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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인 요소 KCI 등재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Stress in Poultry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8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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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명과학연구 (Journal of Agriculture & Life Science)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 (Institute of Agriculture & Life Science,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초록

가금에서의 스트레스 지표는 혈중 corticosterone의 농도, heterohphil/lymphocyte 비율 뿐만 아니라 사료 및 물의 섭취량, 체중, 산란율, 이상행동 등도 포함된다. 사육온도, 바닥형태, 사육밀도, 수송, 부리자르기, 제한급이, 질병 등이 사육현장에서 가금이 경험할 수 있는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다. 다양한 스트레스 지표 중에서 특정 지표만으로 스트레스의 여부를 평가하는 것은 오류를 범할 수 있으므로 동시에 여러 지표를 이용하여 평가하는 것이 스트레스에 대한 평가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Not only can corticosterone concentrations and heterophil-to-lymphocyte ratios in the blood but also feed and water intakes, body weight, egg production, and abnormal behaviors be used as indicators to evaluate stress in poultry. Environmental factors that may affect stress include ambient temperature, floor type, stock density, transportation, debeaking, feed restriction, and diseases. Among them, several factors are suggested to be used in order to evaluate stress in poultry rather than one specific factor.

저자
  • 김지민(경상대학교 대학원 응용생명과학부) | Jimin Kim
  • 최양호(경상대학교 축산학과(농업생명과학연구원)) | Yang-Ho Choi Corresponding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