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깍지벌레 여름성충의 산란수를 항온조건에서 조사하였다. 총 산란수는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29℃까지는 증가하였고 그 후 감소하였다. 최대 산란수는 암컷당 평균 29℃에서 254.5개로 나타났다. 성충은 주기적인 산란활동을 보였으나, 그 형태는 온도에 따라 달랐다. 처리온도 25℃와 29℃에서는 3개 이상의 산란주기가 나타났다. 다른 온도에서는 두 번째 산란주기가 불완전하거나 확실하지 않았다. 첫 번째 산란주기 산란수는 온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25℃와 29℃에서 많았다. 또한 이후 산란주기의 산란수도 13℃, 17℃ 및 21℃에서는 25℃와 29℃ 보다 낮았다. 부화약충의 암컷 : 수컷 성비는 13℃, 17℃, 25℃, 29℃, 33℃에서 각각 1 : 0.48, 1 : 4.79, 1 : 2.48, 1 : 1.85, 1 : 0.56로 조사되었다.
The fecundity of summer generation adults of arrowhead scale, Unaspis yanonensis (Kuwana) (Hemiptera: Diaspididae), was examined at constant temperatures. The total fecundity increased up to 29℃ and declined thereafter. Total fecundity reached a maximum of 254.5 eggs (crawlers) per female at 29°C. Females showed periodic oviposition activity but the pattern differed with temperature. Three or more oviposition cycles were occurred at 25 and 29℃. At the other temperatures, the 2nd oviposition cycle was reduced or obscure. And oviposition cycle after the 2nd cycle was not obvious at low or high temperatures. The fecundity of the 1st cycl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emperature, showing higher fecundity at 25 and 29℃. Fecundity after 1st cycle at 13, 17 and 21℃ were lower than at 25 and 29℃. The sex ratios of hatched nymphs in terms of female : male in 13, 17, 25, 29 and 33℃ were 1 :0.48, 1 : 4.79, 1 : 2.48, 1 : 1.85 and 1 : 0.56, respecti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