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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광중단 처리에 있어서 광원 및 광질이 스탠다드 국화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스탠다드 국화 ‘백마’, ‘신마’ 품종에 LED 590, 610, 630, 660, 680nm와 형광등 480+540 +610nm의 혼합광을 정식 후부터 단일처리일 전까지 40 일간 1일 4시간(22-02시) 광중단 처리하였다. ‘백마’의 발뢰소요일수는 형광등 처리에서 21.3일로 가장 길었으며, LED 590nm 처리는 15.8일로 가장 짧았다. ‘신마’는 형광등, LED 610nm와 660nm 처리에서 발뢰소요일수가 각각 18.0일, 17.8일, 17.7일로 가장 길었으며, LED 590nm 처리에서 15.1일로 가장 짧았다. ‘백마’의 개화소 요일수는 형광등처리에서 56.9일로 가장 길었고, LED 590nm 처리에서 51.6일로 가장 짧았다. ‘신마’는 형광등과 LED 660nm 처리에서 각각 56.0일, 56.7일로 가장 길었고, LED 590nm 처리에서 52.9일로 가장 짧았다. 따라서, 스탠다드 국화의 화아분화 및 개화조절에 가장 효과적인 광원 및 광질은 ‘백마’ 품종의 경우 형광등 처리가 가장 효과적이며, ‘신마’ 품종은 형광등과 LED 660nm 처리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백마’ 품종 의 절화장과 절화중은 화아분화 억제효과가 가장 좋았던 형광등 처리에서 각각 92.7cm, 61.9g으로 우수하였으며, ‘신마’ 품종의 경우에도 형광등 처리에서 절화장, 절화중이 각각 114.6cm, 71.3g으로 우수하였다. 결과적으로 스탠다드 국화의 생육 및 개화에 있어서 광중단 광원 및 광질로 형광등 처리가 우수하였으며, LED 660nm 처리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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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광원에 따른 국화의 화아분화 억제 효과를 보기 위 하여 형광등과 LED로 암중단 장일처리를 하였다. 청색 LED광원에 의한 광중단 처리시 ‘백마’는 평균초장 이 약 20 cm 정도 신장되고, 평균 생육일수가 약 20.1일 정도 되었을 때 조기에 발뢰되어 화아분화가 억제되지 않았다. 광원에 따른 개화소요일수는 형광등 55.5-61.0일에 비하여 혼합 LED처리에서는 약 0.7-4.6 일, 적색 LED처리에서는 약 5.6-9.3일 개화소요일수가 감소하였다. 따라서 화아분화억제 효과는 형광등과 혼 합 LED처리가 가장 크며, 적색 LED처리에 의해서도 어느정도 화아분화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 나, 청색 LED처리는 오히려 조기발뢰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형광등과 혼합 LED처리에 따른 절화장은 두 광원에서 우수하였으며, 통계적으로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절화중은 품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며 ‘백 마’와 ‘핑크프라이드’는 형광등처리에 비하여 혼합 LED처리시 가장 무거웠으며, ‘신마’는 형광등에 비하여 가벼웠고, ‘일월’은 같은 경향을 보였다. 꽃목길이는 스 탠다드와 스프레이 국화 모두 적색 LED처리시 가장 짧았으며, 오히려 스프레이국화에서는 청색 LED처리 에서 긴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특히 ‘핑크프라이드’는 10.0 cm로 매우 길었다. 화아분화억제를 위해 36일간 4시간씩 심야에 조명한 전력소모량은 형광등 792.0 kw 에 비하여 혼합 LED에서는 234.7 kw로 70.4%가 절 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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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LED 파장이 스프레이 국화의 화아분화 및 생육에 미 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스프레이 국화 ‘핑크프라이드’와 ‘예스 송’ 품종에 LED 590, 610, 630, 660, 680nm와 형광등을 정식 후 부터 단일처리일 전까지 40일간 1일 4시간(22-02시) 광중단 처리 하였다. ‘핑크프라이드’의 발뢰소요일수와 개화소요일수는 형광 등(14.9일, 67.7일)과 LED 660nm(14.7일, 66.7일) 처리에서 가 장 길었다. ‘예스송’의 발뢰소요일수는 ‘핑크프라이드’와 유사하 게 형광등(15.0일)과 LED 660nm(15.1일) 처리에서 가장 길었으 며, 개화소요일수는 형광등(53.0일) 처리가 가장 길었고, LED 660nm(51.5일) 처리가 다음으로 길었다. 단일처리일부터 발뢰일 까지의 초장 생장량은 두 품종 모두 형광등 처리가 가장 길었으며, LED 660nm 처리가 다음으로 길었다. 절화장 또한, ‘핑크프라이 드’의 경우 형광등 처리에서 가장 길었고, LED 660nm 처리가 다 음으로 길었으며, ‘예스송’은 형광등과 LED 660nm 처리에서 가 장 길었다. 절화장을 제외한 다른 절화특성에는 처리간의 뚜렷한 차이를 찾을 수 없었다. 따라서, 스프레이 국화의 화아분화, 개화 조 절 및 초장 생장에는 형광등과 LED 660nm 처리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