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Granville Oral Roberts’s Whole Person Healing Mission
현재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는 전 세계인의 전인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성령의 역사 가운데, 전인을 치유, 회복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이 행해져야 한다. 더불어 하나님 나라를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수용성을 높이는 전인치유선교의 핵심적 대안이 요구된다. 이는 곧 그랜빌 오랄 로버츠(Granville Oral Roberts)의 전인치유선교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에 주력해야 함을 방증한다. 그랜빌 오랄 로버츠는 오순절/은사주의 중심에서 개신교의 거대한 성장을 이룬 인물이자, 20세기 복음치유사역의 권위자이다. 그는 대형천막집회와 각종 문헌 발생 및 방송사역을 시행하고, 병원, 학교를 설립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전한 복음전도자이다. 그랜빌 오랄 로버츠는 통전적 선교사상, 믿음선교사상, 종족화합을 위한 협력선교 사상을 바탕으로 일평생을 하나님의 치유회복의 능력을 전하는 전인치 유선교를 하였다. 그의 전인치유선교 연구는 복음전도를 위한 목회와 선교현장에 실천적 대안을 제공할 수 있고, 선교사상 정립에 바탕이 될 수 있다.
Presently, the COVID-19 threatens the holistic health of all people in the world. Amidst such circumstances, the ministry of Jesus Christ, which restores and heals the entire man, must be carried out in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Additionally, a critical solution is demanded in such a whole-person healing mission which raises the receptivity of the Gospel of Jesus Christ, leading an individual soul towards the Kingdom of God. Granville Oral Roberts was a charismatic Pentecostal who greatly influenced the growth of Protestantism and an authority figure who, served in healing ministries during the 20th century. He led great tent cathedral, broadcasting ministry, authored a variety of different books, and founded schools and hospitals. Through a background of cooperative missionary work consisting of holistic mission and faith missions pursuing ethnic harmony, Granville Oral Roberts ministered in Whole-Person healing missions. Research into his Whole-Person healing mission study can provide practical solutions in the ministry/mission field while also establishing a new background in missional philoso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