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허리노린재는(Leptoglossus occidentalis)는 북미원산으로 2010년 경남 창원에서 국내 침입이 처음 확인 되었다. 최근 까지는 소나무 구과에서 피해에서 나타났으나 이로 인한 피해는 수목생육에 직접적인 영향이 적은 편이다. 그러나 2020년 경기도 가평군의 잣나무 구과에서 피해가 확인되었는데, 잣나무 구과는 산림에서 경제적 으로 매우 중요한 소득작물로, 이로 인한 피해가 문제가 되기 시작하였다. 잣나무 구과에서 소나무허리노린재 발생소장 조사를 위해 경기도 가평군 6개 지역의 잣나무 상부에 타임랩스 카메라(TLC2020,Brinno)설치하고 영 상분석을 통해 잣 구과에서 소나무허리노린재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 잣 구과에서 2021년 6월 7일에 최초 관찰 되기 시작하여 11월 7일까지 관찰되었으며, 2022년에는 5월 17일부터 10월 29일까지 관찰되었다. 시기별 구과 피해율 조사를 위해 잣나무 구과에 4월 초순에 망대를 사전에 설치하고 5월 중순부터 각 시기별로 소나무허리노 린재를 15일 간격으로 접종시켜 가해토록 한 후 제거하여 가해 시기에 따른 종자 피해율을 조사한 결과 잣 구과가 주로 성숙하는 6~7월 경이 잣 종자피해율이 높았으며 7월 하순부터는 종자 피해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1. 벼이삭선충의 피해(被害)를 알기 위하여 경상남북도(慶尙南北道) 전라남도등(全羅南道等) 3개도(個道) 36개군(個郡) 111개면(個面)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피해경율(被害莖率)이 경남(慶南)에서는 창영군(昌寧郡)이 28.3%, 경북(慶北)에서는 영천군(永川郡)이 69.3%, 전남(全南)에서는 보성군(寶城郡)이 40.6% 로 각각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벼이삭선충에 대(對)한 품종별(品種別) 피해경율(被害莖率)은 다수계(多收系) 품종(品種)에서는 원풍만 3.4%를 나타냈고 나머지 품종(品種)들은 전혀 white tip 증상(症狀)을 나타내지 않는 반면에 일반계(一般系)는 모두 의 피해경율(被害莖率)을 나타냈다. 종자내(種子內) 선충밀도는 다수계(多收系)나 일반계(一般系) 별차(別差)없이 같게 나타났으며 다수계(多收系)에서는 신광벼가 10gr당(當) 1,997마리, 일반계(一般系)에서는 동진벼가 10gr당(當) 1,023마리로서 각각(各各)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침종전(浸種前)에 종자(種子)를 미박피구는 박피구에 비하여 선충분리율은 품종(品種)에 따라서 다소차이(多少差異)는 있으나 신선찰, 한강찰, 서광, 영풍, 밀양 23 호, 수정, 대청, 서남등(等) 8개품종(個品種)을 제외하고는 5% 이하(以下)의 낮은 분리율(分離率)을 나타냈다. 4. 온도별(溫度別) 침종시간(浸種時間)에 따른 선충분리율은 박피구와 미박피구 다같이 온도(溫度)가 높을수록 점차 분리율(分離率)이 높았으며 에서는 미박피구가 박피구보다 9일(日) 이후(以後)부터는 더 많이 분리(分離)되었다. 그리고 적산온도(積算溫度) 를 기준(基準)하여 보면 미박피구는 박피구에 비하여 에서는 6%, 에서 는 6.7%, 에서는 13.4%, 에서는 18.9% 분리(分離)되었다.
. 영남작물시험장, 호남작물시험장 및 충남농촌진흥원에서 분양받은 18개의 벼종자시료와 충남지역 일반농가에서 수확한 8개의 벼종자시료 등 모두 26개의 종자시료를 공시하여 표준습지법으로 조사하였던 바 21종의 균류가 검출되었으며, 벼 갈샐잎마름병균(Gerlachia oryzae)은 22개의 벼 종자시료에서 의 범위로 검출되었다. 2. 종자전염성 G. oryzae의 효과적인 검출방법을 찾기 위하여 표준습지법, 냉동습지법, 물한천법 등으로 비교 조사한 결과, 냉동습지법에서 검출율이 가장 높았다. 3. 벼종자의 각 부위를 무균적으로 분리하여 부위별로 G. oryzae의 감염여부를 표준습지법으로 조사한 결과, 벼 종자의 껍질에서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심하게 이병된 종자는 배유 및 종피 뿐 만 아니라 배에 까지 감염되어 있었다. 4. G. oryzae에 감염된 벼 종자를 파종하여 심하게 이병된 종자는 종자부패 및 묘입고를 일으켰으며, 약하게 이병된 종자는 초엽, 1엽, 2엽에 갈색의 병징감염을 초래하였다.
콩의 종실크기 및 종피색에 따른 침종후 수분흡수, 자엽손상 및 배축신장의 차이를 구명하고자, 황색 및 흑색 대소립종 각각 4품종씩을 공시하여 경시적인 수분 흡수및 발아양상을 조사하고 나아가서, 침종후 자엽손상률과 발아과정중의 배축신장력을 상호비교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몇가지 결과를 얻었다. 1. 유근의 중양은 대립종이 높았으나, 종실에 대한 유근의 비율에 있어서는 대립종이 1.8%, 소립종 2.9%로 소립종이 현저히 높았고, 종피색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종피율은 대립종 6.6%에 비하여 소립종은 9.2%로 뚜렷히 높았고, 흑색종은 황색종에 비하여 높은 종피율을 보여 흑색종의 종피가 두껍다는 것을 알 수있었다. 2. 25℃ 에서의 수분흡수를 보면 소립종이 초기 수분흡수력이 높았으나, 수분평형상태에 도달한 24시간에는 대립종의 수분흡수율이 다소 높았고, 흑색종피종은 침종후 3시간까지는 수분흡수가 황색종에 비해 크게 지연되었으나, 침종 24시간에는 오히려 높은 수분흡수율을 보였다 3. 종실의 경도는 대소립종 및 종피색간 차이가 없었고, 침종후 24시간에 조사한 자엽손상률은 대립종이 78%를 보인 반면, 소립종은 자엽손상이 전혀 발생되지 않았으며, 흑색종은 황색종에 비하여 자엽 손상률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4. 최종 발아율 및 발아속도는 소립종이 높았으며, 무색종은 발아속도는 느렸으나, 최종 발아율은 황색종과 차이가 없었다. 5. 발아기간중 조사한 배축장은 대체적으로 소립종이 큰 경향을 보였고, 자엽에 대한 배축의 생체중 비율도 소립중이 뚜렷히 높았으나, 배축 두께는 대립종이 더 두꺼웠다. 6. 100입중과 종피율, 배의 비율 간은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자엽손상률과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침종후 3시간의 수분흡수율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으나 수분흡수 평형상태에 도달한 침종후 24시간의 수분흡수율과는 정의 상관을 보였다.으며 생육초기일수록 상관이 높았다. 6. F1 은 생육초기에 엽의 질소함량이 높아 단위동화율이 높을 뿐만아니라 질소의 군락내 상하간의 농도 구배가 크고 흡광계수가 낮아 군락의 광합성에 유리하고, 이에따른 영양 생장기 건물 생산성의 증대가 단위 면적당 영화수의 증대를 통해 수량의 증대를 가져오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높았고 그 다음으로 운봉>화서>철원산미 순으로 낮았으며 강하점도는 철원산미가 가장 켰고 그 다음으로 화서>운봉>진부산미 순으로 저온하에서 등숙된 쌀일수록 낮았으며 치반점도는 이와 정반대의 경향이었다. 밥의 점성 /경도비율은 철원산미가 여타 지역에 비해 약간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6. 식미관련 미질특성을 이용한 주성분 분석에서 전정보의 약 60% 설명이 가능한 제1 및 제2 주성분치상의 5개 품종별 4개 산지미의 분포로 보아 대체로 진부산미와 여타 지역산미로 확연히 구분되었고 다시 진부산미는 2개군, 여타 지역산미는 3개군으로 세분화 할 수 있었으며 산지내 품종변이가 가장 작았던 것은 화서산미였고. 고냉지산미는 품종 간 변이가 켰다. 식미관련 종합적 미질특성면에서 가장 양호한 군에 속하는 것은 철원, 운봉 및 화서산 오대벼와 운봉산 소백벼였다.것으로 나타났다. 아마도 이런 산림형태는 자연 기후환경변화 뿐만 아니라 인간간섭에 의해 나타난 결과로 생각된다. 이 시기에 경작식물인 벼과(Gramineae), 옥수수(Zea), 메밀(Fagopyrum)과 논밭의 뚝 등지 에서 서식하는 돼지풀(Ambrosia) 등이 처음으로 산출되는 것으로 보아 인간간섭이 행해졌음을 잘 뒷 받침해준다. 또한 담수성 조류는 변함없이 산출되는 반면, 해양성조류인 와편모류가 산출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해안환경에서 다소 멀 어진 저지대의 습윤한 충적대지환경으로 변하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나타났다.ates in 1678, was the first modern fashion magaz
콩을 탈곡기로 탈곡할 때 종실손상율이 낮으면서 발아율이 높은 종실의 수분함량과 탈곡기의 적정 급동속도를 구명하여 기웅탈곡시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시험을 실행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성숙시 식물체 각 부위별 수분함량은 대입종인 황금콩의 경우 줄기, 종실, 콩깍지 순으로 소입종인 단엽콩은 줄기, 콩깍지, 종실 순으로 많았다. 2. 황금콩과 단엽콩의 성숙후 식물체 부위별 수분함량과 수분함량 감소정도는 줄기 및 종실에서는 비슷하였으나 콩깍지는 소입종인 단엽콩이 성숙후 7 일까지는 황금콩보다 높았고 그 후에는 차이가 없었다. 3. 성숙후 7 일의 일중의 줄기, 종실, 콩깍지의 수분함량 변이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수분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이며 성숙후 14일에는 오전 11시까지 꼬투리의 수분함량이 종실의 수분함량보다 높았으나 그 이후에는 종실의 수분함량이 더 높았다. 4. 콩 탈곡시 탈곡기의 급동속도가 빨라지거나 종실수분함량이 많아질수록 종실보상율은 증가는 경향이며 대입종인 황금콩이 소입종인 단엽콩보다 종실 보상입율이 높았다. 5. 보상입율과 발아율을 고려할 때 탈곡기의 적정급동속도는 11 m/sec.가 적당한 것 같았다. 6. 탈곡에 알맞는 종실의 수분함량은 수량, 보상입율, 발아율, 작업속도 및 건조작업 등을 고려할 때 종실의 수분함양이 15∼20%가 적당한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