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9

        2.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 ‘금향2호’는 2013년도 느타리 봉지재배 농가의 시범재배 과정에서 ‘갈뫼’와 우리원 육성품종 ‘금향’이 자연교잡된 개체를 조직분리함으로써 육성된 품종으로, 갓 색이 진한 미색을 나타내며, 비닐고깔을 씌우지 않고 재배가 가능하여 노동력이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16℃ 고온에서 비닐고깔을 씌우지 않고 병재배 시 배양 기간은 24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8일, 생육일수는 11일로 총재배기간이 43일 소요되어 대조품종 ‘금향’에 비해 2일 증가되었다. 갓 색은 진한 미색으로 ‘금향’과 매우 유사했으나, 갓 직경이 더 작고 갓 두께와 대 직경이 더 굵었다. 850 ml(Φ59) 병당 수량은 118 g으로 비닐고깔을 씌운 재배방식에 비해서는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품질이 양호하여 느타리버섯 병재배 농가에 접목 시 노동력 절감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4,000원
        3.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물 직분사 시스템을 이용한 복숭아 적뢰·적화작업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하여 성능 시 험을 수행하였다. 직분사 시스템은 농약방제용 동력분무기에 자체 개발한 직분사 분무건을 장착한 형태 로서 직분사 성능이 우수하고, 내마모성이 뛰어난 특수노즐을 사용하였다. 개발된 직분사 시스템의 주 요 영향 인자를 도출하기 위해 동력분무기 압력, 분사거리, 노즐직경에 따른 분사충격량과 분사집중도 를 도출하였으며, 복숭아 결과지내 꽃눈 적뢰·적화 시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요인시험을 수행하였 다. 시험에서는 분무방향, 동력분무기 압력, 분사거리, 노즐직경에 따른 적뢰·적화율과 적엽아율을 도 출하였다. 시험 결과, 적뢰·적화율은 특정 작업조건인 경우 주요 꽃눈 생육단계인 분홍기, 풍선기 및 개화기에서 모두 약 70% 이상, 적엽아율은 10%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개발된 적뢰· 적화 시스템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수준의 성능을 가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본 연구 결과는 향 후 실증시험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것이다.
        4,000원
        5.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인삼재배 29농가를 대상으로 묘삼 이식기종별 경제성을 분석, 손익분기 규모를 추정하여 인삼재배농가의 생력화를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연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묘삼이식기종에 따른 이식작업의 생력화율은 관행이식 대비 모종이식기 16%, 기계이식기은 49%, 기계이식기는 63%정도의 노력이 절감되었다. 2. 묘삼 이식기에 따른 손익분기 규모를 분석한 결과, 관행이식 대비 기계이식기은 보조지원을 받지 않는 경우 0.9 ha, 기계이식기은 1.3 ha 정도에서 손익분기점이 나타났다.
        3,000원
        7.
        2005.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s the basic study about improvement of yellow croaker drift gill net fishing implement and development of the fishing system, this study drew problem after synthetically analyzing hauling system of yellow croaker drift gill net used in the coast of Chuja Island and tested several characters and analyzed in hauling process with 5 step net hauler model for improving the problem.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When the angle between axises of drum centers was small, it showed the tendency that hauling time was fast. Hauling time was faster when drum was 5 step rather than 3 step. When drum was 5 step, slippery phenomenon was small and hauling was stable. Tension was larger when drum was 5 step rather than 3 step. When drum was 5 step, the range of change of the maximum and minimum value was small and hauling was stable. When drum was 3 step, there was following formula between hauling time (Ht3) and angle between axises of drum centers (Ag) Ht3 : (7.15Hs-0.81) Ag-0.81, when drum was 5 step there was following formula.Ht5 : (6.45Hs-0.75) Ag0.10, here, Hs is hauling speed. When drum was 3 step and hauling speed was 28cm/sec, tension was T=0.08A83-1.60Ag3-0.49Ag+369.56(r=0.99), when drum was 5 step, tension was, T=-0.01Ag3+1.96Ag2-34.05Ag+414.58 (r-0.99), here, T was tension(g).
        4,000원
        8.
        200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선권현망어업의 어구 개량과 조업시스템 개선을 목적으로 생력형어구를 제작하여 현장조업선에 의한 해상실험을 실시하여 어구의 형상과 조업시스템을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력형 어구의 양선간격에 따른 오비기 앞끝, 오비기, 수비, 앞창, 자루그물 입구, 깔때기, 자루그물 뒤끝의 망고 변화폭은 각각 5.0~7.8, 14.4~21.1, 16.2~21.2, 14.0~17.3, 11.7~13.9, 5.4~6.9, 8.2~9.8m이었고, 각 부분의 실제 전개율은 50~78, 25~36, 24~31, 31~38, 61~73, 71~91, 87~104%로 나타났다. 2. 생력형 어구는 그물목줄 부착으로 오비기 앞끝의 전개가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개량된 나발그물 부착으로 축소형 개량어구보다 포켓형상을 대폭 개선시켜 어군의 유도가 매우 원활하였다. 또한, 양선간격 및 예망속도 변화에 따른 어구 형상이 매우 안정되었으며, 망고의 변화 폭이 크지 않아 어구의 전개성능이 향상되었다. 3. 자루그물의 개량으로 어구저항 감소, 예망속도 증대 및 입망된 어군의 도피가 현저히 감소하여 어획량이 현용어구보다 증가하였으며, 조업시스템의 개선이 가능하였다.
        4,000원
        10.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ablish the proper sowing time and planting density of cowpeas for labor-saving cultivation.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in Naju, Jeonnam Province (Latitude 35° 04' N, Longitude 126° 54' E) during 2012 and 2013. The intermediate-erect type strains used in this study were Jeonnam1 and Jeonnam2. Sowing was performed five times between June 25 and August 5 at approximately 10-day intervals in order to establish proper sowing time, and sowed at 5,000, 10,000, 15,000, and 20,000 plants per 10a to establish proper planting density. The days from sowing to first flowering was shortest (32 days) in plants sowed on July 25 and became longer for plants sowed on or around July 25. The days from sowing to first flowering was longest (41 days) in plants sowed on June 25. The days from first flowering to first maturing was shortest (8 days) in plants sowed on June 25 and, became considerably longer at later sowing dates. The days from first maturing to first harvesting ranged from 8 to 10 days, with little difference among the sowing periods. Plants sowed on August 5 harvested at the same time, and plants sowed between June 25 and July 25 were harvested either three or two times. The yield was highest in plants sowed on July 25: 209 kg/10a was harvested for Jeonnam1 and 221 kg/10a for Jeonnam2. Furthermore, harvested at the same time enabled when the harvesting was delayed for around 15 days because the share of the seeds first harvested was highest (91%). The proper planting density was estimated to be 15,000 plants/10a, showing the highest yields of 199 kg/10a for Jeonnam1 and 224 kg/10a for Jeonnam2.
        11.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밀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서는 노력절감을 통하여 생산비를 낮추고 농가 소득의 증가와 더불어 수입산 밀과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밀 재배 작업의 단계별 체계적인 기계화로 노력절감 및 기계 이용효율 효과를 분석한 다음과 같다. 1. 밀 재배 작업 중 복토작업이 ha당 683분이 소요되어 작업소요시간이 가장 길었으며, 파종단계인 파종, 시비와 복토작업을 한번에 할 수 있는 동시작업기 이용, 제초제 살포는 승용살포기 이용으로 노력절감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 2. 밀 파종에서 수확까지의 작업 소요시간은 ha당 부분 기계화 작업인 관행(인력)의 118시간 대비 트랙터부 착용 살포기로 밑거름 시비와 파종+트랙터부착용 배토기로 복토+승용관리기 제초제 살포+트랙터부착용 살포기로 웃거름 살포+콤바인 수확 작업체계(작업체계 I)에서 26시간으로 78% 절감되었으며, 작업체계 I에서 파종단계인 시비, 파종, 복토 작업을 트랙터부착용 동시작업기 활용 작업(작업체계 II)으로 18시간으로 85%가 절감되었다. 3. 밀의 생육, 수량구성요소 등 모두 인력에 비해 기계파종이 짧거나 적어서 수량도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기계파종 방법에 따라 적합한 파종량 설정에 관한 연구가 요구되어 졌다. 4. 기계화에 따른 기계비용 부담을 감안하여 볼 때 손익분기점은 작업체계 I은 3.7ha, 작업체계 II는 4.2 ha로 판단되었으며, 농가 소득은 ha당 각각 778,110원, 849,930원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었다
        12.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구마 수확단계에서 작업체계에 따른 생력효과를 조사하고자 순치기와 1열식과 2열식 수확기를 이용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았다. 1. 고구마 수확단계 작업체계는 순치기+비닐제거+2열식 기계수확 +인력굴취가 ha당 106.4시간, 순치기+비닐제거+1열식 기계수확 +인력굴취가 ha당 111.3시간 및 순치기와 비닐제거 작업을 생략하고 1열식 기계수확+인력굴취가 당 107.6시간으로 관행(인력 333.2시간/ha) 대비 각각 68.1%, 66.6% 및 66.8%의 생력효과가 있었다. 2. 고구마 손상개수율은 인력수확이 8.6%인데 비해 기계 2열식이 4.4%, 기계1열식이 5.3%로 약 43.9%가 적게 발생되었으며, 품종에 손상개수율은 연미 6.2%, 신천미5.1%, 하얀미 4.7%, 건미 3.4% 순으로 차이가 있었다. 3. 수확단계 비용절감효과는 ha당 고구마 손상개수율을 포함한 수확단계의 비용이 관행(인력) 2,963천원에 비해 고구마 순치기와 수확기의 이용에 의해 62.9~81.2%인 1,865~2,406천원 절감되었다.
        13.
        201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부지역에서 녹두 생력재배(whole crop feeding combine 수확)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고 종실품질을 규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다현녹두는 도복과 병해에 강하고 개체당 협수가 많아 수량성이 우수하여 생력재배에 적합하였다. 국내에 많이 보급된 어울녹두와 금성녹두는 병해에 약하거나 개체 당 협수가 적어 수량이 낮았다. 종실의 전분 함량은 삼강녹두, 조단백질 함량은 장안녹두와 남평녹두 및 금성녹두, vitexin과 isovitexin 함량은 소현녹두에서 많았다. 그러나 조지방 함량은 품종 간 차이가 없었고, 불포화지방산이 51.8~57.2%, 포화지방산이 36.2~40.3% 차지하였다. 불포화지방산은 5종이 확인되었고 linoleic acid (36.1~38.6%), linolenic acid (10.3~14.7%), oleic acid (2.7~4.6%) 순으로 함량비가 높았다. 포화지방산은 7종이 확인되었고 palmitic acid (28.7~30.9%), stearic acid (2.9~4.1%), arachidic acid (1.5~3.7%) 순으로 함량비가 높았다. 종실의 amylogram 특성은 시험품종 간 큰 차이를 나타냈다. 호화개시온도는 남평 녹두에서 낮았고, 최고점도와 강화점도는 다현녹두에서 높았으며, 치반점도는 소현녹두, 남평녹두, 다현녹두에서 낮았다.
        14.
        201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표준시비량이 감소된 조건에서 좀 더 효율적인 질소시비방법을 확립하고 이들이 벼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연차, 지역 및 품종별로 질소시비방법을 달리하여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차, 지역 및 품종에 관계없이 질소의 수비시용 시기에 따른 수량과 현미단백질 함량에는 차이가 없었고, 질소분비비율을 기비-분얼비-수비로 50-30-20 혹은 70-0-30으로 하여 질소시용시기를 출수 전 25일에서 출수 전 15일로 늦출 때 현미 천립중과 현미완전미 비율이 증가하여 고품질쌀 생산에 유리하였다. 2. 쌀 수량, 현미천립중, 현미완전미율, 현미단백질 함량 모두 일부 지역 및 품종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나 전체적으로 분산시비와 기비중점시비간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사질답과 같은 토양 양분 유실이 많은 조건을 제외하고는 기비중점 시비로 관행에 비하여 수량 감소 및 품질저하 없이 생산노력비 절감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15.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타타리메밀의 생력재배기술 확립을 목표로 파종, 제초, 수확방법의 개선을 도모하였다. 산파(손뿌림)는 종자량이 10a당 6 kg 정도 소요되었으며, 줄뿌림파종기는 4.5 kg, 복토직파기는 3.2 kg정도 소요되었다. 복도직파기를 이용한 기계파종의 경우 종실 수량이 주당 3.4 g으로 산파 시 종실수량 주당 2.4 g에 비하여 월등한 수량성을 보였다. 이것을 10a당 수량으로 환산하면 복토직파기 파종에서 113 kg으로 산파 80 kg에 비하여 우수하였다. 라쏘만 처리한 경우에 비하여 혼용과 조합 체계 처리에서 방제가가 90% 이상으로 높았으며 수량은 혼용(라쏘+그라목손)의 체계 처리 시 가장 높았다.
        16.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피복재 종류가 삼백초의 월동 시 동해방지 및 노동력 절감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1월 하순에 볏짚 (900kg/10a), 왕겨 (1,800kg/10a), 보온덮개 (450kg/10a) 등의 보온 피복재를 달리하여 2002년부터 3년간 시험하였다. 월동기간 중 온도교차는 왕겨 피복에서 6.9℃로 다른 피복재 9.7~14.4℃에 비하여 작았으며, 최저기온 -10℃ 이하 시의 보온효과는 왕겨와 보온덮개 피복에서 볏짚피복에 비하여 각각 1.7℃, 1.5℃ 높았다. 수분의 유지는 무피복에 비하여 피복에서 9.6~26.1% 높았으며, 피복재 간에는 보온덮개 〉 왕겨 〉 볏짚의 피복 순으로 양호하였다. 월동 후 근경 생존율은 보온덮개 99%, 왕겨 75%, 볏짚 58%, 무피복 32%순으로 높았으며, 출아는 보온덮개에서 빨리 시작되었고, 최종 출아수도 무피복 35.0 개/m2에 비하여 22배 많았다. 잡초 발생은 무피복에서 개체수 152.7개/m2, 건물중 28.9 kg/10a 으로 많거나, 무거웠고, 제초 노동력도 65.7시간/10a으로 많이 소요되었으나, 피복재 처리에서는 개체수 12.0~33.2 개/m2, 건물중 7.3~10.7 kg/10a 제초 노동력 5.6~6.4시간/10a으로 적게 소요되었다. 지상부 생육은 무피복에 비하여 피복재 처리에서 양호하였으며, 분얼수도 피복재 처리에서 347~396 개/m2로 무피복 293 개/m2에 비하여 많았다. 상품성 있는 경엽 건물수량과 근경 건물중은 무피복에 비하여 피복재 처리에서 경엽은 69~87% 많았고, 근경은 58~88% 무거웠으며, 피복재 간에는 경엽과 근경 모두 보온덮개에서 많거나, 무거웠다.
        17.
        200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호남지역 보리 2모작 재배농가의 생력화를 위하여 벼 수확 동시 보리파종에 따른 보리의 생육특성 및 생력효과를 조사ㆍ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수확동시 보리파종은 벼 수확과 동시에 이루어지므로 관행 파종방법보다 5일 이상 빠르게 파종되었다. 2. 벼 수확동시 보리파종재배는 한발시 볏짚피복에 따른 재해 경감효과가 있었으며, 보리수확기 볏짚 C/N율은 31.6%로 낮아졌다. 3. 벼 수확동시 보리파종시 생육특성은 관행재배보다 수수는 감소하였으나 간장, 1수립수 및 천립중 등이 증가하였으며, 수량은 관행 재배보다 평균 6.5% 증수하는 경향이었다. 4. 벼 수확동시 보리파종 작업시간은 파종작업 단계축소로 관행파종방법보다 작업시간이 58%절감되었으며, 경영비는 8% 절감되었고, 소득은 16% 증가하였다.
        18.
        200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의 산물처리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미곡종합처리장을 이용한 보리 산물처리시 품질변화와 생력효과를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정립율은 2.5-2.2mm의 비율이 가장 많았으며, 건조방식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2. 경도는 건조방식에 따른 차이는 없었고, 색도는 산물건조와 관행인 천일건조와 차이는 없었다. 3. 흡수율은, 고형용출물, 퍼짐성 등의 취반특성은 건조방식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4. 산물처리에 의하여 관행의 ha당 46시간에 비하여 21시간으로 54.3%의 생력효과가 있었고, 수확 후 관리는 54.3% 생력화되었다. 5. 산물처리로 수확 후 관리노력이 관행에 비하여 ha당 25시간이 절감되어 101,83원의 경영비 절감효과가 있었다
        20.
        199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백하수오 재배시 지주설치 비용 절감 및 생력 재배기술 확립 목적으로 자소 등 6작물을 지주작물로 공시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주작물의 주당 분지수는 율무 7개, 자소 19개로 백하수오 덩굴유인에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하여 자소 97%, 율무 100%의 덩굴유인율을 보였다. 2. 백하수오의 지상부 생육은 자소, 수수재배에서 네트지주재배보다 만장이 길었고, 주당 분지수는 네트지주재배 6개에 비하여 자소, 율무, 수수 재배에서 1~2개 많았다. m2당 엽중은 네트지주 재배시 1,001g으로 가장 많았고, 지주작물재배에서는 자소, 율무, 수수에서 614~636g이었다. 3. 백하수오의 지하부 생육은 땅콩, 자소재배에서 근장이 길었고, 지근수는 네트지주재배 8개에 비하여 땅콩, 자소재배 4개, 율무재배에서 6개였다. 4. 10a당 백하수오의 생근수량은 네트지주재배에서 919kg으로 가장 높았고, 지주작물재배간에는 자소 717kg, 율무 656kg, 수수 652kg으로 네트지주재배에 비하여 22~29% 감수되었다. 5. 백하수오 수량은 감수하나 지주설치 비용 절감 및 지주작물의 수확으로, 자소, 율무, 수수를 이용한 백하수오 생력재배가 가능하였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