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 신품종 ‘금향’은 ‘갈뫼’와 수집 야생균주인 ‘CBMFV-33’으로부터 분리한 단포자를 교배함으로써 육성된 품종으로, 갓 색이 진한 미색을 나타내며, 재배기간이 짧다.
병재배 시 배양 기간은 23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7일, 생육일수는 17일로 총재배기간이 47일이 소요되어 대조 품종 ‘갈뫼’에 비해 7일이 단축되었다. 갓 직경은 ‘갈뫼’에 비해 크고, 갓 색은 진한 미색을 나타냈다. 수량은 850ml 병 당 162 g으로 ‘갈뫼’ 대비 8% 증수되었다. 또한 야생 팽이버섯처럼 식미감도 우수하여, 차별화된 색과 맛으로 백색 팽이버섯의 틈새시장 공략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시험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극조생종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06년부터 2014년까지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에서 수행되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그린팜 3호는 2배체 작물로 엽색은 녹색이며, 월동 전 초형은 반직립형, 봄의 초형은 직립형이다. 그린팜 3호는 4월 27일경에 출수하는 극조생종 품종이 또한, 그린팜 3호는 그린팜 보다 지엽폭이 0.5 mm가 좁고, 지엽 길이는 4.4 cm 길고, 출수기의 초장은 88 cm로 그린팜 보다 3 cm 정도 길다. 줄기 두께는 그린팜 보다 0.1 mm 굵고 이삭 길이는 그린팜 보다 4 cm 길다. 그린팜 3호의 건물수량은 8,976 kg/ha로서 그린팜과 대등하였다. 상대적 사료가치는 그린팜이 103.2인데 비해 그린팜 3호는 112.3으로 월등히 높고 in vitro 소화율이 70%, 가소화양분총량(TDN)이 64.1%로서 그린팜 보다 각각 2.9, 2.0% 높았고, 산성세제불용섬유 (ADF)와 중성세제불용섬유 (NDF)는 각각 31.47 및 53.3%로서 그린팜 보다 각각 2.5% 및 3% 낮았다.
본 시험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극조생종 품종을 육성하 기 위하여 2006년부터 2014년까지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 료과에서 수행되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그린팜 3호는 2배체 작물로 엽색은 녹색이며, 월동 전 초형은 반 직립형, 봄의 초형은 직립형이다. 그린팜 3호는 4월 27일경 에 출수하는 극조생종 품종이 또한, 그린팜 3호는 그린팜 보다 지엽폭이 0.5 mm가 좁고, 지엽 길이는 4.4 cm 길고, 출수기의 초장은 88 cm로 그린팜 보다 3 cm 정도 길다. 줄기 두께는 그린팜 보다 0.1 mm 굵고 이삭 길이는 그린 팜 보다 4 cm 길다. 그린팜 3호의 건물수량은 8,976 kg/ha 로서 그린팜과 대등하였다. 상대적 사료가치는 그린팜이 103.2인데 비해 그린팜 3호는 112.3으로 월등히 높고 in vitro 소화율이 70%, 가소화양분총량(TDN)이 64.1%로서 그린팜 보다 각각 2.9, 2.0% 높았고, 산성세제불용섬유 (ADF)와 중성세제불용섬유 (NDF)는 각각 31.47 및 53.3% 로서 그린팜 보다 각각 2.5% 및 3% 낮았다.
백색의 꽃을 피우는 ‘백령 1호’는 구근정식으로 가을철절화용으로 육성된 신나팔나리(일명 씨백합)이다. 세력이강한 ‘진산’의 선발계통들과 나팔나리인 ‘White American’을 2006년에 교잡하였다. 25개의 후대에서 세력이 왕성한‘0705-2’를 선발하였다. 이 ‘0705-2’ 계통에 개화방향을 상향으로 만들기 위하여 기존에 선발한 ‘Raizan Herald’를여교잡하였다. 최종적으로 상향성인 ‘0705-2-5’ 계통이 선발되어 ‘백령1호’로 명명되었다. 강원도 강릉과 춘천지역에서 2009년과 2010년에 지역 적응시험을 거쳤다. ‘백령1호’는 파종으로부터 개화까지 약 174일 소요되는 조생종으로 노지에서 잎마름병에 매우 강한 편이다. 초장은약 97.3cm로 중간정도이고 종자의 발아율은 98%이상을나타낸다. 구근을 여름철에 식재할 경우 가을철에 품질이 좋은 절화생산이 가능하였다.
잣버섯의 다수성 신품종 개발을 위하여, 단포자교잡에 의해 육성된 신품종 ‘곤지10호’의 주요 특성은다음과 같다.균사생장적온은 29°C, 버섯 발생 및 생육온도는20±1°C로 대조품종과 같았으며, 균사 활력도 대조품종과 비슷하였다. 갓형태는 반반구형이며, Hunter 색체값으로 볼 때 갓색은 L 79.3, b 24.8, 대색은 L84.3, b 10.9로, 갓색에 있어서 대조품종에 비하여 황색도가 더 높았다. 미송톱밥+옥분(90:10, v/v)배지로병재배 시 배양일수는 22±1°C에서 35일, 발이일수와자실체생육일수는 20±1°C에서 15일과 12일로 재배일수는 62일이 되어 대조품종보다 2일 길었다. 자실체 생육 특성은 대조품종에 비하여 갓두께는 6.3mm로 두꺼웠으며, 유효경수는 3.5개로 적었고 대 직경은 21.6mm로 굵었다. 재배접종 후 배양 및 생육 중푸른곰팡이병(Trichoderma spp.) 발생율은 4.9%로대조품종보다 낮았다. 수량은 생산력 검정 결과 병재배 시 900ml병당 69.6g, 봉지재배 시 1kg봉지당114.2g으로 대조품종 대비 38%와 10%씩 많았다.자실체 물리성에서 갓의 강도와 취성이 대조품종보다 강했고, 저장성은 판매가능기간으로 볼 때 34일로 대조품종에 비하여 5일 길었다.
느타리(Pleurotus ostreatus)의 품종 육성은 ASI2596(수한3호)와 ASI 2782(흑변이체)와 Mon-Mon교잡을 통하여 3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중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한 SB-73을 ‘다굴’로 명명하였다. 주요 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이 25oC이나30oC에서도 잘 자라며, pH의 범위가 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고, 자실체 발생 최적온도는 14~17oC였다. 균사체 배양에서 대선형성유무는 모균주 수한3호와 흑변이체와는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자실체갓의 색깔은 연회색을 나타내었고, 형태로는 대조품종인 수한3호와 같이 다발형이었다. 자실체 수량은병당 68.024.1로 수한3호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115를 나타내었다. 또한 대의 길이는 수한3호보다 길고 개체발생수가 26.17.5로 수한3호 10.52.6보다 많이 형성되어 다발성을 보여주었다. 2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다굴’에 대한RAPD pattern를 분석한 결과 모균주 수한3호와 같은pattern를 가지면서 다른 밴드가 존재하였다. 신품종‘다굴’은 개체발생수가 많고 대가 길어 재배방법이확립되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큰느타리버섯의 품종다양화와 국내 육성품종의 보급확대를 위해 2012년도에 육성한 신품종 『곤지 8호』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균사생장적온은 23~26℃, 버섯발생 및 생육적온은 15±1℃였으며, 재배일수는 49일로 대조품종보다 1일 짧았다. 병당 자실체 발생개체수는 15.4개로 대조품종 보다 4.7개 많았고, 대길이 120.3 mm로 대조품종보다 길었다. 자실체 물리성은 씹음성, 깨짐성, 경도 모두 대조품종보다 높았고, 특히 경도는 대조품종 대비 약 2배 높았다. 병당수량은 132.5g(900cc/65Φ), 170.8g(1100cc/65Φ)로대조품종과 대등하였다.
'Gonji No.10', a new variety of Neolentinus lepideus, was bred by mating between monokaryotic strains isolated from 'GMNL66037' and 'GMNL66014' in Mushroom Research Institute, Gyonggi Province ARES in 2012. The optimum temperature for the mycelial growth was 29℃ on PDA medium and that for the primordia formation and the growth of fruiting body was 20±1℃. In the bottle cultivation of ‘Gonji No.10’, the period of spawn run was around 35 days at 22±1℃ and the period from scratching of inoculum to harvest was 27 days. In the characteristics of pilus and stipe, the thickness and diameter of pilus were 6.3mm, 52.0mm respectively. The length and diameter of stipe were 110.5mm, 21.6mm respectively and the number of available stipe was 3.4 per bottle. During the cultivation of ‘Gonji No.10’, the occurrence rate of Trichoderma spp. was 4.9%. In bottle and bag cultivation, the yields of fruiting bodies were 69.6g /900㎖ bottle, 114.2g/1kg bag respectively. When considered in the period available for sale, the shelf life was 34 days.
본 시험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극조생종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2011년까지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에서 수행되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그린팜2호는 2배체 작물로 엽은 녹색이며, 월동 전 초형은 반직립형, 봄의 초형은 직립형이다. 그린팜 2호는 4월 28일경에출수하는 극조생종 품종이다. 또한, 그린팜 2호는 플로리다80 보다 지엽폭이 0.6 mm 넓고, 지엽의 길이가 1 cm 짧으며, 출수기의 초장은 94 cm로 플로리다 80 보다 1 cm 정도작다. 줄기 두께는 플로리다 80 보다 0.7 mm로 굵고 이삭길이는 플로리다 80 보다 2.2 cm 짧았다. 그린팜 2호의 건물수량은 11,452 kg/ha로서 플로리다 80과 대등하였다. 그린팜 2호의 상대적 사료가치는 플로리다 80이 97인데 비해그린팜 2호는 114로 월등히 높고 in vitro 소화율이 70.6%,가소화양분총량(TDN)이 63.9%로서 플로리다 80 보다 각각 1.6, 2.8% 높았고, 산성세제불용섬유(ADF)와 중성세제불용섬유(NDF)는 31.7 및 52.6%로서 플로리다 80 보다 각각 3.5% 및 6.4% 낮았다.
버섯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주년재배체계가 확립되어야 하는데 여름철 재배가 가능한 중고온성 봉지재배용 고품질버섯‘곤지5호’ 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곤지5호’는 균사생장적온은 26~29℃이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8~20℃로 중고온성을 나타내었다. 갓색은 20℃재배시 회색(색차값(L)=56.0)이고 얕은 깔대기형이며 다발형으로 발생하였다. 또한, 대는 회백색이고 굵고 긴형태를 나타내었으며 ‘수한1호’에 비해 탄력성이 우수하였다. 봉지재배시 20℃에서 초발이 소요일수는 3일, 자실체 생육일수는 4일이었다. 수량은 생산력검정시 1kg 봉지에서 221.4g을 나타내어 ‘수한1호’ 201.0g에 비해 10% 증수효과가 있었다. 또한, 농가실증재배시 Farm 1 과 Farm 3 지역에서는 대조구인 ‘수한1호’ 217g/1kg봉지 대비 13% 증수효과가 있었으며, Farm 2지역에서는 ‘부평33호’의 230.8g/1kg봉지 와 비슷하였다. DNA다형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URP-2F, URP-2R, URP-25F등의 모든 primer에서 모본과 다른 밴드양상을 나타내어 품종간의 구분이 확실하였고, 교잡모본과 혼합된 밴드양상을 나타내었다.
A new commercial variety "KNR12-1" of Pleurotus eryngii was developed by the method of mono-mono crossing between monokaryotic strains derived from KNR2312, KNR2594, and KNR2596. The parental strains are characterized by the property of high quality and a small number of primordia, respectively. The optimum temperature of mycelial growth was 25℃ and that of fruiting body development was 15~16℃. The period of harvesting including primordia formation was 1.0 - 1.5 days later than that of control strain Knneutari No.3 in the culling cultivation. The color of pileus and stipe surface was neutral-brown and pure white, respectively. The shape of pileus was dome and has a scale like as cobweb. The yield was 101.7±3.5g/850cc plastic bottle. Analysis of the genetic characteristics of the new commercial variety "KNR12-1" showed a different profile as that of the control strain, Knneutari No.3, when RAPD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 primer was used. This new variety "KNR12-1" of Pleurotus eryngii is characterized by the improved storability and a small number of primordia formation after scratching. It would be of much help to mushroom cultivators in a process of culling and storage of P. eryngii.
‘Gonji-5ho’ a new variety of oyster mushroom, fitting for the bag culture, was bred by mating between monokaryons isolated from ‘Chiak-3ho’ and ‘Suhan-1ho’ . In the major characteristics of fruit body, the pilei were thick and gray and the stipes were thick and long with softness. It was great in elasticity and cohesivness of tissue as compare to Suhan-1ho. Compared to other varieties, it is suitable to growing at higher temperature. The range of optimum temperature for the mycelial growth was around 26~29℃ and that for the pinheading and growth of fruitbody was around 18~20℃. But when grown in less than 15 degree, it was become non-uniform growth, longer culture period, and uneven stipes. In the bag culture, it was required around 18 days in incubation period and 3 days in primordia formation. The fruit body was grew vital and uniform. The yield were shown by 221.4g/1kg bag.
느타리의 품종 다양화를 위해 단핵균주교잡에 의해 육성된 봉지재배용 느타리버섯 ‘곤지2호’ 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가. 균사생장적온은 26~29℃이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4~18℃로 광온성을 나타내었다. 나. 갓색은 진회색(L=40.8)이고 얕은 깔대기형으로 갓 조직의 탄력성이 우수하였다. 다. 대는 백색이며 굵고 긴형태를 나타내었으며, 버섯조직은 수한1호와 탄력성이 유사하였고 씹음성과 깨짐성이 높아 대조에 비해 질긴편이었다. 라. 봉지재배시 배양일수는 20℃에서 20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5일, 자실체 생육일수는 4일이었다. 마. 버섯의 균일성에 있어서 갓색과 갓형태의 이형개체 발생은 없었으며, 환경 및 배지적응성이 우수하였다. 바. 세균성 갈변병과 푸른곰팡이병에 대한 병해에 없었으며 재배 환경관리가 적정할 경우 병해에 강한 편이었다. 사. DNA다형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UFPF2, UFPF5, UFPF7등의 모든 primer에서 대조구인 수한1호와는 완전히 다른 밴드양상을 나타내어 품종간의 구분이 확실하였고, 교잡모본과 혼합된 밴드양상을 나타내었다. 아. 수량은 생산력검정시 1kg 봉지에서 323.3g을 나타내어 27% 증수효과가 있었고, 농가실증재배시 301g으로 대조품종에 비해 16%증수가 되었다.
잣버섯 재배를 위해 도입육성된 솔향의 적정 균사생육 온도는 26~32℃이었다. 재배적 특성에 있어서 배양일수는 30일, 초발이소요일수 7일, 생육일수는 6일로 총 재배일수가 43일이었으며, 갓색은 연노랑색이었다. 미송톱밥+옥분(90:10)의 배지에 봉지재배로 3차에 걸친 생산력 검정시험을 수행한 결과 수량은 115g이었으며, DNA 다형성 검정결과 GMLL66035와는 다른 국내 고유의 자생균주로 확인되었다.
국내 재배비중이 가장 높은 큰느타리2호의 단점을 보완하고 버섯의 국내 육성품종 다양화하고 보급을 확대시키기 위해 육성한『곤지3호』의 주요 품종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적온은 26~29℃, 버섯발생 및 생육적온은 14~18℃였으며, 배양일수 30일, 초발이소요일수 8일, 생육일수 5일로 전체 생육일수는 46일로 큰느타리2호와 대등하였다. 유효경수는 병당 2.4개, 대굵기 43.7mm, 대길이 123.8mm, 갓직경 64.9mm로 큰느타리2호와 비슷하였지만, 갓표면의 색도에 있어 명도값(L값)이 54.4로 큰느타리2호 58.2보다 낮아 전체 적으로 진회색을 나타내었다. 병당 수량 182g/1100cc 내외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큰느타리2호 보다 높은 경향을 나 타내었다. 자실체의 단단한 정도(경도)는 7,790g/cm2 로 큰느타리2호 5,650g/cm2보다 높았고, 탄력성, 씹음성, 탄력성 등 전체적인 물리적 지표들이 큰느타리2호보다 높았다.
다향(CM061202)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양송이 신품종 육성을 위해 갈색종에서 161개의 담자포자 균주를 분리하여 선발된 계통중의 하나로 705호와 생산력을 비교한 결과 수량, 균사생장 및 품질특성이 우수하여 신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다향 균사를 퇴비추출버섯 완전배지(CE/MCM)에 접종하여 25℃ 온도에서 15일 배양시균사생장 길이는 63㎜로 705호(38㎜)에 비해 양호하였다. 볏짚을 이용한 균상 재배시 다향의 생육 온도는15~19℃로 705호(15~17℃)에 비해 2℃ 높았다. 다향의 갓 색깔은 갈색이고, 초발이소요일수는 30일로 705호(29일) 보다 1일 느렸다. 수량성은 49.1㎏/3.3㎡으로 705호(35.8㎏/3.3㎡)보다 37% 증수되었다. 다향의 개체중은 16.0g으로 705호 (14.0g)보다 무거웠으며, 갓의 두께와 직경이 705호 보다 두꺼웠다. 또한 다향은 705호에 비해 대의 길이가 짧고, 굵을 뿐만 아니라 경도, 탄력성 등 물리성이 양호하였다.
Hypsizygus marmoreus, belongs to Tricholomataceae of Agaricales, is widely cultured as the Beech mushroom in Japan. “Haemi” is the first variety developed by intra-specific crossing in Korea. It was improved with hybridization between monokaryotic strain derived from MKACC51987-8 and MKACC51988- 12. The optimum temperature of mycelial growth and fruiting body development were 23-25℃ and 11~17℃, respectively. The color of fruitingbody was grayish brown and cap type was umbrella. It suggest that 'Haemi' is new commercial variety for consumer who concern over healthy and tasty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