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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소비자를 대상으로 안경사 직업에 대한 인식 현황을 조사하였으며, 안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과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의 취지와 자료수집에 동의한 일반인 624명을 대상으로 안경사 제도, 업무범위 및 전문성과 관 련된 설문조사를 수행 및 분석하였다. 결과 :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가 생각하고 있는 시기능검사에 적합한 장소는 대부분 “안경원”인 것으로 파악 되었으며, 시기능검사를 수행하기에 적합한 사람은 주로 “안경사”로 답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안경사가 전문성 을 가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에 대해서는 “안과의사와 비교했을 때 유사한 수준의 전문성”으로 답변한 대상자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신뢰도와 책임감”으로 확인되었다. 전문의와 같은 분야별 안경사 양성에 대해서는 “눈과 관련된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의 이유로, 대상자 대부분이 “찬 성”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 안경사가 토털 아이 케어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안과의사와 유사한 수준의 전문성 함양이 요구되 며, 소비자가 요구하는 안경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해야 할 중요한 시기로 판단 된다
        4,300원
        2.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타각적 굴절검사에 대한 옵토메트리(Optometry) 관련 직종의 업무 현황을 파악하였으며, 국내 안경사를 대상으로 인식을 조사하여, 향후 업무 범위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 해외 및 국내 옵토메트리 관련 직종의 타각적 굴절검사에 대한 자료를 수집·분석하였으며, 총 1,989명 의 안경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인식을 조사하였다. 결과 : 타각적 굴절검사는 옵토메트리 관련 직종의 업무 수행의 근간이며 대한민국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국가 에서 자동굴절계 이외 타각적 굴절검사 기기 사용을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옵토메트리 관련 직종이 사 용하는 타각적 굴절검사 기기에 대한 의료기기 등급은 거의 모든 국가에서 위해성이 없거나 낮은 등급으로 구분되 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타각적 굴절검사 기기에 사용에 대한 국내 안경사의 인식은 나이, 학력, 경력과는 무 관하였으며, 대부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였고, 법적으로 허용된다면 사용할 의사가 충분한 것으로 확 인되었다. 결론 : 타각적 굴절검사에 대한 국내 안경사 사용의 명확한 타당성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안경사 스스로 해외 옵토메트리 인력과 비교하였을 때 부족하지 않는 수준의 임상 실무 능력을 함양할 필요가 있으며, 효과적 전략 확 보를 위한 자구적 노력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4,600원
        3.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필리핀과 한국 남학생들의 안건강을 조사하여 유병률 및 위험요인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필리핀과 한국의 17세 남학생 각각 196명을 대상으로 건성안 증후군, 자각증상, 결막염, 익상편 유무를 알아보았다. 건성안 증후군은 맥모니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자각증상 및 video display 사용시간, 햇빛 노출시간을 설문항목에 추가하였고, 결막염과 익상편은 육안검사를 통해 확인하였다. 결 과: 하루 평균 햇빛 노출시간은 수업시간을 제외하고 필리핀 학생 2시간 12분, 한국 학생 1시간 1분이 었다. 필리핀 남학생들의 햇빛 노출시간은 건성안증후군, 자각증상, 결막염, 익상편 환자에게서 유의하였다. video display 시간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한국 남학생들은 맥모니 설문점수를 제외하고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필리핀 학생들은 건성안 증후군에서 자각증상과 결막염 및 익상편의 발생빈도가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었으며, 햇빛 노출시간이 길수록 맥모니 설문점수가 높았고, 결막염과 익상편의 유병률이 높았다. 결 론: 한국과 달리 필리핀 학생들은 햇빛 노출시간이 안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건성 안증후군 환자인 경우 결막염과 익상편 발생빈도와 관련이 있었다. 필리핀 학생들의 안건강에 영향을 주는 햇빛 노출시간외에 다른 위험요인들에 대해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