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미국 버펄로 대도시 지역 아동이 희망하는 방과 후 활동과 그 기회를 조사하였다. 아동의 방과 후 활동, 희망 활동, 매일 이용하는 교통 경로, 활동 공간, 그리고 그 안에 존재하는 활동 기회를 설문 조사하여 분석하고 지리적으로 시각화하여 어떻게 그들의 활동 기회가 인구분포, 소득, 교통 체계, 활동 기회의 지리적 분포 등과 같은 사회-공간적(socio-spatial) 요인에 의해서 제약받는지를 살표보았다. 특히 스스로 활동 기회가 배제되었다고 생각하는 아동의 활동 공간 속에 사회-공간적 요인에 의한 불평등이 존재하는지 집중적으로 살펴 보았다. 그동안 교통 체계를 이용한 이동성에 대한 많은 선행 연구가 수행되었다. 그러나, 아동의 이동성이 보편적으로 보호자에 의해 제한을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의 이동성에 대한 연구는 극히 제한적이었다. 아동의 더 직접적인 참여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통한 그들의 활동 공간을 표현함으로써, 이 논문은 교통적 배제와 관련된 사회-공간적 제약을 아동의 관점에서 다루었다.
The safety of the future mankind becomes a world issue due to the climate change driven by global warming. It is inevitable to observe everywhere in daily life the impact of climate change. The level of emergency differs between long-term, mid-term, and short-term, which depends on situation. The impact of climate change in daily life is fairly diverse, and therefore multiple research units of different backgrounds often work together on the measuring and forecasting of the impacts. This paper aims to study the potentially useful methods to analyze and forecast the impact on the changes in transport activities of Canadian Inuit. This is part of the research on the climate change’s impact on the Northern Sea Route area. Either natural or man-made change of external environment forces human to adjust their daily life in order to maintain their utility level of life. Individual or individuals’ group react to the external impact, the way of which differ from others. This fact calls a simulation research on the whole set of input-intermediate process-output. Agents representing individuals or certain subpopulation are given a set of rules to react to stimulus and interact with other agents behave in the realm of simulation. This paper provides methodological discussions on how analyzing and forecasting future change in transport activities in response to climate change. The discussion goes around activity-based approaches that are recently popular in urban planning and transportation planning among available simulation approaches. This paper then discusses the implication and future research agenda.
약용 식물의 추출액이 자가영양배양세포의 광합성전자전달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9종의 약용식물 추출액으로부터 종자발아, PA세포의 엽록소 억제정도, DCIP의 환원율, 세포 생존율, 광계 I의 전자전달활성, 단백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식물의 추출액을 농도별로 처리하였을 때 10% 처리시 전 식물체에서 상추의 발아억제 현상을 나타내었고, 특히 백두옹과 초오 추출물 10% 처리시는 100% 억제를 나타내었다. 2. 백두옹의 증류수 및 MeOH 추출액을 PA세포에 처리한 경우 엽록소의 생성을 100% 억제 하 였다. 이는 광합성 전자전달 저해제로 알려진 DCMU 10-3M 처리와 동일한 억제 효과였다. 3. PA세포에 추출물 처리시 백두옹이 힐반응 억제가 가장 컸으며, 세포 생존력은 가장 낮았다. 4. 광합성 산소발생은 반하, 독활, 백두옹, 만형자 추출액 처리시 14-77% 억제되었고, 특히 PA 세포 2ml 반응액에 백두옹 추출물 60rl 처리시 50% 산소발생 억제를 나타내었다. 5. 추출액을 PA 세포에 처리한 후 단백질을 추출하여 SDS-PAGE를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대조구에 비하여 백두옹 추출물 10% 처리에서 14KD, 31KD, 41KD, 53KD, 73KD의 밴드가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