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와 가이어: 블레이크, 예이츠, 그리고 역사의 형태
본 논문은 역사의 형태를 묘사하는 데 쓰이는 흔한 도해−즉 블레이크는 소용돌이, 예이츠는 가이어−를 점검하여 블레이크와 예이츠의 역사관을 간결하게 비교한다. 본 논점은 두 시인의 2가지 형태가 그들로 하여금 계시와 역사에서의 이탈의 가능성에 대해서 전혀 다른 견해를 견지하게 한다는 것이다.
This essay offers a brief comparison of William Blake and Yeats’s ideas of history and historical change by examining the prevalent figures used to delineate the shape of history: the vortex in Blake and the gyres in Yeats. It is argued that the two shapes allow the poets to represent radically distinct views on apocalypse and the possibility of release from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