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case of marine concrete composite structures, damaged by the various environment effect(sea damage, freeze-thaw, carbonation), and then, there is a possibility of going bad in the safe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erform periodic measurements and tests on the durability test site constructed at sea and to provide basic guidelines for future maintenance based on the analyzed data.
In the case of marine concrete composite structures, damaged by the various environment effect(sea damage, freeze-thaw, carbonation), and then, there is a possibility of going bad in the safe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erform periodic measurements and tests on the durability test site constructed at sea and to provide basic guidelines for future maintenance based on the analyzed data.
영도대교는 부산 최초의 연륙교로서 1934년 준공된 이후, 수차례의 보수보강 공사를 거쳤으며 2011년 이후 현재까지 확장 복원을 위하여 철거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본 조사연구의 목적은 영도대교 건설 당시의 교량 기술 및 재료적 특성 분석 함으로써 근대 구조에 사용된 콘크리트의 당시 재료적 특성을 파악하고 근대 교량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한 기초적 자료를 구축하는 데 있다. 일련의 실험을 통하여 콘크리트 구성재료는 시멘트 : 세골재 : 굵은골재 비율이 부위에 따라 1 : 2 : 4 또는 1 : 3 : 6 인 것으로 밝혀졌고, 압축강도는 50~55MPa, 탄성계수는 25~35GPa의 범위로 나타났다. 역학적 물성의 편차가 10%이하인 점을 미뤄봐서 당시의 품질관리가 비교적 우수했던 것을 알 수 있었다. 중성화 깊이는 높은 상대습도로 상당히 낮은 값을 나타내었고, 염소이온 확산계수는 1.052e-12(m2/s)로서 현대 콘크리트와 비교하면 물시멘트비 35%에 상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