며, 온라인 학습동안 규칙적으로 휴식하는 것이 CVS 증상의 빈도를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하였고, 규칙적인 눈 운동 필요 인식이 높은 결과를 확인하였다. 따라서 온라인 학습동안 올바른 눈 운동과 휴식 방법의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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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광학과 대학생의 건강관리 실태와 눈 건강상태를 조사하여 건강관련 특성요인을 파악하고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방법 : 충남지역 안경광학과 대학생 196명에게 온라인으로 일반적 특성(3)과 건강관련 특성(7), 지각된 눈 건강상태(5)의 총 15개 문항을 설문 조사하였다. 지각된 눈 건강상태는 리커트 5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눈 건강상태가 나쁘다. 분석방법은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수준은 p<0.050 기준으로 하였다. 결과 : 흡연을 하는 학생은 눈 건강상태 중 눈의 피로감과 충혈 증상, 눈꺼풀이 무겁다고 느끼는 정도가 많았다. 일주일동안 운동 횟수가 5회 이상인 학생은 눈의 피로감과 충혈 증상이 적었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경우 눈의 충혈 증상이 적었다. 여가활동 시간이 긴 학생은 눈의 충혈과 눈꺼풀이 무겁다고 느끼는 정도가 적었고, 주 관적 건강상태가 좋다고 응답한 학생은 눈의 피로감과 통증, 눈꺼풀 무겁다고 느끼는 정도가 적었다. 주관적 건강 상태는 눈 건강상태와 음의 상관관계로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눈 건강상태의 좋지 않았다. 결론 : 안경광학과 대학생들은 건강의 기본이 되는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소홀히 하고 있었으며, 주관적 건강상태와 운동 횟수, 여가활동 시간이 눈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예비 안경사인 안경광학과 대학생들은 스스로의 건강행위를 지각하여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여가활동 등의 건강한 습관 형성과 눈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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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광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착용 및 관리에 관한 지식수준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 설문조사에 응답한 자료 중에서 코로나19에 감염 경험이 없는 1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22.52±2.21세로 남자가 49명(41.5%) 이었다. 연구 도구는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코로나19와 관련된 안경 착용(0~1점), 콘택트렌즈 착용(0~1점) 및 관리(0~2점)에 대한 항목으로 총 30문항의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결과 : 대상자들의 코로나19와 관련된 안경 착용의 지식수준은 평균 0.72점, 콘택트렌즈 착용은 평균 0.89점, 그리고 콘택트렌즈 관리는 평균 1.77점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의 감염관리 수칙으로 ‘안경 착용 전에 올바른 손 씻기’에 ‘그렇다’라고 대답한 경우는 96.6%로 매우 높았으나 ‘안경은 안구의 감염 보호 장비가 아니다’는 44.9%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콘택트렌즈의 관리 수칙을 잘 지키면 건강한 착용자에게 안전하고 좋은 시력교정의 방법이 다’라는 항목에 90.7%의 대상자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세부적인 관리 수칙인 ‘렌즈의 삽입과 제거 전 올바른 손 씻기’, ‘매달 렌즈 케이스의 교체’, ‘질병이 있는 착용자는 잠시 동안 렌즈 착용을 중단한다’라는 항목은 각각 69.5%, 64.4%, 그리고 64.4가 ‘그렇다’라고 응답하였다. 결론: 코로나19와 관련된 안경광학과 대학생의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지식수준을 확인하였다. 일반적인 손 위생 관리 수칙은 높은 점수를 보였으나 그와 대조적으로 세부적이며 전문적인 항목은 교육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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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원 고객을 대상으로 안경원 이용 시 안경원의 고객응대 태도, 고객만족도, 변화추구성향, 전환의도 를 조사하여 안경원 고객의 전환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 설문조사에 응답한 20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안경원의 고객응대 태 도, 고객만족도, 소비자의 변화추구성향, 전환의도가 포함된 총 20개의 문항으로 설문을 구성하였다. 결과 : 안경원의 고객응대 태도는 평균 3.76점, 고객만족도는 3.18점, 소비자의 변화추구성향은 2.95점, 전환 의도는 2.63점으로 나타났다. 안경원의 고객응대 태도가 좋을수록 고객만족도는 증가하였고, 전환의도는 감소하 였다. 안경원 고객 전환의도는 소비자의 변화추구성향이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고객만족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 다. 안경원의 고객응대 태도와 소비자의 변화추구성향, 고객만족도는 전환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 : 안경원의 고객응대 태도는 좋았으며, 고객만족도가 높아 안경원 고객의 전환의도가 낮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안경원 고객의 전환의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는 기초자료로 사용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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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γ-aminobutyric acid (GABA) producing microorganism was isolated from Sun-Tae Jeotgal, a Korean traditional fermented seafood. Two thousand presumptive lactic acid bacteria (LAB) isolates were screened for GABA production by thin layer chromatography. One isolate, T118, produced GABA profusely, and identified as Lactobacillus brevis. Growth of Lb. brevis T118 was examined during 120 h cultivation in MRS broth under different conditions. Lb. brevis T118 grew well at 30-37℃, initial pH of 4-7, and up to 5% NaCl (w/v). A gene, gadB, encoding glutamate decarboxylase (GAD) was cloned by PCR. gadC encoding a glutamate/GABA antiporter was cloned and gadC located immediately upstream of gadB, indicating gadCB operon structure. The operon structure was confirmed by reverse transcription (RT)-PCR. gadB was overexpressed in Escherichia coli BL21 (DE3) and recombinant GAD was purified. The size of recombinant GAD was 54.4 kDa by SDS-PAGE, which matched well with the calculated size from the nucleotide sequence.
        4,000원
        8.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대학생의 시각기능을 설문 조사를 통해 평가하여 시력교정 상태에 따른 시각기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19년 3월부터 5월까지 안질환이 없는 대학생 290명을 대상으로 시각기능(시력관련 삶의 질)을 한국 어판 미국 국립안연구센터 시각기능 설문을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착용목적에 따른 시각기능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대학생의 시각기능 총점은 시력교정이 불필요한 군이 94.17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미교정 군은 85.33 점으로 낮았다. 시력교정이 불필요한 군은 VFQ-25의 모든 문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고, 시력 미교정 군은 전반적 건강, 전반적 시력, 눈 통증, 근거리 시력, 원거리 시력에서 다른 군에 비해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시력교정이 불필요한 군은 VFQ-13 문항에서 점수가 높았고, 시력 미교정 군은 근거리 시력과 역할의 제한을 제 외한 모든 문항에서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결론 : 대학생의 시력교정 상태에 따른 시각기능을 확인한 결과, 미교정 상태 군의 시각기능은 다른 군에 비해 낮았으며, 특히 전반적 건강과 전반적 시력이 많이 낮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미교정 상태가 시력관련 삶의 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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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안경원 정기 휴무제 실태를 분석하여 안경사의 감정조절능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18년 4월부터 12월까지 충남과 강원지역 안경원에 근무하는 안경사 478명을 대상으로 안경원 개설유무 및 안경원 정기 휴무제 시행을 설문 조사하였다. 이에 따른 안경사의 감정노동, 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자기관리, 심리적 안녕감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종사자는 개설자보다 감정노동과 감정소진은 높았고, 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자기관리와 심리적 안녕감은 낮게 나타났다. 안경원 정기 휴무제를 시행하지 않는 안경사는 정기 휴무제를 시행하는 안경사보다 감정노동과 감정소진이 높았고, 심리적 안녕감과 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자기관리는 낮았다. 결론 : 정기 휴무제를 시행하는 안경사는 감정노동, 감정소진이 낮았으며, 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자기관리와 심리적 안녕감은 높았다. 본 연구는 안경사의 감정조절능력과 심리적 안녕감을 이해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향후 안경원 경영 및 안경사 직무수행 시 발생하는 직무스트레스를 줄이는데 기여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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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사의 직무스트레스의 수준을 파악하고 심리적 안녕감과 소진이 미치는 영향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분석하고자 한다. 방법 : 2018년 4월부터 5월까지 안경사 343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평가는 10개 문항, 소진 척도는 3 개 하위요인(정서적 고갈, 자아성취감 저하, 탈 인격화)의 18개 문항, 심리적 안녕감은 3개의 하위요인(개인적 성장, 자아수용, 긍정적 대인관계) 평가를 위해 21개 문항을 사용하였다. 결과 : 대상자 중 고용주는 218(63.6%)명, 고용인은 125(36.4%)명이었다. 설문문항 및 하위요인의 신뢰도는 직무스트레스는 0.84, 소진은 0.96, 심리적 안녕감은 0.86이었다. 하위요인별 평균값은 개인적 성장이 3.11점으로 높았고, 자아성취감 저하가 2.51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안경원 근속년수가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는 증가하였고, 직무스트레스는 심리적 안녕감의 자아수용을 제외한 모든 변인들과 상관성이 있었다. 안경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함에 따라 정서적 고갈, 자아성취감 저하, 개인적 성장, 긍정적 대인관계는 감소 하였고 탈 인격화와 자아수용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직무스트레스는 안경사의 자아성취감을 떨어뜨리고 부정적인 대인관계와 자신에 대한 불만족을 증가시키게 된다. 이는 안경사 직업에 대한 불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안경사 직업특성에 맞는 직무스트레스 대처방법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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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사의 감정노동의 표면행동, 감정자각 및 표현과 관련된 정서명료성과 정서표현성을 조사하여 분석하고 안경사의 감정노동과 정서적 건강의 상호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2018년 4월부터 5월까지 안경사 343명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을 내면행위와 표면행위로 분류한 감정 노동 척도와 정서명료성, 정서표현성을 설문으로 측정하였다. 결과 : 안경사의 감정노동은 16.39점, 정서명료성은 33.80점, 정서표현성은 50.56점이었다. 정서명료성과 정서표현성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아, 여성이 정서를 명료하게 인식하고 표현을 잘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감정노동 표면행위는 연령이 높을수록 낮았고,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감정노동 표면행위는 정서명료성 및 정서표현성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안경사의 정서명료성과 정서표현성은 감정노동 표면행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결론 : 본 연구는 실제로 느끼지 않은 감정을 가장하여 표현하거나 조직에서 요구하는 감정을 실제로 느끼기 위해 더 노력하는 사람일수록 정서를 명료하게 인식하거나 정서표현성이 낮아진다는 안경사의 감정노동과 정서적 건강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추후, 전국적인 조사를 통해 안경사의 감정노동으로 인한 정서 인식과 표현을 위한 정신건강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안경사가 인격적으로 존중을 받는다고 느끼며 높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후속 연구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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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대학생의 눈 피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대학생의 눈피로도를 분석하여 눈 피로도 감소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눈 피로를 평가 설문을 하였고, 맥모니설문으로 건 성안증후군의 유무를 확인하여 한 통계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눈 피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독서 시간(p=0.00), 독서 거리(p=0.05), 독서 자세(p=0.00), TV 시청 거리(p=0.01), 컴퓨터 사용 시간(p=0.01), 스마트폰 사용 시간(p=0.00)이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으며 건성안증후군이 있는 사람과 눈 피로도와의 관계도 유의하게 나타났다(p=0.00). 결론: 독서 시간, 컴퓨터 및 스마트폰의 사용 시간, 독서 거리와 독서 자세가 눈 피로도에 영향을 미치고, 눈 피로도가 높을수록 건성안증후군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학생들의 눈 피로도 감소를 위한 적정한 멀티미디어의 사용시간과 거리 및 독서 자세에 관한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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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건성안 증후군이 눈 피로도와 주의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시기능 이상이 없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으며 양안 교정시력이 0.8 이상인 19 ~ 83세(평균 연령 40.27세)의 5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성별, 연령, 음주 및 흡연 여부), 건성안증후군, 눈 피로도 검사의 설문점수 및 주의집중력의 하위요인별로 검사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 중 여자가 312명(60.9%)으로 남자보다 많았고 평균 나이는 40.27세이었다. 음주를 하는 응답자가 260명(50.8%)으로 하지 않는 응답자보다 많았으며, 비흡연자가 438명(85.5%)으로 흡연자보다 많 았다. 건성안증후군은 나이, 성별, 흡연, 음주, 눈 피로도와 정적상관을 나타냈으며, 주의집중력의 하위요인 BET, NAR, OET, RED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결론: 건성안증후군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주의집중력이 낮았고, 건성안증후군이 증가하면 눈 피로도 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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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 충청남도 지역에서 근무하는 안경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 실태현황을 조사, 분석하여 보수교육의 질 향상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17년도 충청남도 지부 보수교육에 참여한 403명 중 353명이 설문조사에 응답하였다. 응답 내용이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한 330개를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결 과 : 남자 273명, 여자 5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연령은 43세이었다. 안경원 개설자는 189명, 종사자는 141명이었다. 현재 재직 중인 안경원에서 근무를 지속할 의지가 있는 사람이 210명으로 가장 많았 다. 보수교육 경험 차이는 성별, 나이, 고용 형태, 결혼, 근무 경력, 소득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안경사들 은 대한안경사협회로부터 보수교육에 관한 정보를 받고 많이 받고 있으며, 법적 제재를 피하기 위해 보수교 육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다. 보수교육으로 최신 기술 및 제품 정보가 가장 많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결 론 : 체계적인 보수교육 관리를 통해 장기 미이수자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안보건 의료 전문 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 추후 보수교육 이수자의 만족도와 요구도를 지속적으로 추적하는 연구가 필요 하며,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개선 및 개발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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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폭주부족안과 정상안의 컬러렌즈 착용 전과 후의 시기능과 읽기능력을 측정하여 컬러렌즈 착용이 폭주부족안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색각이상이 없고 안질환이 없는 39명을 대상으로 CISS 설문을 실시하여 폭주부족군과 대조군을 분 류하였다.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최대교정시력이 1.0 이상으로 완전교정을 한 후, 시기능 검사와 Intuitive Colorimeter Mk.3을 이용하여 근거리 독서 시 선호하는 컬러렌즈 색상을 선택한 후, 읽기능력을 검사하였다. 분석 방법은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수준은 p<0.05을 기준으로 하였다. 결과 : CISS 점수는 폭주부족안이 정상안 보다 높았다. 폭주부족안의 근거리 외사위량이 더 크게 나타났 으며, 폭주근점도 더 길게 나타났다. 양성상대조절력과 조절래그값은 폭주부족안이 정상안보다 더 큰 값을 보였으며, 조절용이성은 정상안보다 속도가 느렸다. 폭주부족안은 컬러렌즈를 사용했을 때의 맞은 단어의 개수와 읽기 속도가 증가하였다. 반면, 정상안에서는 컬러렌즈의 사용 전과 후의 읽기 능력 변화에 큰 차이 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 결과, 컬러렌즈가 폭주부족안의 근거리 읽기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 다. 추후 컬러렌즈 착용 후의 자각증상에 대한 설문과 폭주 및 조절 검사의 결과를 추가적으로 진행한다면 더 다양한 결과로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000원
        19.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병원에 내원하는 근시 환자수를 통하여 유병률을 분석하고 의료비용을 통하여 근시 환자의 1인당 진료비의 변화추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환자표본자료를 이용하여 근시로 병원에 내원한 외래 및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유병률은 2015년도 인구총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결과 : 3년간 근시로 병원에 내원한 환자 수는 2015년도에 가장 많았으며, 외래진료가 대부분이었다. 남 성보다 여성의 환자수가 많았으며, 남성은 2016년도에 가장 많았고 여성은 2015년도에 가장 많았다. 의료기 관별 환자 수는 의원급이 가장 많았으며 보건기관 등이 가장 적었다. 지역별 환자 수는 서울과 경기지역이 많았으며 세종시가 가장 적었다. 근시 유병률은 인구 천 명당 남성은 25.15명, 여성은 30.17명으로 나타났 다. 의원급 요양기관의 유병률은 인구 천 명당 25.90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광주지역의 유병률이 인구 천 명당 39.15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근시로 내원하여 진료 받은 3년간 전체 평균 진료비는 서울이 가 장 많았으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의 3년 동안 1인당 진료비가 증가하였다. 결론 : 근시로 병원을 내원하는 전체 환자수와 의료비용은 3년 동안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본 논문이 근시 환자의 안경원을 포함한 의료 서비스 이용 양상에 관한 기초자료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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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필리핀과 한국 남학생들의 안건강을 조사하여 유병률 및 위험요인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필리핀과 한국의 17세 남학생 각각 196명을 대상으로 건성안 증후군, 자각증상, 결막염, 익상편 유무를 알아보았다. 건성안 증후군은 맥모니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자각증상 및 video display 사용시간, 햇빛 노출시간을 설문항목에 추가하였고, 결막염과 익상편은 육안검사를 통해 확인하였다. 결 과: 하루 평균 햇빛 노출시간은 수업시간을 제외하고 필리핀 학생 2시간 12분, 한국 학생 1시간 1분이 었다. 필리핀 남학생들의 햇빛 노출시간은 건성안증후군, 자각증상, 결막염, 익상편 환자에게서 유의하였다. video display 시간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한국 남학생들은 맥모니 설문점수를 제외하고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필리핀 학생들은 건성안 증후군에서 자각증상과 결막염 및 익상편의 발생빈도가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었으며, 햇빛 노출시간이 길수록 맥모니 설문점수가 높았고, 결막염과 익상편의 유병률이 높았다. 결 론: 한국과 달리 필리핀 학생들은 햇빛 노출시간이 안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건성 안증후군 환자인 경우 결막염과 익상편 발생빈도와 관련이 있었다. 필리핀 학생들의 안건강에 영향을 주는 햇빛 노출시간외에 다른 위험요인들에 대해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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