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provide exercises, together with music, that are helpful for elderly people’s balancing ability, and to determine their effects in order to provide data for the promotion of elderly persons’health. Thirty elderly persons were randomly assigned to a balance training group(BTG) of 15 subjects, or a music and balance training group (music therapy + balance training [MTBTG]) of 15 subjects; intervention was implemented three times per week for six weeks. To measure the changes in their balancing ability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the limit of stability, the“Timed Up and Go”(TUG) test, and the Berg Balance Scale (BBS) were measured. Changes in the limit of stability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were shown to be significant in both the BTG and the MTBTG. Changes in the limit of stability of the right side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BTG and the MTBTG. Changes in the TUG test and the BBS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were shown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both the BTG and the MTBTG. The application of music during balance training thus is considere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elderly persons’balancing ability.
본 연구는 음악요소와 표현 중심 노래부르기 활동이 유아의 음악능력, 지각운동능력, 언어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고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만 3세반에 재원중인 유아 32명이었으며, 평균연령은 54.88개월(SD=4.35)이었다. 무선으로 선정된 두 집단 중 실험집단에는 음악요소 중심 노래부르기 활동을, 비교집단에는 표현 중심 노래부르기 활동을 처치하였다. 연구 자료는 ‘음악적성검사’, ‘지각운동능력 평가’, ‘수용・표현 언어 검사’를 통해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t-검증을 통해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실험집단 유아들이 비교집단 유아들보다 음악능력과 지각운동능력의 사후검사 점수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교집단의 유아들이 실험집단의 유아들보다 언어능력 중 표현 언어의 사후검사 점수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본 연구결과는 음악요소 중심 노래부르기 활동이 표현 중심 노래부르기 활동보다 유아의 음악능력과 지각운동능력 함양에 효과적이며, 표현 중심의 노래부르기 활동은 음악요소 중심 노래부르기 활동보다 유아의 언어능력 중 표현 언어능력 증진에 효과적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