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research exists on expatriate language teachers’ experiences and attitudes toward their students and teaching contexts, particularly venues with younger learners, in an L2 setting. Thus, this study investigated native English-speaking teachers’ (NESTs) experiences of and attitudes toward teaching and interacting with Korean elementary school children in the Korean elementary school context.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with five NESTs who have worked, and are still working, in various areas of Korea. Findings indicated that the NESTs of the current study were holding relatively positive attitudes toward Korean children as well as teaching them English. The NESTs viewed Korean children as engaging and responsive learners, but stressed the importance of their own roles in creating an environment for the children’s better engagement. The NESTs’ experiences varied whether they had upper and lower grade elementary school children and whether they taught main classes or after-school classes, etc. Finally, the NESTs experienced challenges when dealing with children with extremely different levels of English in one classroom and with managing disorderly behaviors of after-school classes. Based on the findings of the study, practical implications for both NESTs and Korean teachers are provided.
이 논문은 예비 초등학교 교사의 식물 관련 경험과 농업문해가 농업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2012년 1학기 초 A 대학 초등교육과 2학년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387명의 질문지가 분석에 활용되었다. 빈도, 비율, 평균, 표준편차, 왜도, 그리고 첨도 등의 기술통계와 상관관계, 신뢰도분석, 그리고 구조방정식분석의 방법을 활용해 자료를 분석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연구에서 설정한 변인 간 구조모형은 예비 초등학교 교사의 식물 관련 경험, 농업문해, 그리고 농업에 대한 태도의 인과관계를 타당하게 예측하였다. 예비 초등학교 교사의 농업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식물 관련 경험과 농업문해였으며, 농업문해가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식물 관련 경험은 농업문해를 매개로 하여 농업에 대한 태도에 간접적인 영향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초등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과정에서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함양시키기 위해 식물 관련 경험과 지식을 습득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별도의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교내 시설을 활용한 체험 학습 기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는 초등학교 식물교육의 활성화에 작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