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천마버섯(Armillaria gallica)의 자실체 조직배양체의 특성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7183
모든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자연 상태에서 발생한 천마버섯 자실체의 다양한 부위로부터 분리한 조직을 버섯완전배지 및 감자배지에 배양하여 균사생장 속도, 균총 형태, 균사속 형성 정도에 따라 12종류로 구분 할 수 있었다. 자실체 배양체(fruiting culture isolate)의 균사생장과 균사속은 감자배지보다 버섯완전배지에서 빠르고 잘 형성되었다. 이들을 다시 2차 계대 배양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 서 11번 균주가 균총 분리 되었다. 균총 분리된 한 쪽의 균총이 12번과 유사하였고 이 12번 균주는 다른 종류와는 전혀 다른 특이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또한 RAPD에 의한 DNA 패턴 분석 결과 자실체 조직배양체는 천마균1호 품종과 동일한 양상을 나타냈으나 12번은 달랐다. 자실체 조직배양체 중에서 기존 천마균1호 품종보다 균사생장과 균사속 형성이 양호한 것을 선발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들 조직배양체는 새로운 우량 계통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저자
  • 유영복(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오진아( 국립농업과학원 화학물질안전과) | 오진아
  • 오연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오연이
  • 문지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문지원
  • 신평균(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신평균
  • 장갑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장갑열
  • 공원식(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공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