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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벗초파리기생벌인 A. japonica의 벗초파리 유충의 발육단계에 따른 기생특성과 기생당한 유충과 번데기에서 형태적인 차이를 조사하였다. 또한 A. japonica의 우화기간이 벗초파리 우화일수 보다 더 소요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A. japonica는 벗초파리 유충에 효과적인 기생 및 살충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벗초파리 방제를 위한 천적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presents a real-time, false-pick filter based on deep learning to reduce false alarms of an onsite Earthquake Early Warning (EEW) system. Most onsite EEW systems use P-wave to predict S-wave. Therefore, it is essential to properly distinguish P-waves from noises or other seismic phases to avoid false alarms. To reduce false-picks causing false alarms, this study made the EEWNet Part 1 'False-Pick Filter' model based on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CNN). Specifically, it modified the Pick_FP (Lomax et al.) to generate input data such as the amplitude, velocity, and displacement of three components from 2 seconds ahead and 2 seconds after the P-wave arrival following one-second time steps. This model extracts log-mel power spectrum features from this input data, then classifies P-waves and others using these features. The dataset consisted of 3,189,583 samples: 81,394 samples from event data (727 events in the Korean Peninsula, 103 teleseismic events, and 1,734 events in Taiwan) and 3,108,189 samples from continuous data (recorded by seismic stations in South Korea for 27 months from 2018 to 2020). This model was trained with 1,826,357 samples through balancing, then tested on continuous data samples of the year 2019, filtering more than 99% of strong false-picks that could trigger false alarms. This model was developed as a module for USGS Earthworm and is written in C language to operate with minimal computing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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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세계 양서류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감염성 질병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으며, 야외 병원균 전파의 가능한 근원지로서 양서류 증양식장들이 언급되고 있으나, 국내에서 관련된 연구수행은 매우 미진한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인제, 괴산, 공주에 위치한 북방산개구리 증양식장의 내・외부에서 채집된 성체와 유생의 피부와 내부 장기들에서 확인되는 세균과 곰팡이 콜로니 수의 지역 간, 증양식장 내・외부 간 차이 여부를 파악하고, 나아가 유생으로부터 발견되는 세균의 종류를 16s rDNA 서열 비교를 통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성체의 경우 괴산에서 채집된 성체의 피부와 소화관 으로부터 표집된 세균 콜로니 수와 피부와 간으로부터 표집된 곰팡이 콜로니 수가 인제에서 확인된 콜로니 수보다 의미 있게 많았으나 증양식장 내・외 간에는 두 지역 모두에서 어느 부위에서도 차이가 없었다. 유생의 경우 공주에서 채집된 유생의 내부로부터 표집된 곰팡이 콜로니 수가 인제에서 확인된 콜로니수보다 많은 경향을 보였다. 증양식장 내·외부의 비교 결과, 피부에서의 박테리아 수는 인제 증양식장 내부, 개체 내부에서의 박테리아 수는 공주 증양식장 외부에서 더 많은 콜로니 수가 확인되었다. 성체의 건강지수가 좋을수록 피부의 박테리아 콜로니 수와 피부와 심장의 곰팡이 콜로니 수가 적었으나, 유생에서는 관련성이 없었다. 유생으로부터 검출된 세균을 분류한 결과, 4개 문 내, 15개 속에 속하는 세균이 검출되었으나 증양식장 간 및 증양식장 내・외부 간 차이는 분명하지 않았다. 우리의 결과는 증양식장의 지역과 증양식장 내・외부 간의 서로 다른 조건들이 양서류에 있는 세균과 곰팡이의 군집크기 차이를 유발하 며, 이것이 증양식 북방산개구리의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더불어, 우리의 결과는 성공적인 양서류 증식장 운영과 증식장으로부터 질병의 가능한 야외전파를 막기 위하여, 증식장 내 효율적인 질병관리의 필요성 이 높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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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기도 8개 지역에서 2010년부터 2012년 동안 식균성인 노랑무당벌레의 발생기주를 조사한 결과, 흰가루병에 감염된 12종의 식물에서 관찰 이 되었다. 특히 가장 밀도가 높았던 배과원에서 노랑무당벌레는 7월 상순부터 11월 상순까지 발견되었다. 식균성인 노랑무당벌레의 장내에서는 흰가루병 균사나 포자 외에 다른 먹이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고, 알과 번데기를 제외한 전 발육단계에서 균을 섭식하는 특성을 볼 때 절대적 식균성 곤충으로 생각된다. 25℃에서 오이 흰가루병균을 섭식한 노랑무당벌레의 발육기간은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이 각각 3.9, 10.4, 4.1, 37.7일 이었고, 발육단계별 오이 흰가루병 섭식량은 45.6, 144.4, 372.2, 628.1, 473.7 mm 2로 4령, 성충, 3령, 2령, 1령 순으로 많았다. 본 연구를 통해 노랑무당벌 레의 오이 흰가루병에 대한 섭식능력을 바탕으로 향후 유용 토착천적으로써 대량사육기술, 저독성 약제 선발 등 작물 흰가루병 종합방제기술(IPM) 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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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들어 지속적으로 양서류의 종과 수가 감소하고 있으 며, 원인으로는 환경오염, 서식지 파괴, 질병 등이 거론된다. 주요원인 중 하나인 질병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 으며, 항아리곰팡이병(Chytridomycosis) 같은 질병은 한 종 을 멸종에까지 이르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는 현재까지 양서류 질병사례에 대한 관찰 및 질병 가능성 이 있는 균의 동정이 이루어져 왔으나, 국내에 허가된 양서 류 증식장과 관련된 질병의 검출 및 병원체의 규명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양서류 증양식장 내·외부에서 발병 하는 질병확인 및 관련 병원체를 동정하여 양서류 질병 연 구의 기초자료 확보하고자 2015년 5월부터 7월 사이에 증 양식장 내·외에서 채집된 북방산개구리의 유생과 아성체를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북방상개구리 유생은 공주와 인제 지역에 개구리 증양식장 내‧외부에서 각 10마리씩 채 집하였으며, 아성체의 경우 보령, 괴산, 공주, 인제 지역 증 양식장 외부에서 각 10마리씩 채집하였다. 멸균된 면봉으로 개체 피부 표면(외부)와 해부한 개체 내부를 스왑하여 병원 체(박테리아와 곰팡이)를 확보하였다. 병원체의 배양은 petrifilm APC(박테리아)와 Y/M(곰팡이)을 사용하였으며, 각 각 35℃에서 48시간, 25℃에서 120시간 배양 후 콜로니 수를 기록하였다. 배양된 콜로니 수는 SPSS(ver 18) 통계프 로그램 사용하여, 채집지역간, 증양식장 내‧외부간 그리고 개체 내‧외부간 차이를 비모수검정법으로 비교분석하였다. 또한 배양된 박테리아의 종을 동정하기 위해 각각의 콜로니 들을 PCR 한 후 결과를 NCBI에서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유생의 경우 공주지역 증양식장 내·외부간 박 테리아 콜로니 수에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으며, 아성체 의 경우 채집 지역 간 박테리아 콜로니 수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더불어, 인제의 아성체에서는 상대적으로 많은 곰 팡이의 콜로니 수가 관찰되었다. 배양된 병원체의 PCR 연 구를 통해 약 40 종의 박테리아가 동정되었다. 그 중 13 종은 양서류 질병과 관련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인간 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병원체 역시 전체 20%인 8종이 확인되었다. 추후 연구에서는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양서류 질병의 원인 병원체를 밝히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6.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대나무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붙은 대벌레는 단위생식으로 번식을 하며, 불완 전변태, 날개퇴화, 의태 등의 특성을 갖는 학습애완용 산업곤충으로 매우 유망한 곤충이다. 자연에서는 참나무, 밤나무, 아까시나무 등 활엽수 잎을 주로 먹지만 학 습애완용으로 학생들이 동절기에도 안정적으로 사육하기 위해서는 인공먹이의 개 발이 필요하다. 증류수 100ml에 맥아 14g, 이스트 7.5g, 비타민 1.9g 등을 넣고 아까 시나무 잎 가루를 20, 25%, Agar를 1, 2, 3%로 달리하여 인공먹이를 제작하고 대벌 레를 유충부터 성충까지 사육하여 천연먹이와 비교하였다. 아까시나무 잎 25%처 리에서 20%에 비해 약충 발육기간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천연먹이에서의 55.3±4.6일과 비슷하였다. 성충크기는 7.7~8.0cm로 인공먹이 처리간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천연먹이에서 7.5±0.4cm 보다는 큰 경향이었다. 아까시나무 잎 25%와 Agar 1%처리에서 1령 약충에서 성충발생율이 89.8%로 가장 높았고, 30일이내 성 충 사망률은 5.7%로 가장 낮았다. 성충수명과 산란수도 아까시나무 잎 25%와 Agar 1% 인공먹이에서 각각 100.4±36.8일, 145.0±63.0개로 천연먹이로 사육하였 을 때 49.7±16.0일, 109.5±70.5개보다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대벌레 안정적 인 사육을 위해 아까시나무 잎 25%에 Agar를 1% 첨가하여 인공먹이를 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7.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청경채(Brassica compestris L. ssp chinsensis)는 중국이 원산지로 영양학적으 로도 우수하며 재배가 용이하여 우리나라는 1980년대부터 재배되어 현재는 경기 용인지역을 중심으로 생산되고 있는 대표적인 소면적 쌈채소 중의 하나이다. 청경 채의 2012년 가락시장 거래량과 거래물량은 각각 15,180백만원, 9,619톤에 달하 며 이중 경기지역 출하량은 99.2%에 달하고 있다. 반면 병해충에 연구는 미미하여 피해발생시 조기대책 수립의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청경채 주 산지인 용인, 화성지역에서 해충 및 천적곤충의 종류 및 발생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 고자 수행하였다. 조사결과, 경기지역 청경채 주요 해충으로는 나비목 9종, 노린재목 2종, 벌목 1 종, 딱정벌레목 1종, 파리목 1종, 메뚜기목 1종 등 총 15종이 조사되었다. 또한 천적 동물로는 곤충 2종(벌목 1, 풀잠자리목 1), 거미류 1종, 양서류 1종이 조사되었다. 잎을 주로 이용하는 점을 고려할 때 가장 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는 나비목, 벌목, 파리목 등이었으며, 향후 생물적 방제를 우해 파리목과 풀잠자리목 등 천적곤충의 이용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8.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땅강아지의 실내사육을 위해 성충을 1쌍, 2쌍, 3쌍씩 원형 밀폐산란용기(지름17×높이25cm, 5L)에 산란배지를 넣고 사육한 결과 산란 성공률은 각각 20, 20, 80%로 조사되었으며 평균 산란수는 11.8±21.7, 15.7±26.4, 25.8±38.8개로 조사되었다. 산란용기에서 땅강아지 부화 약충은 각각 평균 1.2, 1.7, 1.2개체가 사망하여 사망률은 4.7~11.1%로 약충의 밀도와는 관계가 없었다. 원예용상토와 황토가 혼합된 마사토에서의 약충 사망률은 각각 18.3, 10.0%로 황토가 혼합된 마사토에서 낮았다. 원형 및 사각사육상에서 유충의 사망률은 각각 60, 40%로 조사되었고 백강균과 같은 미생물에 감염되어 사망하였다. 땅강아지의 누대사육 및 대량사육을 위해 조성한 야외사육장(25m2)에서 5월 14일부터 6월 21일까지 16회 채집한 결과 총 188개체중 약충이 131개체, 성충이 57개체(암컷 27, 수컷 30개체)로 약충이 69.7%이었다. 야외사육장에서 9월 10일 채집결과 1m2당 40.2±12.3개체로 총 241개체가 채집되었고 그중 약충은 210개체이었고 3령 이내의 약충이 79.0%를 차지하였다.
        9.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기북부 DMZ 접경지역의 곤충을 조사하여 지역별 곤충상과 곤충특성을 분석하고, 농가소득원으로 개발할 수 있는 유망한 곤충을 선발하여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2007부터 3년간 조사에서 563종의 곤충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하여 산업화 유망곤충으로 대벌레(Baculum elongatum) 등 25종을 이미 선발하였고, 2010년의 조사에서는 나비목 52종, 딱정벌레목 23종 등 새로운 곤충자원 95종을 추가로 확인하였다. 지역별로는 연천군 신서면 마전리 군부대 지역과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 대성동마을에서 각각 5목 71종, 4목 22종으로 새로운 종이 많이 분포하였다. 접경지 특이곤충으로 멸종위기2급곤충인 애기뿔소똥구리(Copris tripartitus)와 왕은점표범나비(Fabriciana nerippe)가 서식하는 확인하였으며, 한국고유종은 줄우단풍뎅이(Gastroserica herzi) 등 4종, 국외반출승인 대상종은 고마로브집게벌레(Timomenus komarovi) 등 4종, 환경지표종은 이마무늬송장벌레(Nicrophorus maculifrons) 등 7종을 채집하였다. 애완용, 학습용 유용 곤충자원으로 외형적 특성과 산업화 가능성을 고려하여 하늘소(Massicus raddei), 애기물방개(Rhantus pulverosus), 남생이 무당벌레(Aiolocaria hexaspilota) 3종을 추가로 선발하였다. 4년간 조사결과 서식이 확인된 658종은 향후 DMZ 생태조사에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산업화 유망곤충으로 선발된 28종중 대벌레 등 5종은 현재 산업화기술이 개발중에 있다.
        10.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에서는 2007년부터 DMZ 서식 곤충자원을 조사결과 산업화 유망곤충으로 사슴풍뎅이(Dicranocephalus adamsi)를 선발하여 대량사육체계와 산업화를 연구중이다. 경기도 연천지역에서 유인트랩을 설치하여 사슴풍뎅이 발생소장 조사 결과 성충 출현시기는 5월 상순 ~ 6월 하순이었으며 발생최성기는 5월 하순이었다. 서식처 주변 삼림구조는 침엽수보다는 활엽수 군 락지였고, 해발 150m 이하의 낮은 숲과 주위에 계류가 있는 곳으로 나타났다. 곤 충 사육체계중 먹이와 사육환경은 매우 중요한데, 25℃온도에서 유충의 먹이로 참나무발효톱밥만 사용하였을 때는 성충으로 발육이 되지 않았으며, 부엽토 50% 첨가한 배지에서 성충우화율 73.3%, 부엽토 75% 첨가한 배지에서 86.7%로 높았 고, 성충크기도 자연 채집개체와 차이가 없이 정상적으로 사육할 수 있었다. 성충 먹이로 곤충전용젤리를 급여하였을 때 산란은 참나무 발효톱밥에서 높았고, 광조 건은 8L:16D, 온도조건은 18~20℃로 어둡고 서늘한 환경을 선호하는 경향이었 다. 알기간은 10.3±0.6일, 유충기간은 1령, 2령, 3령 각각 12.6±2.4일, 17.8±3.5일, 31.6±2.4일, 번데기기간은 24.3±1.0일로 알에서 성충으로 우화하는데 91일±3.3이 소요되었으며, 암컷 성충의 산란기간은 31.2±10.3일, 산란수는 23.3±6.6개 이 었다. 이상의 연구결과 사슴풍뎅이 유충은 25℃온도조건에서 먹이로 참나무발효톱밥 에 부엽토 75% 첨가한 배지에서, 성충은 18~20℃온도, 8L:16D 광조건에서 먹이 로 곤충전용젤리를 급여하였을 때 정상적으로 사육할 수 있었다.
        11.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메뚜기목 땅강아지과에 속하는 땅강아지 Gryllotalpa orientalis (Orthoptera: Gryllotalpidae)의 생물학적 특징 구명 및 인공사육을 위해 야외에서 300여 개체를 채집하여 25±2℃, 65±10%RH, 16:8LD에서 실험을 진행하였다. 월동을 마친 암 컷의 산란전 포란 기간은 평균 35.5일이 소요되었으며, 월동개체의 수명은 평균 85.0일로 조사되었다. 땅강아지의 산란수는 평균 55.2개, 산실당 평균 35.7개로 조 사되었다. 사망률은 부화 직후 20.3%이며, 2령 10%, 3령 18%, 4령 20%, 5령 12% 로 조사되었다. 산란된 알의 크기는 평균 1.5×1.2mm이었고 부화기간은 평균 18.5 일이 소요되었다. 약충의 평균 발육기간은 1령 12.9±1.3, 2령 9.3±0.6, 3령 8.5±2.9, 4령 15.8±1.9, 5령 19.3±5.7, 6령 16.8±2.2, 7령 21.4±2.7, 8령 23.6±4.8일 이었고, 합계 116.9±11.5일로 조사되었다. 부화 후 100일까지 각각의 온도에서 발 육한 땅강아지의 체장 및 령기(Instar)는 21℃에서 1.7±0.1cm(6령), 25℃에서 1.9±0.1cm(6.7령), 27℃에서 2.4±0.4cm(7.8령)으로 조사되었다. 인공사료는 밀배 아(66.1%)를 주성분으로 카제인(18.4%), 염류(5.9%), 소르빈산(1.5%), 메틸파라 벤(0.7%), 비타민(7.3%)등을 혼합하여 제작하였다. 인공사료에 파리번데기 체액 을 0~20%로 다르게 첨가하여 사육한 결과 발육기간과 사망률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인공사료의 생존률은 평균 89.2%로 자연사료만 섭식한경우인 36.1%보다 높았다.
        12.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선인장은 대표적인 수출작목으로 선인장에 발생하는 해충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08년 10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수출 선인장 주요재배지인 고양에서 해충의 발생정도와 피해양상을 조사하였다. 비모란과 삼각주에 발생하는 해충은 담배거세미나방, 파밤나방 등 나방류, 작은뾰족민달팽이, 명주달팽이 등 달팽이류와, 귤가루깍지벌레, 꽃노랑총채벌레, 복숭아혹진딧물, 온실가루이 등이었다. 특히, 비모란에는 나방류, 삼각주에는 나방류와 민달팽이류가 주요 해충이었다. 해충 종류별 피해양상을 보면 담배거세미나방은 선인장을 갉아먹었으며, 작은뾰족민 달팽이는 표면을 핥는 듯이 가해하여 엷게 코르크화되고 피해부 주위에 달팽이 점액이 묻어 있었다. 귤가루깍지벌레는 선인장 표면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는 듯하고, 꽃노랑총채벌레는 흡즙하여 표면에 긁힌 흔적을 볼 수 있었다. 복숭아 혹진딧물은 수액을 빨아 가해하였으며 선인장에서 나타나는 피해는 고사보다는 이차적인 그을음증상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 선인장재배시 발생하는 해충의 피해진단은 가능하였으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약제가 등록되어 있지 않아 향후 방제약제 등록이 절실히 요구된다.
        13.
        201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rheological behavior of a cordierite honeycomb extrusion paste was investigated by measuring torque values in a Brabender plastograph. The extrusion pastes were formulated using binder (methy cellulose, MC), solvent (water), plasticizer (ploy ethylene glycol, PEG) and lubricants (oleic acid, OA). The mixing sequence and optimum organic binder, at least for homogeneous mixed state, can be determined from the rheological point of view. 3%MC-30%-1.5%PEG-1.0%OA with respect to the cordierite powder was chosen as a binder composition for the extrusion process of cordierite pow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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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survey the occurrence of stink bugs and pecky rice grain caused by the stink bugs in paddy fields in six districts of Gyeonggi-do. In the levee of the paddy fields, 30 species of the stink bugs were collected, and the dominant species were Paromius exiguus in Hwaseong and Siheung, and Stenotus rubrovittatus in Pyeongtaek, Icheon and Paju. In the paddy fields, 23 species were collected, and the dominant species were Paromius exiguus in Siheung, and Stenotus rubrovittatus in Pyeongtaek, Icheon and Paju. P. exiguus overwintered and proliferated mainly in the west coastal region, where its host plants, Imperata cylindrica and Calamagrostis epigeois, were abundant, and then moved to paddy fields later in the season, resulting in the peak density in September in paddy area. Stenotus rubrovittatus and Cletus punctiger were abundant in paddy area in August and September, and Eysarcoris aeneus was abundant in June and July. When the stink bugs were inoculated on the rice, the rate of pecky rice caused by E. aeneus and P. exiguus at milk ripe stage was 10.2% and 4.8%, respectively, and the rate by S. rubrovittatus and P. exiguus at dough ripe stage was 4.3% and 2.7%, respectively. The damage shape of pecky rice was distinctive according to the species. The surface of pecky rice by P. exiguus was very smooth but the surface of pecky rice by E. aeneus was rough and caved. In the pecky rice by S. rubrovittatus, the spot occurred at the topside of the g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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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0.1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Ge PAM이 선폭 미세화에 따른 C54 실리사이드화 및 실제 CMOS 트랜지스터 접합부에서의 각종 전기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As PAM과의 비교를 통하여 관찰하였다. 평판 상에서 각 PAM 및 기판의 도핑 상태에 따른 Rs의 변화량을 측정하였으며, 각 PAM 방식은 기존의 살리사이드 TiSi2에 비해 개선된 C54 형성 효과를 보였다. 특히, Ge PAM은 n+ 기판에서 As PAM보다 효과적인 실리사이드화를 보였고, 이 경우 XRB 상에서도 가장 강한 (040) C54 배향성을 나타내었다. ~0.25μm 선폭 및 n+ 접합층에서 기존 방식에 비해 As과 Ge PAM은 각각 ~85,66%의 개선된 바저항을 보였으며, P+ 접합층에서는 As과 Ge PAM 모두 62~63% 정도의 유사한 Rs 개선 효과를 보였다. 콘택 저항에서도 각 콘택 크기 별로 바저항(bar resistance) 개선과 같은 경향의 PAM 효과를 관찰하였으며, 모든 경우 10 Ω/ct. 이하로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누설 전류는 area 형 패턴에서는 모든 공정 조건에서<10E-14A/μm2 이하로, edge 형에서는 특히 P+ 접합부에서 As 또는 Ge PAM 적용 시<10E-13 A/μm2 이하로 다소 누설 전류를 안정화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XTEM에 의해 관찰된 바 Ge PAM 적용 시 기존의 경우에 (PAM 적용 안한 경우) 비해 유사한 평활도의 TiSi2박막 형상과 일치하였으며, 또한 본 실험의 Ge PAM 이온주입 조건이 접합층에 손상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적정화되었음을 제시하였다
        4,000원
        16.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기지역의 콩 다수확 선도단지를 선정하여 경기지역에 적합한 다수확 품종과 각 지역의 작부체계 및 재배 매뉴얼 설정을 추진하였다. 대상지역은 경기 연천 단작지대 1개소, 양평 이모작지대 1개소 및 예비시험지 3개소를 선정하여 선도농가에 다수확품종을 보급하고, 재배매뉴얼을 보급하여 파종에서 수확 후 관리 및 병해충 방제 등을 교육하였다. 지역별 최대 수량은 연천군 연천읍에서 연풍콩이 328㎏/10a로 가장 많은 수량을 나타내었고, 양평 지평면에서는 강풍콩이 271㎏/10a로 가장 많은 수량을 나타내었다. 파주시 적성면에서는 우람콩이 비닐피복시 360kg/10a로 가장 많은 수량을 나타내었다. 중북부권 콩 작부체계 모형으로 콩 재배면적 6,293ha의 84%(5,281ha)가 단작형태로 재배를 하고 있었고, 단작형태 중 가장 많은 재배면적을 차지하는 곳은 연천, 파주, 화성 순으로 나타났다. 이모작형태는 감자+콩, 맥류+콩, 콩+채소 순이었으며, 감자+콩 재배가 1,012ha로 이모작 중 56%(568ha)를 차지하였으며, 콩+채소, 맥류+콩 및 기타형태의 이모작은 444ha로 전체적으로(또는 감자+콩) 이모작 재배면적은 안성에서 가장 많은 반면 맥류+콩 작부체계는 평택에서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경기지역에서의 이모작 재배 문제점은 감자+콩 작부체계의 경우 감자 수확 후 6월 하순에서 7월 상순 콩 파종시 한발조건이 되면 재파, 3파를 시도하여도 활착이 잘 되지 않아 생육이 균일하지 않았고, 비닐 피복시 타공 구멍이 작으면, 물 부족으로 인해 유묘기에 자엽 및 생장부가 고사하는 문제점 등이 발생하여 금후 대책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8.
        2014.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국내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의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추후 경찰관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원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국립경찰병원을 방문한 경찰관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 진단을 위한 방사선 검사 중 201Tl-SPECT를 시행한 경찰관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흡연을 하는 사람은 비흡연자의 1.80배, 고혈압 있는 사람은 고혈압이 없는 사람의 1.63배,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의 1.48배,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이 낮은 사람은 정상수치인 사람의 1.82배로 심혈관질환이 높았다.
        20.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e present study, the antinociceptive profiles of Viola tricolor L. (V. tricolor L.) extract were examined in ICR mice. V. tricolor L. extract administered orally (200mg/kg) showed an antinociceptive effect as measured by the tail-flick and hot-plate tests. In addition, V. tricolor L. extract attenuated the writhing numbers in the acetic acid-induced writhing test. Furthermore, the cumulative nociceptive response time for intrathecal (i.t.) injection of substance P (0.7 μg) was diminished by V. tricolor L. extract. Intraperitoneal (i.p.) pretreatment with yohimbine (α2-adrenergic receptor antagonist) attenuated antinociceptive effect induced by V. tricolor L. extract in the writhing test. However, naloxone (opioid receptor antagonist) or methysergide (5-HT serotonergic receptor antagonist) did not affect antinociception induced by V. tricolor L. extract in the writhing test. Our results suggest that V. tricolor L. extract shows an antinociceptive property in various pain models. Furthermore, this antinociceptive effect of V. tricolor L. extract may be mediated by α2-adrenergic receptor, but not opioidergic and serotonergic recep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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