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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경두개직류자극(tDCS) 유무에 따른 골프 퍼팅 수행력을 비교 분석하는 것이 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신체 건강한 대학 골프선수 10명이 참여하였다. 1대의 SAMPutt basic unit과 tDCS를 이용하여 퍼팅 시 발생하는 운동학적 자료 수집 및 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은 경두개 직류자극 유무에 따른 퍼팅 수행력을 비교하기 위해 paired t-test를 실시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은 .05 로 설정하였다. 연구결과, 평지 퍼팅에서 FA와 BS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훅 2° 퍼팅에 서 IS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경두개직류자극이 퍼팅 시 신체 균 형 유지와의 관련성을 규명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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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골프 퍼팅 시 발생하는 운동학적 변인과 지면 경사도 인지능력 간 상관성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연구대상자는 신체 건강한 16명의 대학 골프선수들이 참여하였다. 퍼터 헤드의 운동학적 변인은 SAMPutt lab을 통해 분석하였다(70 Hz). 통계 분석은 Pearson 상관관계를 실시하였다. 평지 퍼팅 시 right 인지능력과 backswing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슬라이스 1° 퍼팅 시 toe-up 인지능력과 follow-through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left 인지능력과 aim, backswing, impact, follow-through, loft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슬라이스 2° 퍼팅 시 toe-down 인지능력과 aim, backswing, impact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훅 2° 퍼팅 시 toe-up 인지능력과 follow-through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따라서 반복 적인 경사도 인지능력 훈련을 통해 퍼팅 스트로크를 개선시키는 골프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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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골프공과 퍼터의 조준보조선의 유무, 개수 및 골프 경력이 퍼팅 시 정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최근 1년간 필드에서 자신의 평균 점수를 알고 사시와 약시가 없는 43명(48.3±10.07세 및 –0.07± 0.74 logMAR)을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퍼팅 거리 1.5 m 및 3 m에서 조준보조선이 0개, 1개 및 3개인 골프공 과 1개 및 3개인 퍼터를 이용하여 퍼팅 시 정렬 오차를 측정하였다. 결과 : 골프공 및 퍼터의 조준보조선의 유무, 개수 및 골프 경력에 따른 퍼팅 시 정렬 오차를 분석한 결과, 골 프공 정렬의 정확성은 조준보조선 및 핸디캡에 따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퍼터 정렬의 정확성은 조준보조선이 1개인 퍼터에 비해 3개인 퍼터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예상 퍼팅 성공률과 주관적 만족도는 조준보조선이 1개인 골프공 및 퍼터에 비해 3개인 골프공 및 퍼터에서 모두 증가하였다. 결론 : 골프공 및 퍼터의 정렬은 전체 퍼팅 수행 과정의 일부분이며, 골프공 및 퍼터의 조준보조선은 정렬 오차 를 일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보다 명확한 분석을 위해 운동학적 측면과 시기능을 모두 고려한 후 속 연구가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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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엘리트 골프 선수와 초보자들의 퍼팅 동작에 따른 운동학적 변인을 비교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대학 엘리트 골프 선수 23명과 초보자 19명이 참여하였으며, 퍼팅 시 운동학적 변인을 수집하기 위해 SAM Putt을 이용하였다. 산출된 자료는 Two-way Mixed ANOVA를 통해 주효과와 상호작용효과를 실시하였고, 사후검증은 student t-test로 분석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퍼터 헤드의 회전 각도 결과 follow-through에서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그룹간과 거리간의 주효과를 보였다. Impact, backswing, 그리고 loft angle에서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그룹간의 주효과를 보였다. 백스윙 리듬 및 임팩트 타이밍 결과,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그룹간의 주효과를 보였다. 그러므로 초보자들은 퍼팅 스트로크 시 손목의 움직임을 최소화시키고, 퍼팅 스트로크 리듬과 타이밍을 일정 하게 유지하는 것이 퍼팅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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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오르막 퍼팅 시 좌, 우 경사에 따른 볼의 움직임이 어떻게 변화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를 위해 한국프로골프협회에서 15년 이상의 골프경기 경험이 있는 피험자들이 참여하였고, 본인들의 퍼터를 이용하여 실제 그린과 유사한 환경에서 퍼팅 동작을 수행하였다. 비디오 카메라를 이용하여 피험자들의 오르막 그린 경사에 따른 퍼팅 동작을 수집 후 동작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을 a=.05로 설정하였다. 연구결과로 좌, 우 경사별 오르막 퍼팅에서 볼의 위치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위치 할 때 볼 움직임의 속도와 각속도가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여러 경사도 중 성공률을 높여야 하는 오르막 퍼팅에서 경사에 따른 어드레스 볼 위치를 변화할 때, 임팩트 시 클럽 페이스와 볼 움직임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검증하고, 현장적용 측면에 도움을 주는 과학적 자료를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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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9.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e following study golf putting routine will be examined to see how it affects individual middle school students. The research will be conducted using qualitative techniques demonstrate how serve routine training affects the performance of middle 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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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골프 퍼팅 숙련도에 따라 시각적 착시의 활용이 골프 퍼팅 과제의 수행 및 학습효과를 확인하고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방법: 실험 1의 피험자는 골프 퍼팅에 대한 사전 경험이 없는 20대 여성 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피험자를 시각적 착시 조건에 따라 PLT(perceived large target), PST(perceived small target) 집단에 각각 7명씩 무선 배정 하였다. 실험과제는 2.5m의 퍼팅 과제로 하여 MRE, BVE를 측정하였다. 실험설계는 먼저 사전검사를 통해 두 집단 간 골프 퍼팅 능력에 차이가 없음을 확인 하였다. 습득단계는 10회씩 총 50회를 실시하였으며, 즉각 파지, 지연 파지, 전이검사는 10회씩 총 20회를 실시하 였다. 자기 효능감은 습득단계 직전, 즉각 파지검사 직전, 지연 파지검사 직전에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분단 혹은 시기를 반복 측정하는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실험 2의 피험자는 KLPGA에 등록된 여자프로골프 선수 6명으로 구성하였으며, PLT 조건과 PST 조건 모두에서 퍼팅할 수 있도록 카운터 밸런싱(counter balancing) 하였다. 실험과제는 3m 퍼팅 과제로 종속변인은 실험 1과 같았다. 피험자들은 조건별로 20회씩 총 40회의 퍼팅 을 하였으며, 자료 분석을 위해 분단을 반복 측정하는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자기 효능감은 각 조건 직전 에 제시하였으며, 자료 분석을 위해 대응표본 t 검증을 하였다. 결과: 실험 1에서는 PLT 집단이 PST 집단보다 MRE, BVE에서 효율적인 학습효과를 나타냈다. 자기 효능감은 두 집단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홀을 크게 지각하도록 할 때 점진적인 향상이 나타났다. 실험 2에서도 PLT 조건이 PST 조건보다 MRE, BVE에 서 효율적인 연습효과를 나타냈으나, 자기 효능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초보자와 숙련자는 목표 크기를 크게 지각하도록 하는 것이 과제 수행 및 학습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자기 효능감에 의한 효과인지는 명확히 제시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착시는 초보자뿐만 아니라 숙련자의 골프 퍼팅에도 차별적 효과를 나타내는 중요한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9.
        2022.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작업기억에서의 인지적 능력에 따른 골프퍼팅의 정확성과 일관성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인지적 수 행능력과 실제수행능력 사이의 기능적 관련성을 검토하는 것이다. 방법: 이전에 골프퍼팅 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남자대학생 20명과 여자대학생 10명, 총 30명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연구의 목적에 맞게 구성된 프로그램(MCM; Movement Cognition Measurement)을 이용하여 참여자들의 골프퍼팅에 대한 작업기억에서의 인지적 수행능력을 먼 저 측정하였다. 측정된 결과를 기준으로 인지적 수행능력이 높은 상위 15명과 상대적으로 낮은 하위 15명으로 집단 을 분류하였다. 모든 참여자들은 1m, 2m 그리고 3m의 거리에서 각각 10회씩, 총 30회의 퍼팅을 수행하였다. 측정 된 데이터는 퍼팅수행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분석하기위해 반경오차와 가변오차 값으로 변환되었다. 아울러, 인지적 수행의 정확성과 퍼팅수행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작업기억에서의 인지적 수행능력이 높은 집단이 낮 은 집단에 비해 실제 퍼팅수행의 정확성과 일관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작업기억에 서의 인지적 수행과 실제 퍼팅수행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작업기억에 서의 인지적 수행능력이 실제 수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인지적 수행능력이 좋아질수록 실제수행능 력도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종합해볼 때, 본 연구의 결과는 작업기억에서의 인지적 능력과 실제 수행 이 기능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기능수행의 향상에 인지적 능력이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10.
        202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시각차단연습과 시각허용연습에 따른 수행지각거리와 실제수행거리의 정확성을 비교함으로써 신체적 중재로서 시각차단연습의 잠재적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이다. 방법: 골프퍼팅 경험이 없는 36명의 남자대학생이 실험에 참여하였으며, 시각차단집단, 시각허용집단, 그리고 통제집단에 각각 12명씩 무작위로 배정되었다. 사전검사에서 참여자들은 1m 간격의 각 거리(1-15m)에서 1회씩 총 15회의 퍼팅을 수행하였다. 이어서 블록 1, 블록 2, 그리고 블록 3에서는 각각 거리별로 2회씩 총 90회의 퍼팅을 수행하였으며, 사후검사는 블록수행 직후에 사전검사와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수행지각거리와 실제수행거리의 정확성을 분석하기 위해서 절대오차 값이 계산되었으며, 집단 (3)과 측정시점 (5)의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시각차단집단과 시각허용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수행지각거리와 실제수행거리의 정확성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두 처치집단 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시각차단연습과 시각허용연습이 지각판단 및 기능수행을 효과적으로 촉진시킬 수 있으며, 특히 시각허용연습과의 병행을 위한 효과적인 신체적 중재로서 시각차단훈련의 잠재적 적용 가능성을 시사한다.
        11.
        201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골프 퍼팅 과제에서 기술 숙련성과 과제 조건(거리 vs. 경사도)에 따른 수행 정확성과 시선 행동 특성을 살펴보는 것이다. 방법: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프로 골퍼와 아마추어 초보 골퍼로 구분하여 각각 7명씩 총 14명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모든 피험자는 안구 움직임 추적 장치를 착용한 상태에서 그린의 경사도와 거리조건에 따라 1.5m와 2.5m 거리에서(1.5m 평지 & 1.5m 경사 & 2.5m 평지) 각 10 회씩 총 30회의 골프 퍼팅 과제를 실시하였다. 시선 행동 변인은 QE 지속시간, QE-dwell 지속시간, 시선고정위치로 선정하였으며, 수행의 정확성은 홀컵으로부터 벗어난 절대오차로 제한하였다. 결과: 첫째, 기술 숙련성과 과제 조건(거리조건 & 경사조건)에 따른 수행 정확성의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거리조건(1.5m 평지 vs. 2.5m 평지)과 경사조건(1.5m 평지 vs. 1.5m 경사)에 관계없이 숙련자가 초보자에 비해 QE와 QE-dwell 지속시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거리조건에 비해 경사조건에서 수행 정확성과 시선 행동의 상관성이 보다 높게 나타났다. 논의: 전반적으로 숙련자가 초보자에 비해 QE와 QE-dwell 지속시간이 길었으며 이는 골프 퍼팅 수행력과 직접적인 영 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사 조건에서는 QE-dwell 지속시간이 골프 퍼팅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초보 골퍼의 퍼팅 수행 향상을 위한 지각 기술 훈련에 효과적인 가이드 라인으로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
        12.
        201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시각차단연습이 골프 퍼팅의 거리감 및 퍼팅 매개변수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시각 차단연습이 골프 퍼팅 학습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는 것이었다. 방법: 골프 경험이 없는 남자 대학생 30명이 피험자로 참여하였으며, 시각차단, 시각허용, 그리고 통제 집단에 무작위로 배정되었다. 사전검사에서 피험자들은 각 거리(1 m, 3 m, 5 m)에서 10회씩 퍼팅을 실시하였다. 훈련중재 과정에서 각 집단의 피험자들은 집단별 중재와 함께 사전검사와 동일한 거리에서 각각 30회씩 총 90회의 퍼팅연습을 5일간 수행하였다. 결과: 반경오차에 대한 분석에서 시각차단과 시각허용 집단은 사전검사에 비해 사후검사와 지연된 사후검사에서 수행의 정확성이 향상되 었다. 가변오차의 경우 시각차단 집단은 반경오차와 동일한 결과를 보여주었으나 시각허용 집단은 사전검사에 비해 사후검사에서만 일관성이 향상되었으며, 사후검사에 비해 지연된 사후검사에서는 일관성이 다시 감소되었다. 시각차단 집단의 거리감 및 퍼팅 매개변수는 연습중재 후 효율적으로 변경되었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시각차단 연습이 골프 퍼팅의 학습촉진을 위한 효과적인 중재방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13.
        201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강화된 성공기대 확률에 대한 수행 및 학습효과를 시험하는 것이었다. 방법: 30명의 여대생들이 실험에 참여하였고 이들에게는 실험의 목적에 관련된 어떠한 정보도 제공되지 않았다. 이들은 10cm, 20cm, 30cm 골프 홀 조건에 배정되었고 집단분류 검사를 통해 각각 20%, 60%, 90% 성공 기대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실험과제는 클리베트의 퍼팅과제를 응용한 2m 과제였다. 첫째 날 참가자들은 사전검사와 집단분류검사에 참여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여 세 집단 간에 골프 퍼팅 능력에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종속변인은 전체오차였다. 습득단계의 경우, 마지막 요인을 반복 측정하는 3(집단)×6(분단)요인 설계 하에 이루어졌다. 파지, 전이검사는 일원변량 분석이 사용되었다. 결과: 실험결과, 골프 홀의 크기가 커질수록 성공기대확률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습득, 파지, 전이검사를 통해 90% 성공기대 집단이 가장 우수한 수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더 큰 홀의 조건은 성공에 대한 기대를 강화시키고 이것은 골프 퍼팅의 수행과 학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14.
        2011.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기억공고화 이론에 비추어 골프 퍼팅 과제의 연습 후 취한 휴식기간의 길이가 학습에 어떻게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였다. 60명의 피험자들은 3.7m 떨어진 표적을 향해 퍼팅을 수행하였다. 수행점수는 퍼팅한 볼이 표적을 벗어난 거리를 cm단위로 기록하였다. 120회의 연습단계시행 후 피험자들은 속한 집단에 따라 즉시, 1시간, 5시간, 그리고 야간 수면을 동반한 24시간의 휴식을 취한 후 20회의 검사 시행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기억공고화 이론의 예측과는 달리 5시간 휴식집단은 검사단계에서 향상된 수행을 나타내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24시간 휴식집단도 더 우수한 수행을 보이지 않았다. 즉각적 검사집단을 제외한 휴식을 취한 모든 실험집단들은 검사단계에서 오히려 더 저조한 수행을 나타냈다. 그리고 수행 감소의 크기는 휴식기간이 길수록 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골프퍼팅의 연습 후 휴식을 취하는 동안 기억의 공고화에 의해 오프라인 학습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 오히려 휴식기간으로 인해 기억흔적의 강도에서 손실이 발생했다고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워밍업 감소이론에 비추어 볼 때 본 연구에서 관찰된 검사단계 동안의 수행 감소는 기억의 손실에 의한 것이 아닌 휴식을 마친 후 시행을 재개할 때 일시적으로 발생한 워밍업 감소 효과인 듯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동작기억의 공고화 이론을 반박하기 보다는 워밍업 감소 현상을 감안한 보완적인 실험설계를 요구한다.
        15.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골프 퍼팅시 숙련성과 거리에 따른 시각탐색과 주의집중 요인을 분석하여 그 차이를 밝히고자 시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인천광역시의 H 아카데미와 K 아카데미에 소속되어 있는 회원 50명 중 KPGA 자격기준에 따라 숙련자와 비숙련자 각각 8명씩, 총 16명을 비확률적인 목적표집법으로 선정하였고, 선정된 대상자는 골프 퍼팅과제(1M, 5M)를 실시하였다. 과제수행 시 실제 눈의 움직임을 관찰하기 위해 Eye Mark Recorder-9(EMR-9)를 사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얻은 시선 고정 값을 분석하기 위해 이원분산분석(two-way ANOVA)을 실시하였다. 또한 주의집중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반 구조화면담법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귀납적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숙련성에 따라 준비단계와 스윙단계에서 각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거리에 따른 차이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주의집중의 요인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퍼팅기술에 있어 운동숙련을 결정짓는 지각기술 및 주의집중요인은 초보자 및 중간 숙련자 지도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16.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과제의 난이도에 따라 분류된 연구참여자를 대상으로 자기통제 피드백의 효과가 차별적으로 나타나는 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 과제는 골프퍼팅과제였으며, 연구 대상은 골프퍼팅경험이 없는 여대생 총 32명이었다. 연구대상자에게는 본 연구의 목적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제공되지 않았으며, 사전검사의 결과를 통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 연구대상자 32명을 선발하여 고난이도 집단(자기통제 집단 8명, 동반 집단 8명), 저난이도 집단(자기통제 집단 8명, 동반 집단 8명)에 각각 16명씩의 연구재상자를 배정하였다. 습득단계와 파지단계는 각각 2(난이도)×2(피드백)×6(블럭), 2(난이도)×2(피드백)×2(블럭)요인 설계 하에 이루어졌다. 종속변인으로는 수행의 절대적인 오차를 나타내는 반경오차와 수행의 일관성을 나타내는 이원변량 가변오차로 설정하였다. 실험을 통해 산출된 기초 자료를 기술 통계와 삼원분산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반경오차 및 이원변량 가변오차는 연습을 함에 따라 운동수행 향상을 나타냈지만 네 개의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반경오차 및 이원변량 가변오차의 파지검사에서는 난이도와 피드백 형태 간에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즉 저난이도 과제에서는 자기통제 집단과 동반 집단 간에 학습효과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고난이도 과제에서는 자기통제 집단과 동반 집단 간에 학습효과의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과제의 난이도가 자기통제 피드백의 차별적 효과의 중요한 변인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17.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퍼터의 무게가 커지면 관성 모멘트가 증가됨으로서 정확한 퍼팅이 실현될 것이라는 가설 하에 참여자들을 일반 퍼터집단(500g)과 헤비퍼터 집단(750g)의 두 집단으로 나누어 다섯 날짜(day)에 걸친 실험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일반 퍼터의 관성 모멘트는 .173kg·m2 이고 250g의 무게를 부착한 헤비 퍼터의 관성 모멘트는 .298kg·m2 이었다. 또한 목표 거리를 짧은 거리(1.7m), 중간 거리(3.25m)와 긴 거리(6m)로 제시하여 이들 세 목표거리 사이의 퍼팅의 정확성의 차이에 대한 분석도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 관성 모멘트가 큰 헤비 퍼터 집단은 관성 모멘트가 작은 일반 퍼터 집단보다 퍼팅이 유의하게 정확함이 나타났다. 사후 검증(post hoc test)을 실시한 결과 두 집단사이의 차이는 중간 거리와 먼 거리에서만 발견되었으며, 짧은 거리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또한 날짜(day)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날짜와 거리 간에는 상호작용이 발견되었다. 이 결과는 훈련이 진행됨에 따라 전체적인 정확도에 향상이 있었으며, 또한 훈련이 계속되면서 세 거리 조건 사이의 정확도의 관계가 바뀜을 의미한다. 결과를 종합하면, 헤비 퍼터와 일반 퍼터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됨으로서 관성 모멘트가 퍼팅의 정확성을 결정하는 요인이라는 본 연구의 가설이 지지되었다. 그러나 두 집단사이의 정확도의 차이가 짧은 거리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은 퍼팅의 정확성에 관성 모멘트 외에 다른 요인이 또한 작용한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18.
        200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기술수준과 목표거리에 따라 나타나는 골프 퍼팅 동작의 제어 특성을 구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경력 8년 이상이고 핸디 3 이하인 남자 골프 숙련자 4명과 경험이 전혀 없는 남자 골프 초보자 4명을 피험자로 선정하였고, 1m, 2.5m, 4m 거리의 홀에 최대한 정확하게 공을 넣도록 하였다. 골프 퍼팅 동작의 분석을 위해 비디오 촬영을 통한 영상분석으로 클럽헤드의 좌표를 산출하였으며, KWON3D(권영후, 1993)를 사용하여 분석한 뒤 본 실험을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클럽헤드의 저크(Jerk) 및 저크코스트(Jerk-Cost)를 산출하였다. 결과에 대한 운동학적 변인을 기술수준별, 거리조건별로 분석한 결과 숙련된 수행은 동작의 형태가 일정하고 일관적이었으며, 초보자의 수행은 힘의 배분이 일정하게 이루어지지 않았고, 필요 이상의 힘을 사용해 클럽헤드를 움직여 동작의 편차가 크게 나타나는 특성을 보였다. 거리조건별 기술수준에 따른 저크코스트의 경우, 모든 거리조건에서 숙련자는 효율적인 제어를 통해 동작의 수행에 필요한 양의 힘만을 적절히 배분하여 초보자에 비해 일반적으로 낮은 값의 저크코스트를 나타냈으며, 기술수준별 거리조건에 따른 저크코스트의 경우, 초보자는 거리조건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이 비교적 높은 값을 가졌으나, 숙련자의 경우 목표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높은 값을 가졌다.
        19.
        200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의 선명도가 떨어지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동기술에 대한 정신연습, 신체연습 또는 이의 병행에 따라 차별적인 효과가 발생될 수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보다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효과가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과제는 골프퍼팅과제였으며 남자 대학생들이 실험에 동원되었다. 이들은 각각의 집단(신체연습100%, 정신연습100%, 신체50%+정신50%연습, 통제집단)에 10명씩 무선 배정되었다. 8주 동안 실험이 이루어졌으며 실험이 끝난 8주후 추적검사를 실시하였다. 종속변인은 평균반경오차, 이원변량가변오차, 신체불안 그리고 인지불안이었다. 실험설계는 4(집단)X2(시기) 혼합설계 하에 이루어졌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a) 평균반경오차 분석에서 신체연습 100% 집단과 신체50%+정신50%연습 집단의 학습효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신체50%+정신50%연습 집단은 다른 집단들에 비해 이러한 효과가 보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b) 이원변량가변오차의 분석에서는 신체50%+정신50%연습 집단의 학습효과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그에 대한 지속성도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c) 신체불안의 분석에서는 정신연습 100%집단과 신체50%+정신50%연습 집단이 다른 집단들에 비해 불안점수의 감소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정신연습과 신체연습의 병행이 골프퍼팅과제의 학습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20.
        2004.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암묵적 학습의 전략으로 제안되고 있는 유사학습방식과 기존의 명시학습방식을 골프 퍼팅과제를 중심으로 비교분석함으로서 퍼팅기술 획득에 암묵적 운동학습의 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골프에 사전경험이 전혀 없는 대학생 30명(평균 24. 6세)을 대상으로 하였고, 실험설계는 집단 및 반복측정에 의한 3X5 혼합설계(Mixed Design)로서 독립변인은 학습형태(3수준 ; 암묵집단, 명시집단, 통제집단), 반복요인(5수준 ; 시행블럭)이었고, 종속변인은 골프 퍼팅수행오차(항상오차, 가변오차, 전체오차), 골프퍼팅수행의 지식(전략 혹은 수행지식), 주관적 평가점수(5점 척도)였다.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습득단계에서 골프퍼팅의 수행지식은 명시집단이 암묵집단과 통제집단에 비해 많았고, 습득단계에서 골프퍼팅 수행 오차는 세집단 모두 블럭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골프 퍼팅수행의 가변오차와 전체오차는 세 집단간 차이가 없었다. 둘째, 파지단계에서 항상오차와 전체오차는 암묵과 명시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적었고, 가변오차는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셋째, 전이단계에서 모든 오차와 주관적 평가는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학습자의 주관적 평가와 퍼팅수행간의 관계는 각 집단에서 상관이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골프퍼팅 기술획득에 암묵적 학습방식의 하나인 유사학습이 효과가 있다는 점이 입증되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논의가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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