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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 유입되는 외래종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외래거북의 경우 지난 20년 동안 63개국에서 약 110톤이 유입되었다. 외래파충류는 인기있는 반려동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약 39종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중 일부는 야생으로 유입되고 있다. 현재까지 1속, 5종의 외래거북류가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늑대거북은 2022년 신규지정되었다. 늑대거북은 2014년 발견 이후 자연에서의 발견 보고가 없다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발견되 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늑대거북의 국내 정착 현황을 파악하고자, 문헌조사 및 외래거북류 산란지에서 채집한 알의 난각 DNA를 분석하였다. 또한 2022년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 당시 늑대거북의 사육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사육유예 신청서 검토결과를 분석하였다. 국내의 자연생태계에서 발견된 늑대거북 38개체 중 70% 이상이 온라인검색 또는 국가동물보호시스템을 통해 확인되었고 채집된 거북류 알의 난각 DNA 분석결과, 수원에서 늑대거북의 알 1개가 확인되어 국내에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10월 28일부터 2023년 4월 27일까지 사육유예 신청서 110건을 검토한 결과 총 155개체가 사육되고 있으며 66.5%가 개인사육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내 자연생태계 정착과 사육, 번식을 확인하는데 시민들의 신고가 다수를 차지하여 생태계교란 생물에 대한 시민 교육과 관리제도의 홍보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늑대거북의 사육시작 연도는 2003년이었고, 최초 수입 기록은 2015년으로 보고된 바 있어 외래생물의 수입과 유통을 관리하는 부처와 법정관리종 지정·관리기관의 정보를 통합 관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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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붉바리 어미의 사육환경에 따른 난질의 변화를 난의 생화학적 분석을 통하여 난질 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그 결과 육상수조에서 사육하는 것보다 해상가두리에서 사육할 때 부상률, 수정률, 난 발생 생존율 및 부화율이 우수하였다. 그 리고 해상가두리에서 생산한 수정란의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았다. 즉, 해상가두리에서 사 육관리할 때 난질이 우수한 수정란을 생산할 수 있고, 난질이 우수할수록 유리아미노산의 함 량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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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etarhizium anisopliae (녹강균)는 흰점박이꽃무지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곤충 병원성 곰팡이 중 하나이다. 이러한 곰팡이의 병원성은 환경 조건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녹강균에 대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민감성을 알기 위해 온도(20℃, 25℃, 30℃), 상대습도 (RH 40%, 50%, 60%, 70%), 톱밥 수분함량 (40%, 50%, 60%)이 다른 사육 조건에서 유충의 치사율을 확인하였다. 녹강균을 처리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치사율은 온도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낮은 상대습도 (RH 40%)와 톱밥 수분함량 (40%)에서 유충의 치사율이 높았다. 녹강균에 대한 1령, 2령, 3령 유충의 치사율은 1령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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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nvironmental changes exert harmful effects on organisms inhabiting coastal regions. These changes are also associated with reduced production in aquaculture farm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internal and external responses of two Bivalvia species (Crassostrea gigas and Mytilus galloprovincialis) in Gamak Bay under stressful environmental conditions in aquaculture farms. We investigated external responses such as weight, size, and environment exposure time, and analyzed the expression of the HSP70 gene. C. gigas HSP70 gene expression level was significantly high in the C3 aquaculture farm site, but the weight and size of C. gigas were high in the C2 aquaculture farm site. The response of C. gigas HSP70 mRNA was associated with the environmental exposure time in each aquaculture farm. Expression of M. galloprovincialis HSP70 gene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2 aquaculture farm site than in the M1 site, whereas the weight of M. galloprovincialis was observed to be higher in the M1 site. The size and environmental exposure time of M. galloprovincialis were similar between M1 and M2 sites. In addition, HSP70 sequences of C. gigas and M. galloprovincialis showed high similarity with that of another marine species. According to our results, there were differences in internal responses following environmental stress in aquaculture farms, with respect to HSP70 gene expression.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HSP70 gene is a useful molecular indicator for monitoring stress responses in Bivalvia species in the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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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돈 농가의 모돈 1두당 연간 출하두수(MSY; Marketted-pigs per Sow per Year)를 향상시키기 위 해 돼지의 폐사율을 줄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2014년 6월 초부터 2015년 2월 말까지(여 름, 가을, 겨울철) 총 10곳의 양돈 농가에서 각 사육단계별 돼지의 폐사율에 영향을 미치는 계절별 각 환경요인의 기여도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그 결과,‘여름+가을+겨울’에는 일교차가 분만사와 이유자돈사에서의 폐사율에 영향을 미치고(p<0.05),‘가을+겨울’에는 일교차만이 분만사에서의 페사율 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평균기온 및 일교차가 이유자돈사에서의 폐사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p<0.05). 하지만, 육성·비육사에서의 폐사율에는 어떠한 계절별 환경요인도 유의적으로 작용하 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p>0.05). 따라서 계절에 상관없이 분만사와 이유자돈사의 경우에는 일교차를 적정수준인 2℃ 이하로 유지하고,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가을·겨울철에는 예열과정을 거쳐 외부의 찬 공기가 직접 돈사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난방 등을 통해 돈사 내 평균기온을 적절하게 유 지한다면 이유자돈의 폐사율을 낮춤으로써 농장의 모돈 1두당 연간 출하두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 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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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애완곤충 시장의 발달과 더불어 수서곤충류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 어, 본 연구는 수서곤충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지도를 알아보고 대상곤충의 서식 특성과 실내사육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대도시(서울, 부산, 광주) 지역의 대학 생 131명을 대상으로 수서곤충들에 대한 인지도 지수들(선호성, 희귀성, 환경적 중 요성, 교육 및 연구용으로의 활용가치, 시장성, 산업적 활용성)에 대한 조사에서 물 방개(Cybister japonicus Sharp)가 평균적으로 높은 지수를 보였다. 물방개류는 달 뿌리풀이나 나도겨풀 등이 우점하고 있는 둠벙이나 계곡형 저수지에서 성충들이 월동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이러한 식생 주변에 새우, 물고기 알이나 치어, 유 기물 등의 먹이가 상대적으로 풍부하게 존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물방개류 실내 사육 시 수온이 25℃일 때 산란율이 가장 높았고, 28℃이상에서는 산란을 하지 않 았으며 교미행동도 4회 이상 이뤄지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특히, 검정물방개는 난 기 약 7일, 1령충 약 4일, 2령충 약 15일, 3령충 약 32일로 용기 및 성충기를 제외하 고 60여일 전후의 생활사를 보였다. 물방개 2-3령 충은 갈색거저리 유충과 붕어치 어를 장구벌레나 깔따구 유충 보다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검정물방개 1-3 령 충은 장구벌레를 가장 선호하였고 갈색거저리 유충이나 붕어치어 등은 덜 선호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방개류 성충은 제공된 인공사료들 중 멸치분말을 함유한 사료에 가장 강한 선호행동을 보였다. 현재 검정물방개 유충의 생먹이들에 대한 먹 이 선호도를 조사 중이다.
        9.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44,443 도체로부터 얻은 도체특성(성별, 등지방두께 및 도체중), 사육환경(자돈의 성별 분리사육, 돈사의 온도관리 유무, 돈사의 형태, 환기방식, 급수원의 종류, 음수 개선시설의 유무, 돈사의 연간 소독횟수, 돈사의 바닥형태 및 평당 사육두수), 출하방법(선별출하, 출하일령, 등지방두께의 편차 및 도체중의 편차) 및 번식특성과 자돈관리(모돈의 산차, 이유일령, 정액의 분양처 및 자돈의 품종)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돼지의 도체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도체특성 변수에서 암퇘지 및 거세돈이 숫퇘지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으며(p<0.05), 등지방두께 15-29mm 및 도체중 91-95kg가 높은 도체가격을 보였다(p<0.05). 도체가격에 대한 등지방 두께 및 도체중은 도체가격 형성에 각각 90.75%와 90.23%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사육환경, 출하방법, 번식관리는 각각의 방법별로 가격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 도체가격형성에는 낮은 영향을 미쳤다. 이상의 결과 여러 가지 변수 중 등지방 두께 및 도체중이 도체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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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에서는 2007년부터 DMZ 서식 곤충자원을 조사결과 산업화 유망곤충으로 사슴풍뎅이(Dicranocephalus adamsi)를 선발하여 대량사육체계와 산업화를 연구중이다. 경기도 연천지역에서 유인트랩을 설치하여 사슴풍뎅이 발생소장 조사 결과 성충 출현시기는 5월 상순 ~ 6월 하순이었으며 발생최성기는 5월 하순이었다. 서식처 주변 삼림구조는 침엽수보다는 활엽수 군 락지였고, 해발 150m 이하의 낮은 숲과 주위에 계류가 있는 곳으로 나타났다. 곤 충 사육체계중 먹이와 사육환경은 매우 중요한데, 25℃온도에서 유충의 먹이로 참나무발효톱밥만 사용하였을 때는 성충으로 발육이 되지 않았으며, 부엽토 50% 첨가한 배지에서 성충우화율 73.3%, 부엽토 75% 첨가한 배지에서 86.7%로 높았 고, 성충크기도 자연 채집개체와 차이가 없이 정상적으로 사육할 수 있었다. 성충 먹이로 곤충전용젤리를 급여하였을 때 산란은 참나무 발효톱밥에서 높았고, 광조 건은 8L:16D, 온도조건은 18~20℃로 어둡고 서늘한 환경을 선호하는 경향이었 다. 알기간은 10.3±0.6일, 유충기간은 1령, 2령, 3령 각각 12.6±2.4일, 17.8±3.5일, 31.6±2.4일, 번데기기간은 24.3±1.0일로 알에서 성충으로 우화하는데 91일±3.3이 소요되었으며, 암컷 성충의 산란기간은 31.2±10.3일, 산란수는 23.3±6.6개 이 었다. 이상의 연구결과 사슴풍뎅이 유충은 25℃온도조건에서 먹이로 참나무발효톱밥 에 부엽토 75% 첨가한 배지에서, 성충은 18~20℃온도, 8L:16D 광조건에서 먹이 로 곤충전용젤리를 급여하였을 때 정상적으로 사육할 수 있었다.
        11.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는 동종 내에서의 색상패턴의 변이가 심한 종으 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 무당벌레 개체군 안에서 이러한 색상변이의 주요 원인은 유전적 차이와 물리적 환경요인들에 의한 것으로 암시되고 있으 나, 정확하게 구명된 것은 없는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무당벌레의 초시다형화 현상이 나타나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사육온도와 먹이, 광주기 등의 조건을 달리하여, 초시의 반점의 색상이나 무늬패턴을 확인하여 모세대와의 초시표현형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2007년 12월 중 충남 금산군에서 채집한 월동개체군에서 3개의 주요 표현 형 패턴(succinea, conspicua 그리고 spectabilis)을 암수 1쌍씩 선발하여 목화진 딧물을 공급하며 25±2℃와 50±10% RH, 광주기 L:D=16:8의 실험실 조건에서 Plant culture dish(D×H=100×40mm,SPL Life Science,Korea)를 사육용기로 사용하 여 사육하였으며, 교잡 후 산란한 알을 모두 수거하여 부화시켰다. 부화한 1 령 유충은 실내에서 먹이(복숭아혹진딧물, 목화진딧물, 무테두리진딧물), 광주 기(16:8, 12:12, 8:16), 온도(20℃, 25℃, 30℃)를 달리하여 성충까지 사육하고 우화한 성충의 초시패턴을 분석한 결과, conspicua패턴의 경우, 사육된 광주기 별 모세대의 발현비율이 각각 85.9, 83.1, 88.1%(F=2.95, P=0.061)로 광주기는 자손세대의 초시발현비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먹이에 따른 발현비율은 각각 85.7, 83.3, 88.5%(F=3.51, P=0.038)로 먹이간 차이를 보 여, 자손세대의 초시패턴의 발현에 먹이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여겨진다
        12.
        199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세계적(世界的)으로 양잠지역(養蠶地域)에서 큰 피해를 주는 핵다각체병(核多角體病)은 양잠현장(養蠶現場)에서 잠실(蠶室) 잠구류(蠶具類)의 철저한 포르말린 소독에도 불구하고 예방효과가 의문시(疑問視)되는 경우가 발생하며, 이는 병원체의 존부(存否) 만으로 본 질병(疾病)의 만연(蔓延)이 설명될 수 없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실험병리학적(實驗病理學的)으로 입증(立證)하였다. 핵다각체병(核多角體病)의 발생(發生)을 조장(助長)하는 불량(不良) 환경요인(環境要因)을 파악하기 위하여 1979년부터 1993년 까지 15년간 한국 일본 필리핀 등지에서 57건의 사육사례를 조사하였다. 환경상태(環境狀態)와 발병사례(發病事例)의 연관성을 분석하므로써 발병생리(發病生理)와 관련된 환경요인(環境要因)을 해명한 결과, 고름병 발생빈도(發生頻度)는 상엽육과 인공사료육 간에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고, 잠실 잠구류의 소독(消毒)방법에서는 포르말린 소독(消毒) 여부(與否)에 따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교잡종(交雜種)은 원종(原種)보다 핵다각체병(核多角體病) 발생율이 다소 높은 수준이었으며, 특히 애누에때 부터 장기간 통기불량(通氣不良)인 사육환경에서는 발병률(發病率)이 현저하게 높았다. 또한, 1993년부터 1997년 까지 5년간의 실증시험(實證試驗)에서는 잠실(蠶室) 및 잠구류(蠶具類)의 청소와 사육실의 강제순환식(强制循環式) 환기(換氣)로 사육환경을 개선하므로써 인체(人體)에 유해(有害)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누에 핵다각체병(核多角體病) 발생을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음을 입증(立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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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oriental herb extracts (Alpha PlusⓇ (AP)+Dried Foxglove Powder (DFP)) on growth performance and proliferation of splenocytes in broiler chicken raised under low or high density stocking conditions. A total of 240 male broiler chicks were randomly divided into four treatment groups with three replicates composed of ten birds in low density stocking groups and thirty birds in high density stocking groups. The four treatment groups were as follows: C1 (low density without AP and DFP); T1 (low density with AP 0.2% and DFP 0.03%); C2 (high density without AP and DFP); T2 (high density with AP 0.2% and DFP 0.03%). The feed intake of the high density stocking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low density stocking groups during overall experimental period (p<0.05). The body weight of high density stocking groups was lower than that of low density stocking groups (p<0.05). The decrease of feed intake and body weight gain in growing stage (7~25day) under the high density stocking condition seems to be recovered in final stage (26~34day). Meanwhile dietary supplementation of AP+DFP in low and high density stocking groups tended to have higher daily body weight gain than control groups. The proliferation of splenocytes in treatment group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control groups (p<0.05). In conclusion, the result of the present study suggested that the oriental herb extracts (AP+DFP) could be used as an alternative feed additive resources to improve growth performance and immune activity in broiler chick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