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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a)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motivational climate and athlete effort, and (b)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sport failure tolerance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motivational climate and athlete effort. The conceptual model of this study assumed that motivational climate would affect sport failure tolerance and these would, in turn, affect athlete effort through the mediation of the sport failure tolerance. Methods: A total of 321 Korean active high school student athletes from 6 sports participated in the study (Mage=17.83years, SD=±.80). The participants completed four questionnaires: a demographic questionnaire, Sport Failure Tolerance Questionnaire, Perceived Motivational Climate in Sport Questionnaire, and Athlete Effort Questionnaire. Results: The results of the final model indicated that competitive climate was positively related to task difficulty (.21), whereas after failure emotion and behavior factors did not. Mastery climate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all three dimensions of sport failure tolerance (task difficulty .39, after failure emotion .39 and failure behavior .57). Task difficulty was only significantly related to athlete effort (.14). Mastery climate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athlete effort (.31). Significant indirect effects were observed. The bootstrapping results indicate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mastery climate and athlete effort was mediated by task difficulty, after failure emotion and failure behavior.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contribute to the current 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mastery climate and athlete effort and shed light on the important roles of sport failure tolerance.
        2.
        2013.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스포츠 상황에서 실패내성의 수행 예측성을 검증하기 위해 실패내성→정신력→수행 간의 경로모형을 제안하고 성공과 실패의 다양한 지표와 잠재성장모형 분석을 통해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243명의 씨름 선수를 표집하여 경기력 수준(우수-비우수)과 목표달성여부(목표달성-실패), 시합성적(좋은성적-나쁜성적)의 집단을 변별한 후 연구문제에 근거한 계량적 통계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실패내성→정신력→수행의 모형은 타당한 것으로 발견되었다. 특히, 목표달성 집단에서는 실패 후의 과제난이도 선호→승부욕→수행의 관계가 유의했으며, 좋은 성적을 거둔 집단은 실패 후 행동→노력인내→수행의 경로가 유의하였다. 마지막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수준과 시합성적을 통해 시즌 동안의 스포츠 실패 내성과 정신력의 성장을 확인한 결과, 선수들의 실패내성은 경기력 수준과 시합성적 성장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스포츠 상황에서 안정적인 성격 변인인 실패내성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관점에서 논의하였다.
        3.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건설적 실패 이론에 기초하여 스포츠 선수들이 내재하고 있는 실패내성의 개념적 구조를 확인하고, 실패내성의 정도가 훈련과 수행에 결정적인 정신력 요소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스포츠 상황을 반영한 실패내성 척도를 개발하고 437명의 개인, 단체종목 선수를 대상으로 내적 구조 타당성을 검토하였으며, 인내, 노력, 투지, 승부욕 등 정신력 요소와의 다차원적 관계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스포츠 실패내성은 실패 후 행동, 감정, 과제난이도 선호의 3요인 구조로 나타나 학업 상황에서 일반화된 실패내성 이론모형을 지지했으며, 전반적으로 여자선수들이 남자선수들에 비해 실패내성이 강하고 학교 급이 낮은 중학생 선수들이 높은 실패내성을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아울러, 실패내성의 하위 차원들 중 실패 후 행동과 과제난이도 선호 정도는 정신력 요소와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훈련행동과 경기력을 예측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성격변수로써 실패내성의 타당성과 후속 연구의 방향 등과 관련하여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