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bout hotel bookings in Spain analyzes the influence of three low price signals and the type of distribution channel on perceived value and behavioral intentions: Positive influences on perceived value and buying intention were found for price beating guarantee and for always low price signals but the distribution channel was only found to have an effect on behavioral intentions. Finally, it has been detected that gender plays a moderating role on both perceived value and buying intention.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의 주요 석재 생산지인 익산시에 소재하는 5개 지구의 폐채석장을 대상으로 관광, 휴양, 산업 등의 시설로 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익산시의 제반 여건, 법규, 개발계획, 현장여건을 분석한 결과를 조합하여 폐채석장 개발과 관련된 SWOT분석을 하고 대응전략을 구상하였다. 그리고 모든 분석과 대응전략을 기반으로 하여 대상 지구별로 적절한 개발유형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지구별 개발유형은 낭산1지구는 물을 활용한 문화/ 레포츠단지, 낭산3지구는 빛을 활용한 음악/문화단지, 낭산4지구는 꽃을 활용한 자연/휴양단지, 함열1지구는 나무를 활 용한 자연복구 및 생태공원, 용기지구는 돌을 활용한 저장/물류단지이다. 대상 지구별로 아이템의 개발 가능성, 개발효 과, 개발과 관련된 문제점 등을 제시하였다.
호주에서 발간되는 세계적 여행전문지 Lonely Planet Magazine은 2011년 지구 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10대 비밀의 섬(10 Best Secret Islands Around The World)을 선정하였는데 우리나라의 울릉도가 포함되었다. 울릉도는 신라 지증왕 13년(512년) 아슬라주(阿瑟羅州) 군주 이사부(異斯夫)가 목우사자(木偶獅子)를 앞 세워 우산국(于山國)을 정벌한 이래로 울릉도는 독도와 함께 우리나라의 극동의 영해를 지키는 섬이다. 최근 들어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이 37만 명을 넘어섰고 2005년 3월 24일 독도 입도 규제 완화 이후 2013년 4월 18일 입도 100만명을 기록하였다. 울릉도와 독도의 방문객이 급증한 데는 일본 시마네현(鳥根)에서 2005년 다케시마의 날을 발표하면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 장으로 한국인의 자국 영토에 대한 관심이 증가에서 볼 수 있다. 이와 아울러 새 로운 관광의 시대를 맞이하여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의 관광을 경험하고자 하는 관광객의 욕구 변화가 이유라고 할 수 있다. 1,500여 년 전부터 우리의 땅으로서 극동을 지켜온 울릉도와 독도를 한국 관광의 대표 지역으로 부상시키고, 생태관광(eco-tourism), 문화관광(cultural tourism), 해양관광(marine tourism) 등 세계적 관광추세에 부합할 수 있는 관광자원을 특성화하여 신관광(new tourism)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관광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안고 울릉도와 독도의 전반적인 관광여건을 검토 해보고 전국적, 나아가 세계적 관광수요를 유인할 수 있고 울릉도와 독도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관광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아울러 울릉도와 독도를 수토하는데 선봉장 역할을 했으며 현재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여객 터미널을 2곳이나 보유하고 있는 강원도와의 연계 관광에 대해 검토해보고 다가 오는 해양문화관광시대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울릉도와 독도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Healing Tour 기반 조성과 상품 개발이 시급하다. 울릉도에는 투막집이라는 독특한 주거시설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산나물과 해산물들이 Local Food를 활용한 관광단지를 조성하여 장기체류형의 관 광상품을 제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지역의 자연생태적,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관광 개발 컨셉을 정립하고 지역주민의 주도적, 독립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울릉도 관광특산품 연계 판매, 지역화폐 공동사용 등 배후지역과의 협력을 통한 울릉도와 독도의 공동홍보, 강원도 삼척시의 오분항, 소공대, 새천년도로, 정라진 등을 연결한 관광벨트화 및 새로운 길문화 조성, 야간 운항로 개설로 새로운 관광 상품 제공, 울릉도와 독도의 교육대상 확대, 강원도 내 교육기관을 통한 독도 교 육 의무화 등으로 강원도와 울릉도, 독도를 연계하고 관광활성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