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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ice (Oryza sativa L.) ratooning is the production of a second rice crop from the stubble left behind after the main crop harvest.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evaluate the effects of main-crop stubble height, irrigation and fertilization on ratoon grain yield. Main crop ‘Jinbuol’ rice cultivar was harvested to leave with 10, 20, 30, or 40 cm stubble height. When the main crop stubble was harvested with 10 cm height, ratoon rice grain yield was increased by 2,810 kg/ha. Irrigation on stubbles after main crop harvest did not affect the ratoon crop yield and rice quality. The results showed a large variation in the ratoon performance by fertilizer application methods. Top-dressed nitrogen fertilizer on the stubble after harvest caused increase in panicle production and higher maturity rate.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rotein content, amylose content of milled rice and cooked rice characters between plots managed with and without nitrogen fertilizer.
        2.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움벼는 수확된 벼의 그루터기에서 2차 분얼이 발생하여 이로부터 새로운 수확물을 얻어내는 것으로 비교적 평균기온이 높은 대구지역에서의 극 조생종, 조생종 및 중만생종 벼의 움벼재배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움벼재배에 적합한 품종은 극조생인 진부올, 조운, 조생종인 주남조생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며, 움벼의 생육기간은 생리적 혹은 환경적인 작기의 종료로 본포의 생육기간보다 짧았다. 초장은 36~70%로 짧고, 이삭수도 줄어들었으며 특히 이삭수는 품종별 차이가 현저하였다. 출수 소요일수는 본포 벼의 수전일수가 3~6일 인데 비해 움벼의 경우 출수 시작부터 출수 정지까지 오랜 기간 출수가 진행되었다. 본 시험에서 움벼생산이 가능한 세가지 조생품종에 대하여 본포의 생육기간은 110~112일 정도에 비해 움벼의 생육기간은 60~65일 정도로 최소 1개월 정도 생육기간이 짧았으며 수확량은 본포수량의 25~33%정도로 나타났다. 본포에서 생산된 쌀에 비해 움벼에서 생산된 쌀의 단백질 함량과 아밀로스함량이 유의하게 높았다. ToYo 미도메터가 나타내는 간접 식미치인 윤기치가 본포에서 수확한 쌀보다 높게 다소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아밀로스 함량이 본포보다 움벼에서 높게 나타났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며, 밥의 외관, 경도, 점도 및 발란스 수치로 환산하는 취반 식미값의 경우는 본포에서 수확한 쌀로 지은 밥에 비해 움벼는 현저하게 낮았다. 본포 수확벼에 비해 움벼로 지은 밥의 경도와 탄력성은 같거나 높아지고, 점성과 찰성은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본포와 움벼 종자의 발아력은 조운벼를 제외한 진부올과 주남조생의 경우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