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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1.
        2024.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정체성이론 및 사회적 상호의존성이론을 바탕으로 Faultline이 기업의 혁신에 미치는 영향에 산업역동성 및 동기부여제도가 어떠한 조절효과를 갖는지를 분석하여, Faultline에 따른 팀 내 인력다양 성 관점에서의 시사점을 국제화를 추진하는 한국 중소기업의 맥락에서 도출하고자 하는 데 있다. 본 연구의 방법 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에서 제공된 3차부터 7차까지 인적자본기업패널(HCCP) 조사데이터, 재무성과 데이터(KIS), 특허데이터(KIPO)를 활용하여, 팀 내 종업원들의 인구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156개 기업(총 504 개 기업-연도 관찰치)을 토대로 종단적 패널회귀분석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Faultline은 기업의 혁신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산업역동성의 조절효과를 살펴본 결과, 산업역동성이 낮은 환경에서는 Faultline이 기업의 혁신에 부(-)의 영향이 나타난 반면, 산업역동성이 높은 환경 에서는 오히려 정(+)의 영향으로 나타났다. 셋째, 동기부여제도의 조절효과를 살펴본 결과, 동기부여제도의 비중이 높은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Faultline이 기업의 혁신에 미치는 부(-)의 영향이 더 완화되는 것으로 나 타났다. 넷째, 산업역동성 및 동기부여제도의 조절효과를 비교해 본 결과, 산업역동성이 동기부여제도보다 더 강한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산업역동성 및 동기부여제도는 Faultline 및 기업의 혁신 간에 유 의한 조절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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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 우리는 혁신시스템 국제화의 측정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수립하고 한국원자력산업과 우주산업에 적용을 통해서 혁신시스템 국제화와 리더십의 연관관계에 대 한 사례연구를 수행하였다. 이 프레임워크를 통해 혁신시스템의 국제화 정도와 기술수준과 의 연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한국 원자력산업은 기술수준의 선도그룹으로서 추격그룹인 우주 산업 대비 혁신시스템 국제화의 주요기능에서 국제적 적법성의 생성을 제외하고 높은 수준 을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혁신시스템 국제화의 정도는 리더십과 높은 연관관계를 보임을 확 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한 국가 내에서 산업간 혁신시스템의 국제화 정도는 차이를 보이며 리더십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혁신시스템 국제화의 흐름의 대응이 필요함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인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이 프레임워크의 적용을 통해서 한국 산업의 국제적인 리더십에 대한 사례를 심층 분석 할 수 있게 하며, 또한 전략적 딜레마에 빠진 산업에서의 기술경영을 위한 시사점들을 제공 한다.
        6,600원
        3.
        200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6,300원
        4.
        200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7,700원
        5.
        2002.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6,600원
        6.
        2016.11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rior literature expects a lower marginal cash value for weaker governance firms. We test this empirical hypothesis by using the sample of publicly traded Korean firms from 2005 to 2013. To measure the quality of governance structures, we employ the corporate governance scores provided by Korean Corporate Governance Services. The empirical model of Faulkender and Wang (2006) is adopted to estimate the marginal value of cash. Our empirical analysis shows a higher marginal value of cash for the good governance firms in the examination of the total governance score. This finding is consistent to the agency view of cash policy predicting a larger marginal value of cash for the firms with higher governance scores. However, this positive relationship is not robust for a subset of detailed governance scores; a lower marginal cash value is observed for the firms with better qualities of board structure, auditing, dividend policies. Moreover, our empirical analysis verifies a quite low level of marginal cash value for Korean firms, which supports the existence of severe agency conflicts in Korean corporations. Our results verify the significant role of agency conflicts between a manager and shareholders in the determination of marginal cash values in the Korean fir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