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udy was conducted from July 5th to 12th, 2014 on 30 males and females. The examination device used for this study were Discovery XR656(GE Healthcare, Kemath, Germany) DR and SOMATOM definition AS+ CT. T he device was made of foamex (foam PVC). The posture for cubital tunnel view examination requires for patients to bend their elbows more than 60 degrees and turn their forearms 20 degrees externally. The analysis method of cubital tunnel depth(CTD) was to measure the length between the deepest location of groove for ulnar nerve and a line vertical to the line connecting protruding part of medial epicondyle and trochlea medial in order to measure the CTD with and without the assistance device. CTD were measured and compared from VRT images on CT examination of 30 males and females to prove the usability of the assistance device. For statistics, SPSS 18.0 version was used to conduct independent two samples t-test. Differences in CTD between the two sexes were nonexistent but, the differences in CTD according to the use of assistance device were 4.63±0.86mm in temporizing measure, and 6.01±0.27mm with the assistance device for male. For females, the results were 4.58±0.41mm in temporizing measure and 5.94±0.58mm with the assistance device. The results proved that the measured values of CTD are deeper with the use of assistance device. The difference between CTD value from CT of normal person and CTD level measured with X-ray using the assistance device were nonexistent. P<0.05) Use of an assistance device made more accurate and convenient examinations possible compared to examinations without any assistance devices. Use of the assistance device in this study in radiological examinations on Cubital Tunnel Syndrome would provide more accurate and convenient examinations in the future. Keyword : Cubital Tunnel
본 연구는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된 지방간 환자의 지방간 정도에 따른 혈액학적 고지혈증 지표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관련 연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총 41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복부초음파 검사를 진행하여 지방간이 확인된 환자 중 초음파 검사 시행일 기준 3개월 이내의 혈액학적 데이터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지방간 정도에 따른 혈액학적 수치는 중성지방, AST, ALT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지방간은 전체 변수 중 성별, 중성지방, AST, ALT와 관련성이 있었다(p<.05). 결론적으로 지방간 정도는 고지혈증의 혈액학적 수치와 직접적인 영향인자는 아니었지만 그 관련성 확인을 통해 지방간과 고 지혈증 동반 관리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심박동수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알아보고 그 관련성을 분석하여 심박동수 증가 요인에 대한 관리지표로 활용하기 위하여 시행 하였다. 2016년 11월 1일 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총 204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심장 전산화단층촬영 검사가 있는 성인 중 개인 설문지에 응답한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성별, CACS, Stenosis 그리고 심혈관질환에 영향을 주는 병력이 심박동수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CACS, Stenosis는 심박동수가 80 bpm이상인 군에서 다른 군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으며(p<.05), 심혈관질환에 영향을 주는 병력은 다른 군과 비교하여 심박동수가 60 bpm이하인 군에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p<.05). 결론적으로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주는 병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박동수를 60 bpm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CACS, Stenosis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박동수를 80 bpm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지방간 환자의 간내 18FDG 섭취율과 CT 계수값(Number)의 관련성을 연구하여, 지방간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기초 정보 제공을 위하여 시행되었다. 본 연구의 데이터는 2014년 1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서울소재 N 종합병원에 내원하여 PET-CT 검사를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지방간일 확률은 남자가 여자보다 5배 높았으며(p<.05), 간의 우측, 중간, 좌측에서 18FDG 섭취율이 각각 1.000배이상 증가하고(p<.05), CT 계수값은 각각 0.93배, 0.88배, 0.92배 감소하였다(p<.05). 결론적으로 18FDG 섭취율과 CT Number값의 지방간 유무에 따른 유의미한 변화는 지방간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신뢰할만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방간 예측성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CT로 흉부와 복부를 모두 검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흉 복부를 1회에 통합으로 검사하는 경우와 2회에 걸쳐 흉부와 복부로 분할 검사하는 경우의 피폭선량을 비교하여 두 검사방법 간 피폭선량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흉 복부 통합검사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013년 7월 1일부터 2014년 3월까지 E종합병원에 내원하여 흉부와 복부 CT 검사를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 성별에 따른 선량 분석에서 흉 복부 통합 검사 시 남성이 받는 유효 선량은 33.10±2.75mSv, 여성이 받는 유효 선량은 31.66±3.12mSv으로 나타났고, 흉부 단독 검사 시 남성이 받는 유효 선량은 9.07±2.62mSv, 여성이 받는 유효 선량은 8.30±2.18mSv으로 나타나, 남성의 피폭량이 여성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 < 0.05). 동일 성별 내에서 통합검사 시의 피폭량과 분할검사 시 피폭량의 합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p > 0.05), 각 검사 별 피폭선량은 통합검사, 흉부 단독 검사, 복부 단독 검사 시에 모두 환자권고선량(DRL) 보다 높았다(p < 0.05). 결론적으로 흉 복부 통합 검사는 분할검사 시와 비교하여 피폭선량에 차이가 없었으며, 주기적으로 흉부와 복부 CT 검사를 실시하여 추적조사를 시행하는 환자와 응급 외상환자 등에게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주고 조영제의 부작용 위험의 가능성을 줄여 줄 수 있는 유용성이 있다.
본 연구는 국내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의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추후 경찰관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원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국립경찰병원을 방문한 경찰관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 진단을 위한 방사선 검사 중 201Tl-SPECT를 시행한 경찰관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흡연을 하는 사람은 비흡연자의 1.80배, 고혈압 있는 사람은 고혈압이 없는 사람의 1.63배,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의 1.48배,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이 낮은 사람은 정상수치인 사람의 1.82배로 심혈관질환이 높았다.
본 연구는 국내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요인별 뇌혈관 질환의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추후 경찰관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원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국립경찰병원을 방문한 경찰관을 대상으로 뇌혈관 질환 진단을위한 영상의학과 검사 중 자기공명영상검사를 시행한 경찰관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나이가 많은사람이 적은 사람 보다 2.63배 뇌혈관 질환이 높게 나타났다. 고혈압 있는 사람의 경우는 고혈압이 없는 사람 보다1.63배 뇌혈관 질환이 높게 나타났다.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는 없는 경우 보다 1.95배 높았다. 이외에 음주를 하는 사람이 안 하는 사람 보다 0.54배 뇌혈관 질환이 높게 나타났으며 Homocysteine 수치에서는 비정상인 사람이정상인 보다 0.32배 뇌혈관 질환이 높게 나타났다.