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ulfuric acid and nitric acid among the main components of simulated acid rain (SAR) on the growth of vegetative organs and seed germination of Arabidopsis thaliana. The Arabidopsis treated with SAR supplemented with sulfuric and nitric acids, respectively, showed 28% and 30% decrease of shoot and root growth compared to the control plants, and also many necrotic spots on leaf surfaces after SAR treatment were observed.
The shoot and root length for plants grown with nitric acid rain was 14% and 17% lower, respectively, compared to the control, whereas those grown with sulfuric acid rain was 24% and 25% lower than control plants. When Arabidopsis seeds were sown in distilled water, germination rate was 100% after 7 days. However, 80% in SAR medium supplemented with sulfuric and nitric acids, 88% in sulfuric acid rain medium and 93% in nitric acid rain medium. The germination abilities of seeds harvested from SAR supplemented with sulfuric and nitric acids, sulfuric acid rain, and nitric acid rain were 73%, 73% and 94%, respectively. Consequently, sulfuric acids showed more inhibitory effects than nitric acids on the growth of vegetative organs as well as germination rates in Arabidopsis.
The effects of the simulated acid rain on the growth response and water status of Glycine soja was observed in 2 months-old seedlings. The seedlings were treated with acid rain(pH 3.5), three times per week. Glycine soja showed significant reduction in the total length, total weight, dry weight, water contents and top/root ratio after treatment of simulated acid rain(pH 3.5) for 56 days. The growth of shoot was more susceptible to acid rain than that of roots. On the contray, Number of lateral roots, water saturation deficit and epidermis transpiration was higher than that of control(pH 5.6) after 56 days treatment of simulated acid rain.
The experiment was performed to elucidate the effect of simulated acid rain on growth of the seven crops(Daucus carota var. saliva DC., Fagopyrum esculentum Moench, Brassica campestris subsp. napus var. pekinensis Makino, Raphanus sativus var. hortensis for. acanthiformis Makino, Brassica alboglabra Bailey, Caphsicum annum L., and Perilla frutescens Britton). The pH levels of simulated acid rain ranged pH 3.1, 3.6, 4.1, 4.6, 5.1 and 5.6. The germination with each crop was influenced from simulated acid rain except buckwheat and kale. A general decrease of growth in crops was observed with increasing pH concentrations. The pattern of soluble protein was observed a tendency to decrease from acidic pH gradients. According to acidity, total DNA contents of each crop was showed a definite reduction. In conclusion, plant growth was stimulated decreasingly and the changes of total protein patterns and DNA contents extracted from leaves trended with simulated acid rain was showed seriously.
인공산성비를 처리하였을 때 작물이 입는 피해양상 상호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벼(일품벼), 콩(만리콩), 감자(대지), 고추(풍촌)에 pH 1.8, 2.3, 2.8인 인공산성비와 PH 6.0인 인공비를 출아 또는 정식 후 30일 부터 수확기까지 2주 간격(감자는 1주 간격)으로 처리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인공산성비에 의한 잎의 가시적 피해는 벼, 콩, 고추는 pH 1.8과 2.3처리에서는 갈색 반점으로 나타났고, pH가 낮을수록 피해가 더 심했다. 감자는 어느 pH의 인공산성비 처리에서도 가시적 피해가 없었다. 2. 엽록소 함량은 벼와 감자에서는 인공산성비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지만 고추와 콩에서는 인공산성비 pH가 낮을수록 잎의 엽록소 함량이 감소하였다. 3. 광합성 능력은 벼에서는 인공산성비 pH간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콩, 감자, 고추는 pH 2.8과 6.0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pH 2.8이하에서는 pH가 낮을수록 광합성 능력이 감소하였다. 4. 벼, 콩, 감자의 수량은 인공산성비 pH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고추에서는 인공산성비의 pH가 낮을수록 과장, 과경, 1 과중, 주당 과실수, 과실 수량은 감소하였다. 5. 산성비에 대한 내성이 큰 벼와 감자에서는 가시적 피해가 다른 조사형질과는 상관이 없었다. 한편 내성이 약한 콩과 고추에서 가시적 피해는 콩의 엽록소 함량과 광합성 능력, 고추의 광합성 능력과 수량간에 부의 상관이 있었다.
This experiment was performed with the purpose of finding out the effect of simulated acid rain at various pH levels on the morphology and enzyme of 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 Hara. The pH levels of simulated acid rain ranged from pH 2.0 to pH 6.0. The experiment showed the anion concentrations in the order of SO4^-2, Cl^-, NO3, and F^-. SO4^-2 was found out to be the main factor which contributed to the rainwater acidification. A general decrease of growth in 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 Hara growth was shown with the decreas of pH concentration. As acidity increases, a definite reduction in the rates of germination, heigth of plant, malate dehydrogenase, and 6-phosphogluconate dehydrogenase was ovserved, but the density of spots on the leaf apex was increased.
작물의 영양생장기에 처리된 산성비에 대한 내성과 피해양상을 알기 위하여 벼, 옥수수, 콩, 팥, 고추, 토마토, 참깨, 밀, 보리, 배추, 무, 상추, 시금치 등 13개 작물을 파종 후 20일에 인공산성비 (pH 3.0, 4.5, 6.0)를 10mm씩 2일 간격으로 15회 처리한 후 작물의 형태적 및 생리적 변화를 조사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pH가 3.0이상일 때 인공산성비 처리에 의한 가시적 피해는 없었다. 2. 전자현미경상 조직의 피해는 없었으나 참깨, 콩, 팥의 엽록체내에 염색정도가 옅은 지질과립이 나타났다. 3. 엽신의 엽록소 함량은 팥에서는 증가하였으나, 벼, 토마토, 시금치에서는 감소되었고, 다른 작물은 인공산성비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4. 광합성은 팥에서 증가되었고, 배추와 보리에서는 감소하였으나 다른 작물은 인공산성비의 영향이 없었다. 5. pH 2.0의 인공산성비를 처리하였을 때 가시적 피해가 적은 작물은 벼, 옥수수, 참깨, 토마토, 밀, 보리 등이었으며, 피해가 큰 작물은 팥, 고추, 콩, 배추, 상추, 무, 시금치 등이었다.
작물의 생육시기별 산성비에 대한 내성과 피해양상을 알기 위하여 벼, 콩, 고추 3개 작물을 영양생장기-수확기 또는 생식생장기-수확기에 pH2.7의 인공산성비를 10mm씩 2일 간격으로 처리한 후 작물의 생육,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 작물의 피해양상, 식물체 중 엽록소, 질소, 황 등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인공산성비에 대한 잎의 가시적 피해는 벼 < 고추 < 콩의 순으로 컸으며, 생식생장기-수확기 처리보다 영양생장기-수확기 처리에서 피해가 더 심했다. 피해증상은 벼는 갈색반점, 콩은 황화현상과 갈색반점, 고추는 작은 갈색반점이나 구멍이 생겼다. 2. 생식생장기에 조사한 벼, 콩, 고추의 엽록소 함량은 모두 pH 2.7 인공산성비의 영양생장기-수확기 처리 < 생식생장기-수확기 처리 < 무처리 순으로 높았으나 광합성 능력은 차이가 없었다. 3. 질소 함량은 벼에서는 인공산성비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콩과 고추에서는 영양생장기-수확기 처리에서 생식생장기-수확기 처리 혹은 무처리보다 질소 함량과 흡수량이 많았다. 4. 황 함량은 벼, 콩, 고추에서 모두 차이가 없었으나 흡수량은 벼 와 콩에서는 인공산성비 처리 기간이 길수록 많았다. 5. 벼와 콩의 수량은 pH 2.7 인공산성비의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벼는 영양생장기-수확기 처리에서 임실률, 등숙률, 1,000립중이 감소하였다. 고추는 주당 과실수와 과중의 감소로 수량은 영양생장기-수확기 처리 < 생식생장기-수확기처리 < 무처리 순으로 높았다. 6. 인공산성비를 개화기에 1회 처리할 때 벼는 pH2.3이하에서 영화에 갈색반점이 생기며, 콩과 고추는 각각 pH 1.7 및 2.0에서 꽃잎은 시드나 과실은 생장하였다. 인공산성비의 pH가 2.6에서 1.7까지 낮아질 때 콩은 협당립수가 감소하였으나 벼의 임실률과 고추의 착과율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과는 정의 상관을 보였다.으며 생육초기일수록 상관이 높았다. 6. F1 은 생육초기에 엽의 질소함량이 높아 단위동화율이 높을 뿐만아니라 질소의 군락내 상하간의 농도 구배가 크고 흡광계수가 낮아 군락의 광합성에 유리하고, 이에따른 영양 생장기 건물 생산성의 증대가 단위 면적당 영화수의 증대를 통해 수량의 증대를 가져오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높았고 그 다음으로 운봉>화서>철원산미 순으로 낮았으며 강하점도는 철원산미가 가장 켰고 그 다음으로 화서>운봉>진부산미 순으로 저온하에서 등숙된 쌀일수록 낮았으며 치반점도는 이와 정반대의 경향이었다. 밥의 점성 /경도비율은 철원산미가 여타 지역에 비해 약간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6. 식미관련 미질특성을 이용한 주성분 분석에서 전정보의 약 60% 설명이 가능한 제1 및 제2 주성분치상의 5개 품종별 4개 산지미의 분포로 보아 대체로 진부산미와 여타 지역산미로 확연히 구분되었고 다시 진부산미는 2개군, 여타 지역산미는 3개군으로 세분화 할 수 있었으며 산지내 품종변이가 가장 작았던 것은 화서산미였고. 고냉지산미는 품종 간 변이가 켰다. 식미관련 종합적 미질특성면에서 가장 양호한 군에 속하는 것은 철원, 운봉 및 화서산 오대벼와 운봉산 소백벼였다.것으로 나타났다. 아마도 이런 산림형태는 자연 기후환경변화 뿐만 아니라 인간간섭에 의해 나타난 결과로 생각된다. 이 시기에 경작식물인 벼과(Gramineae), 옥수수(Zea), 메밀(Fagopyrum)과 논밭의 뚝 등지 에서 서식하는 돼지풀(Ambrosia) 등이 처음으로 산출되는 것으로 보아 인간간섭이 행해졌음을 잘 뒷 받침해준다. 또한 담수성 조류는 변함없이 산출되는 반면, 해양성조류인 와편모류가 산출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해안환경에서 다소 멀 어진 저지대의 습윤한 충적대지환경으로 변하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나타났다.ates in 1678, was th
산성비가 벼, 콩, 참깨의 생육 및 수량과 토양의 산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탐진벼, 섬진벼, 백운콩, 백천(콩), 삼다깨, 수원 128호(참깨)의 경엽에 공시작물의 생육 기간 동안의 평년 강우량과 같은 양의 인공강우[pH 4수준; 2. 6, 3. 6, 4. 6, 5. 6(대조구)]를 주 2회에 처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인공강우의 pH가 가장 낮은 처리구에서도 외관상 생육 장해를 보였던 작물은 없었다. 벼의 출수기, 간장, 등숙율을 제외한 수량 구성 요소 등은 인공강우의 pH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등숙율과 정조수량은 pH가 낮을수록 낮아졌다. 콩의 경우 성숙기, 100립중을 제외한 수량 구성 요소 등은 인공강우의 pH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100립중과 종실 수량은 pH가 낮아짐에 따라 직선적으로 감소되었다. 참깨에 있어서는 종실 수량을 비롯한 모든 형질이 인공강우의 pH에 유의성 있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품종과 인공강우의 pH 수준간의 상호작용이 유의한 형질은 어느 작물에서도 없었다. 벼, 콩, 참깨 재배 후 토양의 pH도 인공강우의 pH가 낮아짐에 따라 감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