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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채집된 개미 24종 71개체를 대상으로, 세포 내에 공생하며 자신들의 증식을 위해 숙주의 성을 교란하는 성비교란 공생체인 Wolbachia, Spiroplasma, Cardinium, Rickettsia의 감염 여부를 판별하였다. 24종 중 Wolbachia에 감염되어 있는 종은 9종이었으며, 감염률은 37.5%로 네 종류의 성비교란 공생체 중 감염률이 가장 높았다. 채집된 종 중 스미스개미(Paratrechina flavipes), 에메리개미(Vollenhovia emeryi), 일본왕개미(Camponotus japonicus)는 채집 지역별로 Wolbachia에 감염되어있는 군체와 감염되어있지 않은 군체가 나뉘었다. 또한, 곰개미(Formica japonica)와 극동혹개미(Pheidole fervida)는 각각 11개 지역과 5개 지역에서 채집되었는데, 모든 채집 지역의 개체들이 Wolbachia에 감염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piroplasma의 경우, 24종 중 코토쿠뿔개미(Myrmica kotokui) 단 한 종에서만 감염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Cardinium과 Rickettsia는 채집된 전체 개미 개체 모두에서 비감염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2.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ree-radical copolymerization of glycidyl methacrylate(GMA) and N-phthalimidoethyl acrylate(NPEA) were carried out at 60℃ in dimethylformamide(DMF) solution in the presence of benzoylperoxide(BPO) at low conversion. The polymers were characterized by IR and 1H-NMR. The compositions of the copolymer was analyzed by ultra violet(UV/Vis) spectrophotometry. The reactivity ratios of the monomer was determined by the application of Fineman-Ross(FR) and Kelen-Tudos(KT) methods. The monomer reactivity ratios of the system and Alfrey-Price's resonance effect(Q) and polar effect(e) value for NIEA were determined as follow. The reactivity ratios of the monomer obtained from FR and KT are found to be r1=0.87, r2=0.98 and r1=0.88, r2=0.99 respectively. The Q and e values of poly(GMA-co-NPEM) calculated from r1 and r2 was Q= 1.31, e=0.75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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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ollect the basic data about gestation lengths and offspring's birth weights and sex ratio of the dairy recipients transferred with Hanwoo IVF embryos. Blastocysts cultured for days were transferred to 96 and 167 heads for the basic data about gestation length and offspring's birth weight and sex ratio of the dairy recipients, respectively. The gestation lengths of the dairy recipients transferred with Hanwoo IVF embryos were () and () days in male and female of the offspring, respectively. The gestation lengths of the recipients were , , and days in spring, summer, autumn and winter of the calving season, respectively, and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calving season (p<0.05). The birth weights of male and female calves were () and ( kg in offsprings of the dairy recipients transferred with Hanwoo IVF embryos, respectively. The sex ratio was 90.7 in the offsprings of the dairy recipients transferred with Hanwoo IVF embry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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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3.08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EDCs(endocrine disrupting chemicals)는 생물의 내분비계 작용기작에 비정상적으로 작용하여 호르몬 생산, 분비, 이동, 대사, 결합작용 및 배설을 간섭하는 외인성 물질이다. 특히, androgenic effector나 estrogenic effector로서 각각 다른 기작에 의해 생물의 생식관련 내분비계를 교란시켜 성의 표현이나 기능을 변화시킨다(Iguchi, 1998; Quinn et al., 2004). 전 세계적으로 EDCs로 약 67종의 화학물질을 선정하였으며, 이 물질들 가운데 중금속인 Cd, Pb, Hg, Zn이 EDCs 물질로 확인되었다(WWF, 2006; Ju et al., 2009). Zn은 수서생물에 생식에서 생식세포 발달을 억제하고 생식소 지수를 감소시키며(Timmermans et al., 1996), 배의 부화능력을 감소시킨다(Dave et al., 1987). 또한 Zn의 경우 고농도 또는 장시간 노출시 대복(Gomphina veneriformis)에서 웅성화를 일으킨다(Ju et al., 2009). 본 연구에서는 Zn에 노출된 꼬막의 성비와 intersexuality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꼬막, Tegillarca granosa은 남해안 여자만 장도에서 2013년 1월 초에 채집하였다. 대조구 하나와 Zn 노출구 9.5, 19.0, 28.5 ㎎/ℓ에 각각 200개체씩 2013년 1월부터 2월까지 5주간 노출시켰다. 그 후 생존개체는 채집지역에서 2013년 2월부터 2013년 5월까지 11주 동안 사육하였다. 조직표본 제작은 생식소가 포함된 내장낭을 적출하여 Bouin 용액에 고정하고 파라핀 절편법에 의해 4~6 ㎛ 두께로 연속 절편하였다. 제작된 표본은 Mayer's hematoxylin과 0.5% eosin(H-E) 비교염색을 실시하여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체내 아연 분석은 전처리한 시료를 ICP-MS(Perkin Elmer, NexION®300X)로 측정하였다. 꼬막의 성비는 대조구에서는 1:0.9로 나타났으며, Zn 노출구에서는 1:1.5로 나타났다. 노출구 가운데 19.0와 28.5 ㎎/ℓ에서 유의적으로 수컷의 비율이 높게 관찰되었다. Intersexuality는 대조구에서는 암컷에서만 3.2%로 나타났으며, Zn 노출구에서는 암컷(30.5%)에서 수컷(5.9%)보다 높게 관찰되었다. 노출구 가운데 28.5 ㎎/ℓ에서는 암컷에서 52.4%로 가장 높게 관찰되었다. 꼬막 체내 Zn 축적도는 28.5 ㎎/ℓ에서 대조구와 9.5 ㎎/ℓ에 유의적 차이가 나타났다.
        16.
        2012.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어류의 성 결정(sex determination)은 유전적인 요인 외에 부가적으로 서식 환경 요인(수온, pH 등)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으며, 이 중 수온에 의한 성 결정(temperature dependant sex determination, TSD)은 많은 어류에서 보고된 바 있다(Noh et al., 1997; Baroiller & D'Cotta, 2001). 볼락은 방류 목적으로 인공종묘생산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어종으로서, 생산 기간의 단축을 위해 산출 자어시기부터 자연 해수온 보다 높게 유지하면서 사육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방류 후 생태계 내 성비의 불균형에 따른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방류 목적으로 인공종묘 생산되고 있는 볼락의 성비를 조사하기 위하여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경상남도에 소재한 지자체 및 민간 종묘배양장에서 인공 생산한 후 방류 전 해상 가두리에서 중간육성 중인 3~7개월령의 볼락을 대상으로 생식소를 적출한 후 조직학적 분석 또는 squash method에 의해 암수를 판정하였다. 그리고 방류 해역에서 성비 조사를 위해 통발 등으로 볼락을 수집하여 앞서와 동일한 방법으로 암수를 판정하였다. 모든 성비 data는 χ2 test를 실시하여 볼락의 자연 성비(♀1:♂1, Chang et al., 1995)와 비교하였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4곳의 종묘배양장에서 인공 생산한 볼락 종묘의 암컷율은 45.7~66.0%로서, 암컷율이 높았다. χ2 test 결과 모두 15회 중 6회에서 자연성비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분석한 모든 볼락(1,728마리)의 성비는 1.38♀: 1.00♂이었다. 방류한 해역에 서식하는 볼락의 암컷율은 52.3~55.8%였으나 χ2 test 결과 자연 성비와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자원 조성을 위한 방류용 종묘는 생태계에서 성숙 및 번식에 의한 제2차 생산력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방류 집단의 성비가 자연 성비와 달리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암수간 성비 불균형으로 인해 정상적인 번식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특히, 유전적인 성과 생리적인 성이 서로 다른 경우에는 자연 수계에서 유전적인 교란이 발생하게 된다. 예를 들면 암컷동형접합성(female homogamety, XX-♀:XY-♂) 어종에서 인공종묘생산 시 고수온에 의해 암컷이 100% 출현하였을 경우 이중 50%는 유전적으로 수컷(XY)이면서 생리적으로 암컷으로 간주할 수 있다. 이 경우 자연 수계에서 다음 세대 자손의 성비는 정상적인 1:1 성비에 어긋나게 되며, 이러한 과정이 여러차례 반복되면 자연 수계에서의 성비는 수컷 편중이 되어 자원 감소를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볼락을 포함한 어류 방류 시에는 성비조사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17.
        2010.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부분 경골어류의 성은 자웅이체이며, 생식소 분화시기에 결정된 형태학적 성이 일생동안 지속된다. 하지만, 형태학적 성이 완성된 이후에도 외부환경요인 등에 의하여 자웅동체 또는 성의 교란이 나타나기도 한다. 경골어류의 성과 생식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 가운데 하나인 EDCs는 생물의 내분비계 작용기작에 비정상적으로 작용하여 호르몬 생산, 분비, 이동, 대사, 결합작용 및 배설을 간섭하는 외인성 물질이다. 많은 연구자들은 EDCs는 androgenic effector나 estrogenic effector로서 각각 다른 기작에 의해 수서동물의 생식관련 내분비계를 교란시켜 성의 표현이나 기능을 변화시킨다고 보고하였다 (Ackermann et al., 2002; Metrio et al., 2003; Quinn et al., 2004).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남해안의 광양만에서 채집된 주둥치, Leiognathus nuchalis의 성비 불균형 및 intersex 현상을 보고하고자 한다. 연구에 이용된 주둥치는 2009년 7월에 남해안 광양만 인근 해역에서 채집된 80개체였다. 채집된 개체들은 해부하여 생식소를 적출하였다. 생식소는 전, 중, 후 세 부분으로 나누어 Bouin 용액으로 12~24시간 동안 실온에서 고정하였다. 그 후 파라핀절편법으로 4~6 ㎛ 두께로 연속절편하여 조직표본을 제작한 후 Mayer's hematoxylin-eosin (H-E) 염색을 실시하여 광학현미경 (BX50F4, Olympus, Japan)으로 관찰하였다. 성비와 intersex는 생식소 표본을 관찰하여 구분하였으며, intersex는 반대 성의 생식세포가 관찰되는 경우만을 포함하였으며, 다른 성징은 포함하지 않았다. 성비 (암:수)는 1:0.27 (n=63:17)로 암컷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조직학적인 측면에서 intersex 현상은 반대 성의 생식세포들이 생식소 내부에 산재되어 나타나는 형태와 생식소 외부에 다른 체 조직이 형성되어 이곳에 반대성의 생식세포들이 발달된 형태를 나타냈다. Intersex 현상이 관찰된 암컷 개체들의 난소에서는 변성된 난모세포들이 확인되거나 초기의 난소 발달단계를 보였다. 또한, intersex 현상이 관찰된 수컷의 정소에서 확인된 난모세포들도 난황형성전기 (previtellogenic stage) 또는 난황형성개시기 (initial vitellogenic stage)의 초기단계였다. 80개체의 주둥치 생식소를 분석한 결과, intersex 출현율은 31.3%였다. 성별로는 수컷에서 64.71%로 암컷 22.22% 비해 뚜렷이 높게 나타났다.
        18.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 제주도산 해가리비(Amusium japonicum japonicum)를 대상으로 생식주기, 생식소중량지수(GSI), 난경조성 변화, 군성숙도, 성적 성숙체장(50% 군성숙도) 및 성비를 조직학적 관찰 및 생체 측정에 의해 조사하였다. 해가리비는 자웅이체이다. 생식소 중량지수(GSI)의 월별 변화는 생식주기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완숙 난모세포들은 직경이 약 정도이며, 두터운 난막을 가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산란기는 11월부터 1월 사이이며,
        19.
        199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마(大麻)의 자웅이주(雌雄異株) 발생(發生) 비율(比率) 조절(調節)과 생리(生理) 연구(硏究)의 기초(基礎) 자료(資料)를 얻고자 국내(國內)에서 수집(蒐集)한 계통(系統)들의 생리(生理) 변이(變異)와 주요(主要) 특성(特性)과의 관계(關係)를 구명(究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개화기(開化期)는 모든 계통(系統)에서 암그루는 8월(月) 10일(日), 숫그루는 7월(月) 26일(日) 정도였다. 2. 직경(直徑)과 섬유장(纖維長)은 목포(木浦)에서 수집(蒐集)한 계통(系統)이, 기타 형질(形質)은 수원(水源)에서 수집(蒐集)한 계통(系統)이 변이(變異)가 켰다. 3. 성비(性比)에서는 목포수집종(木浦蒐集種)은 47~53% 였으며 수원수집종(水源蒐集種)은 49~51% 정도였다. 4. 제형질(諸形質)과 성비간(性比間)의 상관(相關)은 웅성에서 하(夏)의 상관으로 나타났다. 5. 모든 계통(系統)에서 개화기(開化期), 경태, 생경중(生莖重), 피마수(皮麻收) 양간(量間)에는 정(正)의 상관(相關)이었고 섬유장(纖維長)과 피마수양간(皮麻收量間)에는 부(負)의 상관(相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